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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로드(2021, The Ice Road)
배급사 :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아이스 로드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7월 4주 국내박스] 귀욤! <보스 베이비2>, 리암 니슨 노익장! <아이스 로드> 21.07.26
[리뷰] 빙판 위 아슬아슬한 드라이빙 (오락성 6작품성5) 21.07.21
재난 액션 중 재난보다 액션에 너무 힘을 주다. ★★★☆  kangjy2000 21.08.29
올해 개봉한 리암 니슨옹 영화 중 가장 볼만했다. ★★★  penny2002 21.07.24
트럭구경 실컷하는 액션 휴먼드라마 ★★★  codger 21.07.22



압도적 스케일의 현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무더위 날릴 아이스 로드 논스톱 트럭 체이싱!


7월 21일 개봉하는 <아이스 로드>는 제한 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광산 폭발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을 구하고 최악의 재난을 막기 위해 골든타임 30시간 안에 광산에 도착, 구조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형 트레일러 군단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멀티 재난 상황 속 무려 482km의 아이스 로드를 시간 내에 건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트러커들의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아이스 로드, 거대함과 동시에 압도적이기까지 한 집채만 한 트럭의 비주얼, 순식간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재난, 웅장한 스케일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는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거기에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트럭 체이싱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이 극 중 베테랑 트러커 ‘마이크’로 분해 아이스 로드를 거침없이 질주하며, 긴장감 넘치는 트럭 체이싱 액션을 펼친다. 이렇듯 ‘믿고 보는 리암 니슨’이라 불리는 그는 이번에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한된 시간 내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마이크’와 구조팀이 과연 해빙 직전의 아이스 로드라는 위험 외에도 쉴 틈 없이 들이닥치는 위협들을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는 무더위를 얼려버릴 극한의 겨울 풍경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는 동시에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장르적 쾌감과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로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
장르 불문 캐릭터 소화력 甲 ‘로렌스 피시번’!
극 중 환상의 팀플레이는 완벽한 캐스팅에서 비롯됐다!


오랜 경력으로 노련하게 각종 위기를 돌파하는 트러커 ‘마이크’ 역의 리암 니슨은 영화 제작 초기단계부터 캐스팅 후보로 논의되었다. 감독은 리암 니슨에 대해 ‘액션과 드라마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 칭하며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비췄다. <테이큰>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분노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리암 니슨은, 이후 승객 모두가 용의자인 사상 초유의 비행기 테러를 그린 <논스톱>, 통근길 열차 테러범에 맞서는 전직 경찰로 분한 <커뮤터> 등에서 필사적으로 인명을 구하는 캐릭터를 맡아 거침없는 연기 투혼을 보여왔다. 존재 자체가 장르가 된 그가 이번 <아이스 로드>에서는 매몰된 광부들을 위한 구조 임무를 맡아 다양한 고난이도 액션 신들을 직접 소화하며 명불허전 클래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랜 트러커 경력의 수송 회사 오너 ‘골든로드’ 역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 로렌스 피시번이 분했다. 그는 <매트릭스> 시리즈를 비롯, <컨테이젼>, <패신저스> 등 장르 불문 다수 작품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각종 연기상을 휩쓴 실력파 배우다. 평소 아이스 로드를 달리는 트러커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미국 리얼리티 TV 쇼 [아이스 로드 트러커스]를 인상 깊게 봤다는 그는 <아이스 로드>의 흥미로운 시나리오는 물론 리암 니슨과 함께 작업할 기회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아이스 로드 위에서 각종 재난이 스펙타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두 배우가 보여주는 환상의 시너지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생생한 몰입도를 전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
실제 방불케 하는 영상과 웅장한 사운드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를 만들어낸 드림팀 시너지!


<아이스 로드>는 각 분야 탑 전문가들의 의기투합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구현해냈다. 먼저, <아마겟돈>, <다이 하드 3> 등 할리우드 대표 액션 영화들의 각본 작업을 도맡아 온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이 신작 <아이스 로드>를 통해 그의 특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번엔 각본 작업뿐만 아니라 직접 메가폰을 잡아 그가 구상한 <아이스 로드>의 비주얼을 구체화시켰고, 오랜 경력의 촬영 감독 톰 스턴의 노련함까지 더해져 실제 재난 현장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리얼한 영상을 완성해냈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수십 년간 협업해온 거장 톰 스턴은 거대한 육식 상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메가로돈>의 촬영을 맡아 화려한 오락 액션 촬영에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인간이 처한 극한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한 그가 이번 <아이스 로드>에서도 끝없이 다가오는 일촉즉발 재난 상황과 폭발적인 액션을 카메라에 여지없이 완벽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블랙 위도우>, <애드 아스트라>, <12 솔져스> 음악 작업 참여와 더불어 리얼타임 재난 액션 <크롤> OST를 작곡한 베테랑 맥스 아르주가 작곡가로 참여했다. 그는 ‘마이크’와 구조팀의 사활을 건 미션과 끝없이 몰아치는 재난 속 사투 등 극한의 상황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웅장함과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후진 없이 폭주하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존 윅>과 디테일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그려낸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의 총괄 프로듀서까지 합세해 다방면으로 훌륭한 강약 조절을 꾀하는 <아이스 로드>를 완성했다.

실감 나는 아이스 로드, 진실 혹은 거짓?
리얼한 영상 위해 캐나다 매니토바 주로 직접 향한 제작진!
한겨울 극한의 추위에 맞서 완성한 궁극의 현장감!


32.5톤의 트럭 군단이 불과 30인치 남짓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하는 장면은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동시에 로케이션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구조 임무에 긴장감을 더하는 ‘아이스 로드’는 실제 전 세계 혹한지에 존재하는 장소로, 오랜 경력의 베테랑 트러커라도 방심하는 순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죽음의 도로다.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은 그린 스크린과 CG를 최소화하고, 실제 아이스 로드의 풍광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고자 영화의 주 무대인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극한의 추위와 눈 폭풍이 도사리는 ‘하얀 지옥’ 위니펙 호에서의 촬영은 마치 살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수반했으며, 보온 장비 구비만 해도 수천 달러가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물 속에 뛰어드는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한 리암 니슨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침마다 찬물 샤워를 하며 추위에 익숙해지려 노력했다고. 그만큼 전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심리적, 신체적으로 굉장한 도전이 필요한 프로젝트였지만,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모두가 머리를 맞댔기에 생생한 현장감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과 톰 스턴 촬영 감독은 광활한 아이스 로드를 카메라에 웅장하게 담아내기 위해 아이스 로드에서의 영화 작업 경험이 있는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함께 깊게 판 구덩이에 물을 넣고 얼린 촬영용 아이스 로드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이처럼 현장감과 스케일을 중시한 제작진들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영화 <아이스 로드>는 망망대해처럼 넓게 펼쳐진 아이스 로드와 설원의 풍경을 담아냈다.



(총 2명 참여)
penny2002
올해 개봉한 리암 니슨옹 영화 중 가장 볼만했다.     
2021-07-24 21:30
codger
악당이 너무 불사조군     
2021-07-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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