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베이비 is Back! 전 세계 메가히트 흥행 보스의 화려한 컴백!
글로벌 수익 5억 달러 이상, 한화로 약 6,0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며 국내에서만 245만 명 관객을 사로잡았던 흥행의 보스 <보스 베이비>가 뉴 보스 베이비와 함께 스크린으로 전격 컴백한다.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보스 베이비 2>의 전편 <보스 베이비>는 2017년 5월 3일 한국에서 개봉해 무려 1달 이상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2,451,919명을 모은 메가히트작이다. 북미에서는 175,003,033달러, 글로벌 수익 527,965,936달러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드림웍스를 대표하는 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보스 베이비>는 전 세계에서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주요 국가에 이어 대한민국이 전 세계 흥행 7위에 오르며 한국 관객들의 특별한 사랑을 듬뿍 받은 작품이다. 이 같이 전 세계 및 대한민국에서 흥행의 아이콘이 된 <보스 베이비>의 신작 <보스 베이비 2>는 <보스 베이비>를 만든 제작진들이 모두 다시 합류 했으며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시리즈를 제작한 노하우를 곁들여 더욱 진화된 시리즈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전편을 명실상부한 드림웍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만든 톰 맥그라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흥행과 호평을 모두 사로잡은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즐거움이 가득하다”(Comicbook.com), “더욱 다채로워지고 더욱 통통 튀는 재미로 돌아왔다”(Blu-ray.com),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Washington Post), “밝고 넘치는 유머! 모두를 사로잡을 영화”(The Movie Minute), “새로운 캐릭터까지 어른이들이 빠지기에 충분하다”(Los Angeles Times), “천재적인 웃음을 선사한다”(The Only Critic),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Deadline) 등 한층 귀여워지고, 한층 유쾌해진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른이부터 패밀리까지 전 세대를 시원한 극장으로 움직이게 할 올여름, 가장 유쾌하고 다이내믹한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7월 21일(수) 극장에서 개봉한다.
‘가족 같은 회사로 모십니다’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인생 만렙 보스 베이비 컴백부터 새로운 보스 베이비의 등장까지!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가족 같은 회사’를 표방하는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의 신세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삼촌과 조카라는 관계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구도와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모험, 그리고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보스 베이비>의 주인공이자 귀여움의 한도 초과 보스 베이비 ‘테드’는 인생 만렙 진짜 보스가 되지만 영원할 줄 알았던 그에게 뜻하지 않는 상황으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와야만 한다. 전편에서 귀여운 얼굴 뒤 숨겨진 반전 포스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테드’가 컴백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진짜 어른 CEO가 된 ‘테드’의 베이비 컴백이 다시 한번 귀여움 한도 초과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CEO에서 중고 신입이 된 ‘테드’에게 새로운 파트너가 등장한다. 바로 형 ‘팀’의 딸이자 조카인 ‘티나’가 가족 같은 직장상사로 활약한다. <보스 베이비 2>는 ‘테드’의 조카 ‘티나’가 뉴 보스 베이비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를 통해 ‘테드’와 ‘팀’, ‘티나’의 가족 케미스트리는 물론 더욱 유쾌하고 다이내믹해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테드’와 ‘팀’, 그리고 ‘티나’의 ‘패밀리 비즈니스’를 통해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세상을 위기에 빠트리려는 ‘암스트롱 박사’의 계략에 맞서 위험한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재미와 매력은 물론 캐릭터까지 2배로 돌아온 <보스 베이비 2>는 어른이부터 패밀리까지 전 세대 취향 저격하는 즐거움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스 베이비> 패밀리 비즈니스의 시작! 톰 맥그라스 감독의 자전적 경험
영화 <보스 베이비>는 기발한 상상력과 독보적인 캐릭터의 등장으로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 노미네이트 및 전 세계 흥행을 하며 드림웍스를 대표하는 흥행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톰 맥그라스 감독은 3년 전, 새로운 시리즈를 계획 했고, 전편을 함께했던 드림웍스 대표 제작진과 스토리 구상을 시작했다. 톰 맥그라스 감독은 “나에게 있어 <보스 베이비>는 <마다가스카> 시리즈 이후 가장 애정이 가는 작품이었다. 다음 이야기는 1편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팀이 어른이 된 이후로부터 시작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며 작품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톰 맥그라스 감독은 전편의 시나리오를 썼던 마이클 맥컬러스 각본가와 다시 환상의 팀을 이루었다. 두 사람은 감독의 집에서 동고동락하며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구상했다. 그는 자신의 자전적인 경험을 토대로 형제의 설정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내가 열 살 즈음, 형은 나에게 영화를 어떻게 만드는 건지 보여준 적이 있었다. 이후 성인이 된 후, 나는 할리우드로 진출해 영화 일을 하기 시작했고, 형은 고향에 남아 젊은 나이에 가정을 꾸리며 살았다. 어떤 면에서 나는 영화에 미쳐 있었기도 하고 일하느라 가정을 꾸리지 못한 것에 대해 막연히 형에 대한 부러움이 있었던 것 같다. 반면에 형은 가족 때문에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꿈을 접어야만 했다고 했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에서 실제 경험 했던 과정을 통해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캐릭터 사이에 보이는 뚜렷한 대조를 두고 싶었고,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함을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전편에서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음악을 사랑했던 팀은 성인이 되었고, 열정적인 사업가 캐롤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딸의 이름은 타비사와 티나. 티나가 팀에게 사실은 자신이 새로운 보스 베이비이고, 타비사가 다니는 명문 학교의 미스터리한 교장 암스트롱 박사의 위험한 계획을 알아차리고 세상을 구해야 하는 미션, 즉 패밀리 비즈니스를 제안한다. 테드의 조카 티나는 보스 베이비 주식회사의 새로운 임원이라는 사실을 밝힌 후에 팀과 테드는 마법의 약을 먹고 다시 베이비가 되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팬데믹 시대 <보스 베이비> 홈 비즈니스 가족과 함께한 드림웍스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막바지 작업 중이었던 2020년 초, 전 세계를 패닉에 빠트린 팬데믹 시대를 맞이했다. 드림웍스는 아티스트와 제작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모든 업무를 대부분 재택으로 진행하는 사상 초유의 결심을 했다. 다수의 제작진들은 재택으로 불가항력적이지만 새로운 환경 속, 혁신적인 작업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물론 재택 근무 외에도 스튜디오에 나와서 색감이나 디테일들을 확인하고, 모든 것들이 극장 스크린에서 조화롭게 펼쳐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한 확인 작업을 마쳤다. <보스 베이비 2>의 수장인 톰 맥그라스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작진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다. 팬데믹이 준 제한적인 상황이 오히려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어 준 느낌이었다. 더불어 영화의 메시지처럼 가족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일한다는 것은 더욱 공감될 수 있는 경험이었다. 이런 모든 상황을 겪고 우리 모두는 모든 역경을 딛고 위기 속 또 다른 행복을 느끼면서 개봉을 하게 되는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톰 맥그라스 감독은 팬데믹 시대에 개봉하는 <보스 베이비 2>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보스 베이비> 유니버스를 기다리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건 분명 유쾌한 유머와 다이내믹한 모험일 것이다. 이와 함께 팬데믹 시대, 이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이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 나온 후, 동시에 영화를 보는 가족들이 이 영화가 궁극적으로 전달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함께 받았으면 한다. 관객들이 극장을 나오면서 소원해진 가족에게 다시 연락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떨어진 어머니, 아버지, 형제, 자매에게 전화를 해서 서로를 멀어지게 만든 멍청한 말다툼 따위 잊는다면 너무 좋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가족의 화합과 축하라는 영화의 메시지가 관객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유쾌하고 다이내믹하게! 세계적인 영화 음악감독 한스 짐머의 참여로 빛난 음악의 조화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전편에 이어 세계적인 영화 음악감독인 한스 짐머가 다시 한번 OST를 책임진다. 한스 짐머는 “실사 영화에서 시도할 수 없는 것들을 애니메이션에서는 창조할 수 있다. 오늘날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최신 기술과 컴퓨터그래픽 도구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전해준다. 애니메이션은 그림 언어를 사용하여 관객들을 오직 상상 속에서만 갈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 주는 에너지 넘치는 모험의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그 어떤 매체보다도, 애니메이션이야 말로 마법처럼 신나는 왕국 속으로 우리를 데려가 준다. 그곳에서는 불가능한 것들이 가능하게도 만들기에 음악가에게는 이곳이 우리의 ‘행복한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음악에서 ‘연주’라는 단어는 중요한 키워드인데, 애니메이션은 ‘성인의 감독’이 없는 ‘연주’를 말한다”라고 전했다.
한스 짐머는 드림웍스 스튜디오 창립이래, 가장 드림웍스 영화를 잘 아는 음악감독이자 가장 오래된 파트너이기도 하다. 지난 15년 동안 드림웍스와 함께한 한스 짐머는 톰 맥그라스 감독과 함께 일하면서 <보스 베이비>, <마다가스카>시리즈, <메가마인드> 등에 참여했다. 그는 “톰 맥그라스 감독이 후속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하기에 곧장 그와 다시 함께 일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잡았다. 솔직히 말해서 톰 맥그라스 감독에게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나는 그와 함께 여정을 하는 것이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가 좋은 친구이기 때문만은 아니라 그가 만드는 영화에는 늘 아이 같은 경이로움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톰 맥그라스 감독은 늘 독창적인 스토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언제나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감독과 함께하는 이유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특히 한스 짐머가 <보스 베이비>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전한 바,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어떤 식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 영화가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그가 믿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의 어렸을 적 꿈을 우린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렸을 때 가졌던 가장 괴상하고 터무니없는 생각들을 잊지 않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영화에 행복한 기운을 불어 넣어준 한스 짐머 감독과의 작업 방식에 대해 톰 맥그라스 감독은 “한스 짐머와 나는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에 있어서 명확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아이들을 위한 음악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을 심각한 액션 영화의 음악을 대하듯 작업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코미디는 더 재미있어지고, 감동은 더 깊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드림웍스와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한스 짐머와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유쾌하고 다이내믹한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신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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