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제작진 X 마동석 또 뭉쳤다! 한국영화 흥행불패의 주역들 이번에는 뷰.티.도.시.로 돌아오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진과 마동석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2022년 겨울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017년 괴물 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 형사들의 통쾌한 액션으로 688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는 2022년 5월, 무대를 베트남으로 확장한 속편 <범죄도시2>로 1,269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마동석’표 액션과 배우와 캐릭터를 하나로 이어 시너지를 폭발시킬 줄 아는 제작진의 대중적인 감각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르 오락 영화의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제작진과 배우 마동석은 이번에는 압구정이라는 화려하고 유쾌한 공간으로 무대를 옮긴다. 호쾌한 액션 한 방 대신 유쾌한 말맛과 신나는 흥행 케미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예고한다. 마동석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감독 중 하나인 임진순 감독은 “기획 과정이나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 마동석의 장점과 감독 임진순의 장점에 대해 서로 인지가 명확하게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 말 없이도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관계”라고 밝히며, 기획 단계부터 함께 쌓인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액션 카타르시스로 가득 찬 범죄도시에서 아름다움과 유쾌함으로 꾸며진 뷰티도시 <압꾸정>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한 제작진과 배우의 만남은 2022년 연말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웃음 X 케미 X 말맛의 강력한 한 방 선사하는 ‘마블리’표 코미디 MCU 신드롬은 계속된다!
<압꾸정>은 배우 마동석이 이끄는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관 속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MCU 액션 세계관 속에는 ‘나쁜 놈’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하는 ‘매운 맛 K-싸대기’ 한 방이 있었다면, MCU 코미디 세계관 속에는 ‘마블리’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웃음과 케미가 기다리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괴물 형사 ‘마석도’를 연기했던 마동석은 <압꾸정>에서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변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마동석 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 역시 이 세계관에서 새롭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압구정동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실력과 재력, 인맥과 입담으로 ‘압구정 K-뷰티 드림’을 쫓는 캐릭터들은 영화의 말맛과 케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MCU의 핵심인 빅펀치픽쳐스는 <압꾸정>의 기획과 제작에도 직접 참여,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확장된 세계관을 완성시켰다. 마동석은 “명품을 입고, 좋은 차를 몰고 커피를 마시며 하루 종일 어딘가 전화를 하면서 정작 직업은 없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에서 캐릭터의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라고 ‘강대국’ 캐릭터 설정 배경을 밝히며, “<범죄도시>에 파워풀한 액션이 있었다면, <압꾸정>에는 말맛 살린 대사와 코미디 요소가 많다”고 강조해 전작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마동석의 반전 매력을 대표하는 ‘마블리’라는 수식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캐릭터 ‘강대국’을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강력한 케미로 완성된 MCU 코미디 세계관은 11월, <압꾸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경호 X 오나라 X 최병모 X 오연서 유쾌함으로 무장한 이들의 자양강장제 케미!
11월 극장가 단 하나의 유쾌한 코미디 <압꾸정>에서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그리고 오연서가 K-뷰티의 비하인드 스토리 속 유쾌한 웃음을 책임진다. 탁월한 실력부터 정보력, 자본과 인맥, 각각의 특별한 능력으로 무장한 인물들이 함께 완성해나가는 K-뷰티 신화는 <압꾸정>만의 관람 포인트다.
먼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정경호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과 함께 K-뷰티의 시작을 함께할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경호는 날카롭고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 역을 제안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꾸밈 없이 재밌는 시나리오를 보고 이 역할에 너무나도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배우 오나라는 남다른 정보력을 자랑하는 인싸 성형외과 상담 실장 ‘오미정’ 역을 맡았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인물로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힌 오나라는 특유의 자유로운 연기로 압구정을 휘젓고 다니는 유쾌한 캐릭터 ‘미정’을 완성했다. 여기에 배우 최병모가 자본력을 지닌 압구정 큰 손 ‘조태천’ 역을 맡아 ‘강대국’과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선보이고, 오연서가 탁월한 인맥을 갖춘 ‘홍규옥’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해내며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들의 유쾌한 시너지를 ‘자양강장제 케미’라고 표현한 임진순 감독은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대사 호흡과 리듬감을 배우에 따라 조정했다. 배우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감각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황을 열어 두었고, 현장에서 배우들이 자신의 능력들을 맘껏 펼쳤다”라고 전하며 배우들이 몰입해서 완성시킨 캐릭터들 간의 케미와 웃음에 대해 200% 만족감을 드러냈다.
탄생부터 전성기까지 대한민국 뷰티도시 압구정의 랜드마크를 꿈꾸는 이들의 K-뷰티 비즈니스 비하인드 스토리
<압꾸정>은 대한민국의 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 압구정동에서 시작된 K-뷰티 비즈니스,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낸다.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밀집해 발달된 대규모 성형외과 산업의 시작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던 임진순 감독은 ‘K-뷰티는 왜 압구정을 중심으로 발달했고, 그 스타트를 끊은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궁금증이 작품의 시작 지점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마동석이 맡은 영화 속 중심 인물인 ‘강대국’에 대해서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늘 바쁘게 동네를 누비고, 지나가는 모두가 아는 사람. 압구정이라는 동네가 아니더라도 언제나 대국이 같은 사람이 있었다”며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 캐릭터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외모와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00년대 초반 압구정 거리에는 패션과 외모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했고, 길거리에는 하루가 다르게 성형외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입소문으로 성공하던 시기를 지나 전문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형 병원들이 생겨났으며, 능력 있는 의사들이 스타가 되어 그들의 성공 사례가 TV와 뉴스에 연일 오르내렸다. 하나의 산업군이 되어 본격적으로 성장한 뷰티 비즈니스는 압구정동 일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도시’로 만들었고, 해외 관광객들까지 앞다투어 성형과 미용의 메카 압구정동으로 몰려들게 만드는 관광 효과까지 일으켰다.
<압꾸정>은 그 속에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아이디어의 탄생 과정, 자본과 손을 잡은 비즈니스 파트너들, 그 중 더 큰 성공을 꿈꾸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주목한다. 자신에게 ‘죽이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믿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 은 한때 잘나가던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를 만나 그의 욕심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일생일대의 사업 수완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강대국’의 추진력, ‘박지우’의 실력, ‘오미정’의 정보력, ‘조태천’의 자본력, ‘홍규옥’의 인맥까지 한데 모아 이들은 성형외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도시를 꿈꾸게 된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처음 시도 되는 이들의 K-뷰티 비즈니스가 압구정 랜드마크 빌딩처럼 우뚝 설 수 있을지, <압꾸정>은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실제 압구정에서 80% 이상 촬영! 로데오 거리부터 압구정 랜드마크까지 되살아났다
K-뷰티의 시작이 압구정동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 영화 <압꾸정>은 실제 영화의 80% 이상을 압구정 일대에서 촬영했다. 제작진은 최신 유행 스타일을 자랑하는 젊은 남녀들, 부와 아름다움을 향해 얽혀있는 인물들의 욕망을 담아내기 위해서 당시 압구정동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임진순 감독은 촬영 전부터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과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가 거리에서 마주치고, 함께 걸어가는 장면은 반드시 압구정동을 대표하는 로데오 거리에서 찍어야 한다는 확신이 있었다. 압구정의 랜드마크 건물을 짓겠다는 꿈으로 하나가 된 두 인물의 욕망과 잠재력을 표현하기에는 다른 곳을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외에 당시 랜드마크 건물인 의류 쇼핑몰과 극장 등 상징성 있는 건물들을 CG를 통해 되살려 냈고, 학동사거리와 압구정로데오역을 가로지르는 거리 곳곳의 모습을 담아냈다.
마동석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은 영화 촬영 기간 대부분을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패션과 정서를 입은 채 실제 압구정동을 누비며 영화를 완성시켰다. 이들은 압구정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 대한 로망과 추억을 숨기지 않았다. 정경호는 압구정을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가서 밥 먹거나 커피 마시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곳”이라고 밝혔고, 오나라 역시 “곳곳마다 추억이 묻어 있고, 눈 돌리는 곳마다 젊은 시절 느꼈던 것들이 있는 곳”이라며 대체불가능한 압구정이라는 공간이 주는 특별한 의미에 공감했다.
이처럼, 배우들이 녹여낸 공감과 제작진의 열정이 만나 재현된 뷰티도시 압구정의 모습은 영화 곳곳에서 여전히 화려하고 눈부신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시대의 변화에도 이태원, 성수동, 연남동, 을지로, 가로수길과 함께 ‘쿨’하고 ‘힙’한 공간으로 대표되는 압구정의 살아있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필모 사상 가장 화려하게 꾸민 ‘마블리’와 배우들 주요 캐릭터 의상만 100벌 이상! 캐릭터 맞춤형 퍼스널 컬러까지!
<압꾸정> 제작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패션의 중심인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의상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것이었다. 패션은 압구정이라는 공간적 배경과 뗄 수 없는 요소였고, 패션을 통해 K-뷰티 비즈니스에 대한 열망을 가진 개성 있는 인물들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등 MCU 세계관 속 의상을 맡아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은 남지수 의상 감독은 당시 압구정 패션을 대표하는 비비드한 컬러를 비롯해 뷰티도시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기본 콘셉트로 정했다. 임진순 감독은 “보통 영화에서 원색의 의상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트렌디한 배경의 동네와 영화의 유쾌한 톤앤매너를 표현하기 위해 과감한 원색을 많이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진은 <압꾸정>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의상만 100벌 이상 준비했다. 먼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마동석을 위해 맞춤형 실크 셔츠를 50벌 이상 제작했다. 압구정과 걸맞은 화려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반전 매력의 ‘마블리’ 캐릭터를 부각하기 위해 헤어 컬러부터 모자, 명품 시계, 안경까지 개성 있게 더해냈다. 마동석은 “출연한 영화 중에서 <굿바이 싱글> 이후로 가장 옷을 많이 갈아 입은 작품이었다”고 말해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모습에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정경호가 연기한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당시 유행하기 시작하던 명품과 브랜드 의상을 20벌 이상 활용했다. 마찬가지로 인싸 성형외과 상담 실장 ‘오미정’ 역의 오나라와, 큰 손 사업가 ‘조태천’ 역의 최병모, VIP 전용 에스테틱숍 원장 ‘홍규옥’ 역의 오연서까지 배우들을 각자에 캐릭터에 맞추어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드레스, 멋스러운 수트, 고급스러운 실크 드레스 등 50여 벌의 의상으로 꾸며냈다.
그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맞춤형 퍼스널 컬러를 활용, 캐릭터의 성향과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압구정동 어디에서든 갑자기 나타나 입담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강대국’에게는 주황색과 노란색이 메인 컬러로 쓰였다. ‘오미정’ 역을 위해서는 강렬한 빨간색을 사용해 역동적인 에너지를 시각화했고, ‘홍규옥’ 역은 순백의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신비로움을 더했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100여 벌의 의상으로 뷰티도시 압구정 골목 곳곳을 누비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습은 <압꾸정>을 보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뭔 말인지 알지?” 실제 말투를 녹여낸 중독성 강한 대사부터 즉흥적인 애드리브와 티키타카가 가득했던 촬영 현장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까지 수십 편의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 배우들에게도 <압꾸정>의 촬영 현장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애드리브와 티키타카로 가득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연출을 맡은 임진순 감독은 자연스러운 코미디를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이 주고 받는 대사에 배우 각자가 실제 생활에서 쓰는 말투와 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현장에서는 애드리브에 대한 자율성을 열어두고 배우들의 자유로운 티키타카에 흐름을 맡겨 유쾌한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연출 덕분에 관객들은 배우들이 실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과 말투를 <압꾸정>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속에서 ‘강대국’의 말버릇인 “뭔 말인지 알지?”가 가장 대표적인 대사 중 하나다. 교양이나 격식을 갖춘 여느 사업가들과는 달리, 타고난 말빨과 본능적인 사업 감각만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강대국’은 자신의 말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거나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어야 하는 순간에 “뭔 말인지 알지?”라고 되묻는다. 배우 마동석인지 캐릭터 ‘강대국’인지 구분이 안될 만큼 자연스러운 대사 톤은 순식간에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촬영 기간 내내 마동석의 대사를 듣고, 또 따라 했던 정경호는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2021)에서도 “뭔 말인지 알지?”를 되뇌었다며 중독성 강한 대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재미난 일화를 전했다. 배우들은 “촬영을 하러 가는 게 마치 놀러 가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자유로운 에너지와 따뜻한 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에 대한 그리움을 숨기지 않았다. ‘강대국’과 ‘박지우’가 사우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에너지 넘치는 ‘오미정’의 행동과 대사, ‘톰과 제리’ 같은 ‘강대국’과 ‘조태천’의 관계 등 모두 배우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호흡을 통해 생생하게 담겼다. 이처럼 화기애애했던 배우들의 케미와 시너지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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