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관왕 마스터피스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메타스코어 MUST SEE! 베니티페어 올해의 TOP10! 전세계 43관왕 달성! 데뷔작으로 마스터피스 탄생시킨 프란 크랜즈 감독!
영화 <매스>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두 부부의 슬픔, 분노, 절망, 후회가 폭발하는 111분의 마스터피스. 일찌감치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메타스코어 MUST SEE, 2021년 베니티 페어 선정 최고의 영화 TOP10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현재까지 전세계 43관왕 79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 중이며, 특히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앙상블상(로버트 알트만 상)을 비롯 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상만 무려 13관왕에 달해 연기, 연출 모든 면에서 폭발적인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린다. 국내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여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편 데뷔작으로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프란 크랜즈 감독은 2018년 17명의 사망자를 낳은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 총기 사건 뉴스를 보고 난 후 운명적으로 영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당시 갓 태어난 딸의 아버지였던 그는 비극적인 뉴스를 접하고 자연스레 1999년 발생한 콜럼바인 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함께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소환했다. 그는 “관계의 힘이라는 주제를 탐구하고 싶었습니다. 슬픔과 그 슬픔이 어떻게 사람에게 머무는지, 그리고 결코 벗어날 수는 없었던 것 같지만 결국 변화하는 방식도 알고 싶었습니다."라고 <매스>를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놀랍게도, 111분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로잡는다!"(GOOD MORNING AMERICA), "심장을 뒤흔들며 오래동안 기억될 영화"(NEW YORK POST), "강렬하고 비극적이며 감동적인 영화"(AUSTIN CHRONICLE), “경이로움 그 자체"(USA TODAY), “각본, 연출 모든 게 폭발적인 데뷔작”(DEADLINE), "도발적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 (THE WRAP), "진실한 각본이 전하는 인생을 꿰뚫는 울림"(OBSERVER) 등 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극찬은 영화 팬들을 더욱 흥분시킨다.
4명의 마스터피스 가해자와 피해자 부모로 마주 앉은 레전드 배우들의 열연! 앙상블상만 13관왕! 앤 도드 X 리드 버니 X 마샤 플림튼 X 제이슨 아이삭스!
“올해 보게 될 최고의 연기”(AWARDS RADAR), "경이로움 그 자체의 열연”(USA TODAY), "비범하고 용감한 열연! 완벽한 앙상블"(WASHINGTON POST), "놀랍게도, 111분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로잡는다!" (GOOD MORNING AMERICA) 등 배우들의 연기에 찬사가 대단한 <매스>. 앤 도드와 리드 버니가 ‘린다’와 ‘리처드’로 분해 비극적인 사고로 아들을 잃은 가해자 부모를, 마샤 플림튼과 제이슨 아이삭스가 ‘게일’과 ‘제이’로 분해 충격적인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피해자 부모를 연기한다. 111분을 꽉 채운 네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입증하듯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앙상블상(로버트 알트만 상)을 포함 앙상블상 수상만 13관왕에 달한다.
프란 크랜즈 감독은 앤 도드에 대해 “캐릭터의 감정에 곧바로 이입하는 뛰어나고 비범한 배우”, 마샤 플림튼에 대해 “평정심과 강인함을 가진 놀라운 배우”, 리드 버니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에 대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는 배우”라고 평하며 캐스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와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실제 세 아이의 엄마 앤 도드는 “시나리오를 읽고 거절할 수 없었다. 이 영화를 만난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엄마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상처를 안고 사는 ‘린다’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존경하게 되었다.”고 고백해 충격적인 사건의 가해자이자 희생자인 아이의 엄마가 짊어진 절망과 후회로 가득 찬 삶을 궁금하게 했다. 마샤 플림튼은 “처음 읽었을 때부터 최고의 대본이라고 확신했다.”며 비극적인 사고로 아들을 잃은 엄마 ‘게일’에 대해 “차가운 벽 안에 갇혀 살고 있다. 인물이 이끄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연기했다.”고 전해 돌이킬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간진한 그녀의 이야기를 더욱 보고싶게 했다. 리드 버니와 제이슨 아이삭스 역시 “가슴 아픈 시나리오였고, 단숨에 캐릭터에 강렬하게 사로잡혔다.”고 입을 모으며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시간과 마주한 아빠들의 인생을 어서 만나보고 싶게 했다. 오직 대화만으로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과 폭발하는 감정들은 레전드 배우들의 열연, 앙상블로 어떤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했을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이다.
111분의 마스터피스 1개의 테이블, 2쌍의 부부, 4명의 사람! 모든 감정 폭발하는 111분! 슬픔, 분노, 절망, 후회에서 나아가 용서, 화해까지! 인생을 꿰뚫는 영화!
모든 감정이 폭발하는 111분의 마스터피스 <매스>. 프란 크랜즈 감독은 “<매스>는 고통, 상실, 슬픔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 모든 어려운 것들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용서와 화해에 관한 영화이고 어떻게 우리가 나아 지는지에 관한 영화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아이를 잃은 부모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결코 섞일 수 없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부모로 마주한 2쌍의 부부. ‘린다’와 ‘리처드’, ‘게일’과 ‘제이’ 이 4명의 사람은 그 날 이후로 6년의 시간이 지난 어느 오후, 교회 한켠에 있는 방에 놓인 1개의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용기를 내어 돌이킬 수 없는 시간과 마주한 이들이지만 결국 마음에 품고 살던 감정들이 터지며 슬픔, 분노, 절망, 후회 등 격렬한 감정들이 폭발하게 된다. 본격적인 대화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은 두 부부 모두 학교 총격 사건으로 자식을 잃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린다’, ‘리처드’의 아들이 ‘게일’, ‘제이’의 아들을 죽였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들의 대화 장면은 총 8일 동안 시나리오 순서대로 촬영됐다. 네 배우들은 일정이 끝나면 숙소로 돌아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밤늦은 시간까지 리허설을 했다. 리허설을 통해 많은 분량의 대사를 익혔을 뿐만 아니라 각자 맡은 인물이 살아온 인생과 그날 이후의 시간에 관한 서로의 관점을 나누며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쏟아냈다. 프란 크랜즈 감독은 “눈물을 흘리면서 대화해야 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명 힘들고 잔인할 일정이었는데 모든 걸 쏟아 영화에 녹여낸 그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라고 마스터피스 그 자체인 111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영화의 제목인 <매스>(MASS)에 대해 “다양한 의미를 가져서 선택했습니다. 이 중에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미사’의 의미도 있습니다. 서로를 진정으로 알고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용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혀 인생을 꿰뚫는 마스터피스 <매스>가 전할 뜨거운 위로를 예고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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