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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히어로(2021, ActionHero)
제작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액션히어로 : 런칭 예고편-양발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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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관람가이드] 과제하다 보니 어느새 액션히어로? <액션히어로> 21.07.21



“도와주세요, 액션히어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학식이 히어로’ 등장
불공정 타파할 학식이 히어로의 속 시원한 활약 기대감 만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경쟁 진출로 작품 완성도 입증!


7월 21일 개봉하는 <액션히어로>에 지금껏 본 적 없는 학식이 히어로가 등장해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학식코믹액션이다.

다양한 영화에 히어로가 등장하지만 한국의 MZ세대를 대표하는 히어로는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액션히어로>의 ‘주성’(이석형)이 본캐는 학식이, 부캐는 히어로로 등장해 불공정에 맞서 싸우는 학식이 히어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액션히어로>는 <취권>의 성룡을 연상시키는 무술복을 입은 ‘주성’이 ‘차교수’ 앞으로 온 입시비리 협박편지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이것을 소재로 리얼액션영화를 찍기로 한 ‘주성’이 비리 교수 ‘차옥주’를 협박한 협박범을 잡는 것을 넘어서 거대 세력과의 대결로 판이 커지고 학식이 히어로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MZ세대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액션히어로>는 입시비리와 사회 속에 뿌리박힌 불공정에 대해 꼬집으며 불공정은 못 참는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 학식 히어로의 유쾌, 상쾌, 통쾌한 활약에 열광할 것이다.

또한 <액션히어로>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탄탄한 작품의 완성도를 입증하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족구왕>의 뒤를 이어 대학생들의 꿈, 고민 그리고 현실을 그린 학식코믹액션 <액션히어로>는 새로운 느낌의 학식이 히어로의 등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공정은 못 참는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학식코믹액션 탄생!
대학 입시비리 소재로 MZ세대 공감 자아내다!


올여름 관객들에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할 정의구현 학식코믹액션 <액션히어로>가 불공정은 못 참는 MZ세대들의 공감을 자아낼 입시비리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은 ‘네 편 내 편’을 가리지 않는 새로운 세대, MZ세대의 목소리가 정치권뿐만 아니라 산업계, 문화계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정치인 자녀들의 입시비리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민감한 이슈로 자리 잡았고,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도 MZ세대가 선거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이처럼 MZ세대는 기업과 사회, 정치 등 모든 분야에 진입하여 자신들만의 가치로 기존 문화를 바꾸며 불합리한 것을 놔두기보다는 바꾸려는 생각을 가진 세대로 대한민국의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공정은 못 참는 MZ세대들의 공감을 자아낼 정의구현 코믹액션극 <액션히어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액션히어로>는 한 통의 입시비리 협박편지로 액션 영화를 찍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연히 입시비리를 고발하겠다는 협박편지를 발견한 평범한 대학생 ‘주성’이 입시비리를 소재로 액션영화를 찍기로 하고 협박편지를 쓴 자, 이를 찍는 자, 그리고 찍히는 자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학식이 히어로와 악당들의 대결을 버라이어티하게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의 웃음 포인트와 공감, 뼈 있는 풍자까지 놓치지 않고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히어로>의 이진호 감독은 “<액션히어로>를 통해 현재 대학의 모습을 그린다고 해서 좌절, 절망, 분노만 있는 이야기가 아닌, 풍자와 액션, 웃음이 있는 모습으로 다채롭게 그리고 싶었다”라고 전해 결코 우울하지 않은 MZ세대의 모습을 담아내며 유쾌한 학식코믹액션 탄생을 예고, 올여름 MZ세대의 원픽 필람무비가 될 것이다.

환상적인 캐스트
이석형, 이주영, 김재화, 장인섭, 이세준!
연기본좌들의 美친 앙상블!


<액션히어로>가 이석형, 이주영, 김재화, 장인섭, 이세준까지 개성파 연기본좌들의 美친 앙상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석형, 이주영, 김재화, 장인섭, 이세준은 캐릭터와 한 몸이 된 열연을 펼치며 맡은 역할의 매력을 한껏 살려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꿈의 제인>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까지 독창적인 연기색의 루키 이석형이 액션 배우가 꿈인 ‘주성’ 역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석형은 꿈은 액션 배우이지만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주성’ 역을 맡아 그동안의 작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홍콩 액션스타를 생각나게 만드는 무술복을 입고 연기를 펼치며 액션에 진심인 ‘주성’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악당을 때려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온몸을 던지는 액션씬까지 완벽 소화, 빛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독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아무도 없는 곳>까지 매 작품 잊히지 않을 열연을 펼친 배우 이주영이 강사라도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인 연영과 조교 ‘선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매력을 발산한다. 현실에 타협하고 입시비리를 저지르는 ‘차교수’의 노예 조교로 일하며 부정입학 비리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가슴 속 깊이 억눌려왔던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재화가 비리교수 ‘차교수’ 역할로 메소드 연기의 끝을 보여준다. 입시비리를 밥 먹듯 저지르는 양심 없는 연영과 교수로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받게 되면서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OCN [루갈] 등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 장인섭이 치킨집 사장을 목표로 한탕을 꿈꾸는 ‘재우’ 역을 맡아 이번에도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 이세준이 연영과의 아웃사이더 ‘찬열’을 맡아 ‘주성’과 티카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업 액션영화 뺨 때려도 되는
완성도 높은 액션씬 화제!
이석형 배우, 갈비뼈 부상 투혼
관객들, 액션에 진심인 <액션히어로>에 반했다!


<액션히어로>가 강도 높은 액션씬을 담으며 상업액션영화 뺨 때려도 되는 완성도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오프닝을 보자마자 액션의 만듦새가 독립영화인데 비범합니다”, “고급진 액션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액션의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다채로운 액션이 매력적”, “독립영화라고 믿기 힘들만큼 퀄리티가 높아서 눈이 재미”라고 액션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액션히어로>의 이진호 감독은 “80~90년대 홍콩 액션영화를 좋아하는데 요즘 홍콩 영화가 변했다. 만듦새는 훨씬 좋아졌지만 예전 같은 아날로그틱한 홍콩 액션영화들이 많이 나오질 않아서 한 번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촬영 전부터 액션씬을 준비하는 데 있어 남다른 심혈을 기울였다고. 또한 <액션히어로>의 무술감독으로는 <PMC: 더 벙커>부터 <인랑>, <신과함께-인과 연>, <강철비>, <범죄도시> 등 한국상업영화의 무술팀에서 활약한 김승찬 무술감독이 맡아 성룡 액션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주변에 있는 각종 집기를 많이 활용한 맨손 액션을 선보이며, 훌륭한 무술합으로 완성도 높은 액션씬을 탄생시켰다.

또한, ‘주성’ 역의 이석형과 ‘선아’ 역의 이주영은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녔고, 무술 감독의 지도하에 무술팀과 합을 맞추며 촬영을 준비했다. 이석형은 실제 태권도 공인 4단으로 학식이 히어로 ‘주성’ 역에 안성맞춤의 배우였고, 고난도의 액션씬을 소화하며 촬영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액션 투혼을 펼쳐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주영의 경우 영화 속 발차기가 주특기로 나오는 인물이다 보니 발차기 위주로 액션 장면을 연습했고, 배우 생애 최초 화려한 액션씬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액션히어로>가 보여줄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1000%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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