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다섯 개의 물건 X다섯 개의 사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웰메이드 스토리텔링의 힘 독립영화 역대급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거래완료>
영화 <거래완료>는 꿈과 희망, 추억을 품은 물건을 ‘중고 거래’하는 다섯 가지 사연으로 얽힌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 신예 조경호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지난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감독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그리고 관객상까지 3관왕을 거머쥐며 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무주산골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뿐만 아니라 하와이국제영화제, 밴쿠버아시안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은 웰메이드 영화다. 특히 하와이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Anna Page)는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기쁨이다”라며 애정 어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거래완료>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신예 조경호 감독은 7년간의 회사 생활을 접고,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의 장편 데뷔작 <거래완료>는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중고 거래’를 소재로, 다섯 개의 에피소드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감독 개인의 이야기와 경험에서 출발해 에피소드별로 써 내려간 다섯 가지 이야기는 일상에 지쳐 잊고 살아가는 우리의 꿈과 희망, 추억의 감정들을 촘촘하게 엮어낸다. 에피소드별로도 흥미진진한 완성형의 스토리이며, 다섯 개의 에피소드가 연결된 영화 전체로서도 ‘물건’을 매개로 ‘사연’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인연’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계관을 이뤄, 스토리텔링의 힘을 발휘한다.
“두 편의 단편을 만들며 만났던 좋은 사람들, 소개하고 싶은 독립 영화인, 연극계 친구들을 한 작품에 모아서 장편을 만들고 싶었다”는 조경호 감독은 최소 10명의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고민한 끝에, 옴니버스라는 형식을 먼저 선택하고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는 후문. 그렇기에 에피소드별 주인공 캐스팅에 공을 들이며 독립영화 역대급 캐스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의 캐스팅으로 첫 장편영화를 완성했다. 배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베테랑 배우진부터 드라마 [펜트하우스1, 2, 3](2020~2021)의 최예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2022)의 채서은, [O'PENing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2022)의 최희진까지, 최근 떠오르는 MZ 세대 신예 배우가 어우러진 찰떡 캐스팅으로 이들의 신구 앙상블 케미 또한 기대가 모아진다.
‘다섯 개의 물건 X다섯 개의 사연’이 오색단풍처럼 컬러풀하게 관객 저마다의 마음을 물들일 올가을, 단 하나의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거래완료>는 오는 10월 6일 극장 개봉한다.
온라인 앱으로 ‘소통’하고, 오프라인으로 ‘거래’하는 현대인들의 ‘모험’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 봤을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중고거래’ 소재의 힘 ‘버림’이 아니라 ‘물림’을 통해 마주하는 우리 모두의 ‘두 번째 기회’
신예 조경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거래완료>는 현대인에게 너무 익숙해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중고 거래’를 소재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버림’이 아니라 ‘물림’을 통해 마주하는 누군가의, 혹은 어떤 물건의 ‘두 번째 기회’에 대한 사려 깊은 시선을 담은 작품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중고 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4조원에서 작년 24조원으로 6배 신장했다. 국내 대표 한 중고거래 플랫폼의 월 이용자수는 2018년 50만명에서 올해 8월 1800만명으로 4년 만에 30배 넘게 늘었고, 만 10세 이상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의 39%가 중고거래 앱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발표도 나왔다. 특히 스마트폰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그 중심에 있다. 우리 세대의 소비 특징은 ‘나만의 가치’를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를 지양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있다. 이렇듯 현대인에게 ‘중고 거래’는 이제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 버렸다. 그런 만큼 중고거래 사기에 대한 피해도 해마다 눈덩이처럼 늘고 있지만, 한편 심심치 않게 퍼지는 중고거래 관련 미담 역시 사람들을 열광시키며 물건을 사고 파는 것 이상의 정서적인 효능감을 불러일으킨다. 온라인 앱으로 ‘소통’하고, 오프라인에서 낯선 이와 대면으로 ‘거래’하는 것 자체가 현대인에게는 일종의 ‘놀이’이자 ‘문화’가 된 셈. 영화 <거래완료>는 여기에 ‘모험’을 하나 더 추가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버림’이 아니라 ‘물림’을 통해 마주하는 우리 모두의 ‘두 번째 기회’에 대한 사려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 <거래완료>에서는 물건을 팔고, 사려는 사람들이 중고 거래를 통해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모험을 하게 되고, 그 속에서 누군가는 잊었고, 누군가는 숨겼던 꿈과 희망을 다시금 발견한다는 플롯으로 한 뼘 더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영화다.
각본을 쓴 조경호 감독은 “중고거래는 구매자로서는 주머니 형편이 넉넉하다면 굳이 중고로 물건을 안 살 것이고, 판매자 입장에게도 쓰던 물건을 팔고 싶지 않은 정서가 깔려 있다. 그리고 중고거래를 매개로 만난 서로 알지 못하는 두 사람이 더 쉽게 속마음을 터놓게 되는 상황도 재밌었다”라며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중고거래’ 소재 선택의 계기를 밝혔다. <거래완료>에서는 야구점퍼, 수면유도기, 일렉기타, 레트로 게임기 그리고 문학전집이라는 다섯 개의 흥미로운 중고거래 물품이 등장한다. 이 다섯 개의 물건으로 이뤄지는 다섯 개의 거래는 분명 판매하는 사람과 구매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평범한 중고 거래 같이 보인다. 하지만, 단순히 쓸모 없는 물건을 처분하고 돈을 아끼기 위해 중고 거래를 하는 사람들 치고는 판매자도 구매자도 사연이 가득하다. 중고거래는 직거래 전까지 판매하는 사람과 구매하는 사람의 정보를 알기 어렵다는 특징이 영화 속 캐릭터에 다채로움을 부여한다. 영화에서는 나이와 성별이 다른 10명의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 특별한 인연을 만든다. 평범한 일상에 뜻밖의 모험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측불가한 인생에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거래완료> 는 10월 6일,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직거래로 선사할 예정이다.
다섯 개의 물건, 다섯 개의 사연 그리고 다섯 개의 인연 꿈과 희망, 추억을 직거래로 전달하는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오직 옴니버스를 위해서 쓰인 ‘본 투 비 옴니버스’ 영화의 등장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중고 거래’를 소재로 5개의 에피소드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본 투 비 옴니버스’ 영화 <거래완료>는 초등학생부터 사형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과 거래가 빚어낸 인연, 그 예측불허의 전개가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거래완료>는 처음부터 옴니버스 장르를 염두하고 스토리텔링한 보기 드문 옴니버스 영화다. 조경호 감독은 택시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거장 짐 자무시 감독의 걸작 <지상의 밤>(1991)처럼, ‘중고 거래’를 통해 만나는 다섯 개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이렇게 처음부터 ‘본 투 비 옴니버스’ 영화로 쓰여진 <거래완료>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흥행 옴니버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 <결혼전야>(2013), <프렌치 디스패치>(2021)를 이을 올해의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로 귀추가 주목된다.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거래완료>는 영화 속 다섯 개의 이야기가 에피소드별 독립적인 이야기인 동시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에피소드를 이끌었던 주연 캐릭터가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 캐릭터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또 다른 재미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에피소드1의 주연 ‘광성’과 ‘재하’는 각각 에피소드 2, 3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에피소드 1과 2에서 등장한 작가 지망생 ‘석호’는 자신의 이야기로 마지막 에피소드를 이끈다. 에피소드 2의 고3 ‘예지’와 ‘민혁’ 역시 자신이 주인공인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에도 다른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그들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이렇듯 등장인물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섯 개의 이야기는 하나의 또 다른 이야기를 완성한다. 하나의 사건이 다섯 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는 단단한 서사와 독창적인 형식은 탄탄한 만듦새로 섬세하게 구현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옴니버스 영화의 매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섯 가지 에피소드에 연결점을 주고 싶었다는 조경호 감독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매그놀리아>(1999>의 오마주라고 밝혔다. 특히 영화 마지막 장면은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한 쇼트에 연결되며 끝이 나는데, 이렇듯 어느 캐릭터도 허투루 지나가는 법이 없는 <거래완료>는 모두가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선사한다.
올가을 단 하나의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이자, 본 투 비 옴니버스 영화 <거래완료>는 10월 6일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충무로 연기파 베테랑 배우진과 한예종 출신 개성 만점 루키들의 조합! 전석호· 태인호·조성하·이원종 그리고 최예빈·최희진·채서은·이규현 독립영화 역대급 캐스팅으로 전에 없던 놀랍고도 따뜻한 연기 앙상블 예고
<거래완료>는 다섯 개의 에피소드를 다룬 옴니버스인 영화인만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독립영화 역대급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충무로 연기파 베테랑 배우진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배우와 충무로 개성파 신예 루키 최예빈, 최희진, 채서은, 이규현의 조합은 여느 상업영화 캐스팅을 방불케 한다. 이렇게 성별도 나이도 다른 배우들이 선보일 놀랍고도 따뜻한 연기 앙상블은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공감을 사는 대사와 어우러져 꿈과 희망의 따뜻한 메시지를 완벽히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tvN드라마 [미생](2014)을 시작으로 전 세계 흥행작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1, 2](2019~2020)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매번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 전석호 배우는 이번 <거래완료>에서 비밀을 간직한 전직 야구선수 '광성'으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조성하 배우는 OCN 드라마 [구해줘](2017) 속 사이비 종교 교주,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2022) 사단장 등 명품 조연으로서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신뢰감을 얻었다. <거래완료>에서는 게임의 엔딩을 보고 싶어 하는 사형수 '우철' 역을 맡아 또 다른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16년 영화 <영도>로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태인호 배우는 <거래완료>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작가 지망생 '석호'로 분해 차분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에서 부성애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이원종 배우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신사' 역을 맡아 중후한 매력은 물론 깊은 연기 내공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이어서 최예빈 배우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1, 2, 3](2020~2021)의 ‘하은별’역을 맡아 혜성처럼 데뷔했다. <거래완료>에서는 ‘재하’의 이모이자 ‘석호’의 동생 ‘지숙’ 역을 맡아 두 남자를 책임지는 가장의 모습을 선보인다.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2018)의 ‘고민채’역으로 데뷔한 최희진 배우는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당돌한 대학생 ‘나나’ 역을 맡아 조성하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고3 ‘예지’ 역을 맡은 채서은 배우는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쌓은 탄탄한 경험을 토대로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관객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유니콘](2022), [공작도시](2021)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규현 배우는 록스타를 꿈꾸는 신임 교도관 ‘수정’ 역으로 또 다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외에도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전석호 배우와 호흡을 맞춘 어린이 배우 임승민, 이원종 배우의 딸 역할로 등장한 어린이 배우 엄서현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실제 인디 밴드 플라잉독과 데디오레디오의 뮤지션 이교형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거래완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독립영화 역대급 캐스팅으로 베테랑 배우진과 신예 루키 배우진의 따뜻하고 놀라운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 <거래완료>는 10월 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기쁨이다" 기나긴 팬데믹 속 지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힐링 시네마 따뜻한 시선의 신예 조경호 감독이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거래완료>는 기나긴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오색단풍 같은 다채로운 컬러의 이야기로 꿈과 희망을 직거래로 전하는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다.
신예 조경호 감독은 회사원으로 7년 일한 경험을 뒤로하고, 영화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른 넷 무렵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에 입학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다. 졸업 때까지 만들었던 단편들이 영화제에 큰 빛을 보지 못했지만, 그 경험을 토대로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 아는 이야기를 써야겠다 생각했고, 전세를 빼서 마련한 2500만 원으로 장편 <거래완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조경호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거래완료> 연출 의도를 “40대가 되면서 중년으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는 내 개인적인 삶과 관련이 있다. (….) 실패자들 그리고 두 번째 기회를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는데, 영화 속에서 중요한 순간을 앞둔 등장인물들과 중고 거래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는 물건들을 통해 본인의 경험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다섯 에피소드에 골고루 분포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실제로 조경호 감독은 “글을 써도 한 줄 글에 자신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기질이나 성향을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보여주는 게 영화의 핵심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따뜻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성향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장르 영화들이 인기가 많은 요즘, 세밀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도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실제로 <거래완료>가 3관왕을 차지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람객들을 통해 그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기분 좋은 2시간이었다. 참 좋은 거래였다.”(왓챠피디아 커피**) “의도치 않은 곳에서 얻게 되는 삶의 소중한 순간들”(왓챠피디아 장**) “실패해본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왓챠피디아 Zakk**) 등의 리뷰는 <거래완료>가 올가을 긴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선물처럼 다가올 단 하나의 힐링 시네마로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거래완료>는 국내 영화제 관객들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25회 밴쿠버아시안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기쁨이다”라는 하와이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Anna Page)의 애정 어린 찬사를 받아 해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올가을 단 하나의 힐링 시네마로 팬데믹에 지친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추억을 직거래로 건넬 <거래완료>는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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