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구해줘] 김성수 감독 X 박진영-김영민-김동휘-송건희-허동원 장르물 대가와 믿음직한 캐스팅 조합이 선사하는 강렬한 액션 스릴러! 가장 잔혹하고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주원규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스릴러 장르에 특화된 감각을 가지고 있는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야수>, <무명인>, OCN 인기 스릴러 시리즈 [구해줘]의 연출을 통해 보여준 날카로운 시선부터 서늘한 긴장감, 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까지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아온 김성수 감독의 장기가 이번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도 가감 없이 발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김성수 감독은 쫀쫀하게 짜인 원작이 선사하는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연출로 장르 대가다운 저력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캐스팅 조합 또한 화제다. 드라마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넷플릭스 영화 <야차>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진영이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소년원 안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복수를 표현하기 위한 리얼 맨몸 액션 등 다정다감한 로맨스 주인공과는 180도 달라진 박진영의 파격적인 변신은 관객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또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 [구해줘 2] 등 매 작품마다 감탄사를 유발하는 배우 김영민이 이름을 올려 영화에 신뢰감을 더하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각종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김동휘와 드라마 [SKY 캐슬], 왓챠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로 깊은 인상을 남긴 루키 송건희가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해야 할 배우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영화 <악인전>, <특송>, <범죄도시> 속 묵직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허동원까지, 충무로를 주름잡는 베테랑부터 눈부신 라이징 스타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완성된 잔혹한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은 올겨울 가장 강렬한 복수극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미의 세포들]<야차> 대세 배우 박진영, 전에 없던 파격 변신 도전!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부터 남다른 표현력으로 완성한 1인 2역 연기까지!
드라마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야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필모를 쌓아 온 배우 박진영이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속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이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눈발>, <프린세스 아야>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한 박진영. 그가 오는 12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진영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속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 ‘일우’와 아픔을 간직한 채 크리스마스 아침에 시신으로 발견된 동생 ‘월우’ 역을 맡아 극과 극의 두 인물을 남다른 표현력으로 탄생시켰다. 천진난만한 아이 같지만 아무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월우’의 섬세한 심리부터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 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동생을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일우’의 폭발하는 분노까지 성격, 특징 모든 것이 상반된 두 캐릭터의 감정선을 탁월하게 그려낸 것. “대본 자체에서부터 캐릭터들의 특징이 잘 구축되어 있었다. 연기하는 입장에서 특색이 강한 두 캐릭터를 잘 구현하려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한 배우 박진영의 1인 2역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처절한 복수를 행하는 ‘일우’의 잔혹한 싸움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혹한 폭력이 난무하는 소년원 안, 모든 것을 건 ‘일우’의 복수를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으로 소화한 박진영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거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은 “박진영 배우는 복잡한 캐릭터의 변화를 매우 섬세하게 잘 표현해줬고, 점점 더 풍부해지는 감정의 변화와 표정의 변화를 관찰하며 서사를 따라가는 것이 이 영화를 즐기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박진영의 놀라운 변신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김영민-김동휘-송건희-허동원, 이름만으로도 기대감 최고조! 충무로가 사랑한 베테랑과 모두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의 압도적인 시너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을 기대케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충무로의 베테랑부터 루키까지 모두 모인 최고의 캐스팅이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진영에 이어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영민, 눈여겨보아야 할 슈퍼 루키 김동휘와 송건희,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허동원까지 이름만으로도 뛰어난 완성도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상하게 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속 ‘유바비’로 분해 다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박진영이 무자비한 폭력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박진영은 크리스마스 날 아침 시신으로 발견된 ‘월우’와 그런 동생의 복수를 위해 직접 소년원으로 들어가는 ‘일우’, 너무도 다른 상황에 놓인 두 캐릭터를 탁월하게 표현해 완벽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여기에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 [구해줘 2] 등 수많은 작품에서 남다른 저력을 선보인 배우 김영민이 ‘일우’의 조력자가 된 상담교사 ‘조순우’로 분한다. 김영민은 폭력이 난무하는 소년원 안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으려는 ‘조순우’의 부드럽지만 단호한 카리스마를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속 베테랑 배우 최민식과의 호흡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김동휘가 ‘월우’의 비밀을 숨긴 채 소년원 패거리의 일원이 된 ‘손환’ 역을 맡았다. 김동휘는 살아남기 위해 폭력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손환’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괴물 신인다운 흡입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소년원 내 패거리를 쥐락펴락하는 일진 ‘문자훈’ 역에는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왓챠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건희가 나섰다. 소년원생들 위에 군림하며 모든 것을 제 뜻대로 주무르는 ‘문자훈’의 악한 면모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완성한 송건희에 이어 무자비한 폭력으로 소년원을 통제하는 교정교사 ‘한희상’은 영화 <악인전>, <특송>, <범죄도시> 속 오랜 연기 내공으로 극을 빈틈없이 메웠던 배우 허동원이 열연을 펼친다. 허동원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서늘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한희상’의 묵직한 아우라를 대체 불가한 연기로 펼쳐 보인다. 이처럼 믿음직한 캐스팅 조합이 만들어 낸 강렬한 시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안겨줄 것이다.
한겨레문학상 수상 주원규 작가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원작 무자비한 폭력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 김성수 감독의 손에서 재탄생하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의 장편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들을 표면 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온 주원규 작가가 비뚤어진 폭력성에 초점을 맞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은 ‘반인간선언’이라는 테마처럼 복수를 위해 괴물이 되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빈틈없는 긴장감으로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성수 감독은 이러한 소설 속 다양한 부조리와 폭력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날카롭지만 뜨거운 시선으로 재해석해 원작이 주는 탄탄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원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읽은 김성수 감독은 “원작 소설의 모든 인물과 상황은 각각 많은 상징성과 함의를 담고 있다. 현 사회에 있는 온갖 부조리와 폭력을 다양하게 스케치하고 있는 것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원작의 매력에 찬사를 전했다. 또한 “몸은 소년이지만 어른들의 부조리한 세계의 룰을 체득한, 그리고 거기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아이들이 그 세계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힌 김성수 감독은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매 신마다 각각의 인물들이 가지는 감정이 복잡하고 섬세했다. 그를 통해 전달하려는 의미와 메시지가 있었다. 그래서 캐릭터에 대해 배우와 최대한 많이 이야기하려 했고, 리딩 또한 수없이 진행했다”며 틀에 박힌 캐릭터가 아닌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현실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공들였음을 밝혔다. “원작이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폭력 속에서 인간성을 상실하고 괴물이 되어버린 소년의 비극’을 다룬 이야기라면, 영화는 ‘이 사회에 존재하는 많은 폭력 속에서 인간성을 상실해버린 소년이 다시 사람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라며 소설과 달리 영화만이 줄 수 있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김성수 감독은 빈틈없이 짜인 원작에 이처럼 자신만의 색을 더해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뜨거움을 가지고 있는 액션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영화 <추격자>, <도둑들>, <암살>, <인질>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액션 영화들을 통해 긴장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여온 유상섭 무술감독의 합류도 <크리스마스 캐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도둑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한 유상섭 무술감독. 그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말 그대로의 위험하고 까다로운 맨몸 액션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 ‘일우’의 복수가 폭력이 난무하는 소년원에서 펼쳐지는 만큼 극도의 섬세한 노력을 기울인 <크리스마스 캐럴>의 액션은 올겨울 관객들의 시선을 장악할 예정이다.
이유 있는 캐스팅, 그리고 이를 증명한 완벽한 호흡! 남다른 깊이감의 액션 스릴러를 만들어낸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존재 자체만으로도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남다른 작품성을 예상케 하는 배우들의 캐스팅. “충분히 많은 소통을 한 뒤 앙상블을 맞춘 상태였기 때문에 촬영 현장에서는 그저 놀이터에 나온 아이들처럼 즐겼다”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 김성수 감독의 말처럼 환상의 앙상블을 선보인 이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작진의 예리한 시선과 뚜렷한 확신이 있었다.
먼저 김성수 감독은 비극적인 사건의 주인공인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 역에 배우 박진영을 낙점하며 “영화, 드라마에서 또는 아이돌로서 주로 선한 얼굴을 보여주었지만, 그 선한 얼굴과 동시에 차갑고 날카로운 늑대 같은 눈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일우’와 ‘월우’가 박진영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여러 레이어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그의 잠재력에 깊은 신뢰를 보냈다. 또한 ‘일우’의 조력자가 된 상담교사 ‘조순우’ 역에 배우 김영민을 캐스팅,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섬세하고 복잡한 내면 또한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연기력을 품은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그의 연기 내공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보였다. 이에 보답하듯 김영민 배우 또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씬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월우’의 비밀을 숨긴 채 소년원 패거리가 된 ‘손환’ 역은 때로는 두려움에 굴복하기도 하지만 이를 타파하고 싶어하는 입체적인 면모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가 필요했다. 김성수 감독은 배우 김동휘를 ‘손환’ 역으로 캐스팅한데 대해 “단편 독립영화 <피터팬의 꿈>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기가 기억에 오래 남았다”며 괴물 신인다운 연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전했다. 여기에 ‘일우’를 없애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문자훈’ 역에 배우 송건희를 캐스팅한 김성수 감독은 “그동안 송건희 배우가 보여준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악인이면서도 깔끔하고 번듯한 느낌을 가진 ‘문자훈’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송건희 배우 또한 이제까지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욕망이 강했고 적극적으로 캐릭터를 즐겼다”고 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폭력을 휘두르는 악한 면모를 지닌 ‘문자훈’ 역에 도전한 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무자비한 폭력으로 소년원을 공포에 빠트리는 교정교사 ‘한희상’ 역의 허동원 배우에 대해 김성수 감독은 “내가 만난 허동원 배우는 외면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내면은 비틀려 있는 ‘한희상’의 양면성과 모순됨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이 있는 배우였다”며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찬사를 보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주인공을 비롯한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깊고 섬세하고, 그 캐릭터들이 주고받는 심리들이 마치 전쟁처럼 펼쳐지기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오디션을 거쳤고 선발하는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김성수 감독의 말처럼 최상의 캐스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제작진은 배우 각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개성과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준 연기 스타일, 그리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매력까지 모두 짚어낸 역대급 라인업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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