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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시즌 1(2022)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슬링샷 스튜디오, 점보필름 / 배급사 : 디즈니+

형사록 시즌 1 : 디렉터스 예고편

[인터뷰] 제대로 혼선 준! 미션 성공! 디즈니+ <형사록> 이학주 배우 22.12.01
[뉴스종합] 이성민, 알파이자 오메가! 디즈니+ 시리즈 <형사록> 22.11.16
임팩트있게 잘만든 범죄수사 드라마 ★★★☆  codger 22.12.05



디즈니+와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 & 장르 마스터 한동화 감독 연출
2022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의 탄생


오는 10월 26일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공개된다.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형사록>은 디즈니+와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만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다룬 <형사록>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거침없는 서스펜스, 흥미로운 소재, 독보적 장르로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형사록>의 연출을 맡은 한동화 감독은 전작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의 액션 느와르물부터 [나빌레라]의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을 선보였다. 한동화 감독은 다양한 장르 작품을 맡으며 쌓아온 노하우를 이번 <형사록>에 모두 쏟아부었다. 한동화 감독은 “<형사록>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크고 작은 범죄들이 계속 일어나고 또 점점 병들어 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형사 ‘택록’이라는,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을 통해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면서 작품의 기획 의도와 연출 방향에 대해 전했다. 정체불명의 협박범을 추격하며 발생하는 긴장감 높은 서스펜스, 주인공 ‘택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의심스러운 사건에서 발현되는 미스터리함이 극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이 같은 장르적 재미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앙상블을 이끌어내는 캐스팅,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지점인 권선징악의 메시지까지, 그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구독자들을 <형사록>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사건만을 쫓아온 베테랑 형사 ‘택록’과 그를 옥죄어오는 ‘친구’라는 정체불명의 협박범, 그리고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들과 함께 매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선사할 <형사록>은 2022년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수사극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4인 4색 강력계 형사로 전격 변신!
최강의 호흡과 빈틈없는 퍼펙트 시너지 예고


다양한 장르 작품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형사록>의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를 예고해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드라마, 코미디, 액션, 정치, 스릴러까지 장르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온 배우 이성민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으로 분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하루아침에 동료 경찰을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그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정체불명의 협박범을 쫓아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속에서 단서를 찾게 되며 선보일 여러 가지 감정의 변화들은 작품에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마녀 2>, <원라인>, <연평해전>, <쎄시봉>, [우월한 하루], [태양의 후예]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진구는 금오경찰서 발령 이후 끊이질 않는 사건, 사고 속 진실을 좇는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 역을 맡았다. 강력한 용의자 ‘택록’을 의심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그와 함께 공조수사를 진행,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택록’과 수많은 사건을 함께 해결한 의리파 후배 형사 ‘이성아’ 역은 [마우스], [허쉬], [트레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온 경수진이 맡았고, ‘택록’을 동경해 금오경찰서로 온 낙하산 신입 형사 ‘손경찬’ 역에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은 이학주가 맡았다. 이들의 등장은 스토리에 다채로운 재미와 함께 풍성한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홍파, 김태훈, 유승목, 김민재, 오대환, 서정연, 김재범, 고규필, 안내상, 윤제문 등 매 작품 속 극강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펼칠 압도적 열연 앙상블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난 네 적이 아니야. 파트너지” VS “내가 너 반드시 잡는다”
모두를 송두리째 뒤흔든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
놈을 잡기 위해 나의 과거를 추적하라!
신박한 소재부터 색다른 전개,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까지!


<형사록>의 핵심이자 메인 스토리의 키를 쥐고 있는 ‘친구’는 지금껏 여느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유형의 캐릭터로 궁금증을 더한다.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는 “난 네 적이 아니야, 파트너지”라는 알 수 없는 한 마디로 자신을 소개한다. 이후 장난스러운 안부 인사로 ‘택록’에게 다가가지만 이내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벌이고, ‘택록’을 유력한 용의자로 둔갑시키며 그를 수렁에 빠트린다. 지난 30여 년간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굳건했던 ‘택록’은 ‘친구’의 등장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일상이 무너지고 만다.

‘김택록’ 형사 역을 맡은 이성민과 그와 함께 사건의 진실을 추격하는 ‘국진한’ 역의 진구는 “<형사록>의 핵심은 ‘친구’가 누구인지 추리해가는 것. 누가 ‘친구’일지 예측해 보는 재미가 묘미일 것”이라며 사건의 모든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친구’는 ‘택록’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 그리고 ‘택록’이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할지까지 예측하는 인물이다. 때문에 ‘택록’은 ‘친구’를 잡는데 굉장한 난항을 겪게 된다”고 전했다. 두 배우가 전했듯, 주인공 ‘택록’은 사건의 진실에 닿을수록 자신의 주변인들을 끊임없이 ‘친구’로 의심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믿을 수도, 의심할 수도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친구’는 ‘택록’을 무자비하게 옥죄기도 하고, 때론 진짜 진실에 이르게 하게끔 도와주는 협력자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베일에 싸인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 속 단서를 추리하고 쫓아야 한다는 신박하고 색다른 전개는 <형사록>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한다. 다양한 형사물 중에서도 <형사록>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하루하루 기억이 쇠퇴해 가는 늙은 형사가 과거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안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는 특색 있는 소재를 메인 스토리로 담고 있다. 놈을 잡기 위해 과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죄책감, 고통, 후회 등이 ‘택록’의 모든 것을 뒤흔든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흐름 속 ‘택록’은 ‘친구’와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총 1명 참여)
codger
배우들 연기가 좋군     
2022-1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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