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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타 357(2002, Malevolent)


정말 스릴러같지는 않다 ★☆  chati 06.11.25
어?..의외로 볼만했다...긴장감이 만만치 않은영화 ★★★★☆  replace77 02.02.09
극장 개봉 화제작!!~~ 딱지 붙겠다.. ☆  moviesmin 02.02.04



베레타 357'을 둘러싼 음모와 추적의 액션 스릴러!


80년대 후반 전세계에 몰아친 라밤바 열풍을 기억하고 있는지. 영화 [라밤바]에서 리치 발렌스 역을 맡았던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가 영화 [베레타 357]에서 형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범죄 스릴러 [베레타 357]은 [형사 콜롬보]처럼 범인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보여주고 영화를 시작한다. 정체불명의 범인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긴장을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영화엔 더 많은 반전과 복선, 숨겨진 동기와 색다른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이 영화에서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것은 잭과 올리의 악연, 올리의 과거 등이 하나 하나 밝혀지는 과정. 올리가 잭에 맞서서 벌이는 대담하고 도발적인 범죄도 다른 영화들과 달리 신선함을 준다.

또한 연출과 편집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느낄 수 있는데, 인물의 심리를 잘 드러내는 카메라 워킹이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교차편집 기술, 주인공의 불안을 보여주는 현란한 컷 편집이 마치 뮤직비디오 같다.
[베레타 357]은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의 변신과 탄탄한 시나리오, 존 텔레스키 감독의 연출력이 조화를 이룬 범죄 스릴러 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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