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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2020, The Invisible Man)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invisibleman.universalpictureskr.com/

인비저블맨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4월 2주 국내박스] 화제에서 멀어진 극장가, 관심 절실 20.04.13
[뉴스종합] [4월 1주 국내박스] ‘골든타임 놓치지 말길’ 정부 지원 촉구 나선 영화계 20.04.06
스릴있는 초중반 전개 후반부는 의외로 밋밋 ★★★  w1456 21.10.21
너무 현실적인 투명인간~그냥 스토킹인거 같은데... ★★☆  strength88 20.06.25
투명인간의 공포를 나름 잘 살린 영화였다. ★★★☆  cwbjj 20.04.20



전 세계 주요매체 2020년 최고의 공포 기대작 선정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서스펜스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상상 그 이상의 충격과 공포 <인비저블맨>으로 돌아온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개봉 전부터 타임, 롤링 스톤, 콜라이더는 물론 IMDB, 시네마 블렌드, 벌처, 보그 등 해외 유력 매체에서 선정한 2020년 최고의 공포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특하고 새로운 컨셉의 공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비저블맨>은 파격적인 기획력과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겟 아웃> <어스> 제작진과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가 함께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업그레이드>의 리 워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객들을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로부터 도망친 주인공 ‘세실리아’는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지만 오직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투명인간의 소름 끼치는 공포에 갇히게 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점차 공포에 질려가는 ‘세실리아’의 피폐한 모습과, 그녀를 서서히 조여오는 ‘인비저블맨’의 미스터리한 흔적들은 과연 ‘인비저블맨’이 실재하는 것인지, ‘세실리아’가 미친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는 ‘인비저블맨’의 소름 끼치는 공포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북미 최초 시사회 이후 SNS에는 “공포영화의 기준을 높인 최고의 영화”, “세련되고 무서운 마스터피스”, “완전 충격적이다!”, “새로운 컨셉의 공포”,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다”, “믿을 수 없이 놀라운 연출”, “엘리자베스 모스의 미친 연기”, “긴장감이 압도하는 영화” 등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독특한 소재와 베테랑 제작진들의 탁월한 기획력, 완벽한 연출이 돋보이는 <인비저블맨>은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새로운 공포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루피타 뇽 잇는다! <어스> 제작진이 선택한 새로운 스타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2관왕 엘리자베스 모스 압도적 열연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인비저블맨>의 압도적 서스펜스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은 바로 ‘세실리아’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모스의 미친 연기력이다.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선택한 새로운 스타 엘리자베스 모스는 <어스>의 루피타 뇽을 잇는 파격적인 연기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드라마 [탑 오브 더 레이크] [핸드메이즈 테일]을 통해 제71회 골든 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제75회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주목받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특히, 그녀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어스>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단숨에 스크린을 장악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매 순간 숨통을 조여오는 ‘보이지 않는’ 존재의 공포에 시달리며 필사적 사투까지 벌여야 하는 ‘세실리아’ 역할에는 극과 극의 스펙트럼을 표현할 탁월한 연기력의 배우가 필요했다. 리 워넬 감독과 제작진은 평소 눈여겨보던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를 만장일치로 선택했고, 그녀는 또 한 번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를 펼쳐냈다. 제작진은 “첫 번째 테이크에서 이미 우리는 넋을 잃고 말았다”며 엘리자베스 모스의 미친 열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강력하고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그녀는 ‘보이지 않는 공포’라는 영화의 컨셉 상 대부분의 장면에서 혼자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는 ‘인비저블맨’의 존재에서 비롯되는 공포감을 생생하게 전달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엘리자베스 모스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의심하며 극심한 불안감에 휩싸여 점점 미쳐가는 듯한 ‘세실리아’의 예민한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해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투명인간에 맞서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한 엘리자베스 모스는 “연기 인생 30년에 이런 촬영은 처음이었다”며 극한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요구했던 ‘세실리아’ 역할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리 워넬 감독 또한 “‘세실리아’ 역할은 그녀가 겪고 있는 혼란 때문에 정신을 놓아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설득력 있게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필요했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100%의 연기력을 보여줬다”며 극과 극을 오가며 폭발하는 심리를 완벽히 표현해낸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의 열연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포영화의 전형성을 깨는 새로운 시도
혁신적 스토리텔링부터 전통 공포영화의 문법을 탈피한 연출


영화 <인비저블맨>의 주인공은 투명인간이 아닌, 투명인간이 집착하는 대상 ‘세실리아’이다. ‘세실리아’는 보이지 않는 존재의 공포에 사로잡혀 피폐해져 가지만,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인비저블맨’에 맞서기 시작한다. 작품의 중심과 캐릭터의 시점이 강력한 여성으로 바뀐 것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획기적인 상상력과 독창적 연출을 선보였던 리 워넬 감독은 블룸하우스와 미팅을 하던 중 투명인간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라면 이제는 중심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고,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아이디어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내가 이 아이디어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날 선택했다”고 얘기할 정도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리 워넬 감독은 결국 익숙한 듯 생소한 ‘투명인간’ 소재에 새로운 시선을 더해 독창적인 컨셉의 공포영화를 만들어냈다. 제이슨 블룸 프로듀서 또한 “<인비저블맨>은 기존 공포영화의 문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영화다. 리 워넬 감독은 공포를 만들어내는 장인”이라며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리 워넬 감독의 혁신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연배우 엘리자베스 모스 또한 “‘투명인간’이라는 아이디어를 뒤흔든 방식이 좋다. 시나리오를 읽은 후 나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질투심이 생겼다”며 영화 <인비저블맨>의 새롭고 강렬한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인비저블맨>에서 전형성을 깨는 독특한 아이디어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기존 공포영화들과는 다른 미학적 문법이다. 영화 어디에서도 거미줄, 해진 벽지와 같이 과장된 배경이나 으스스한 물건들,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음침한 공간 등 기존 공포영화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미학적 문법은 찾아볼 수 없다. 모든 것들은 현대적이고 친숙하며, 정돈되어 있을 뿐이다. 제작진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공간을 겉모습부터 으스스하거나 특별한 사연을 품고 있는 집이 아니라, 친숙하고 일상적인 미국 중산층 가정으로 디자인했다. 따뜻함과 안전함이 느껴지는 평범한 집 안에서 혼자만의 공포에 사로잡혀 피폐해져 가는 ‘세실리아’의 모습은 ‘인비저블맨’은 그녀의 환상일 뿐이고, ‘세실리아’가 점점 미쳐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강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처럼 <인비저블맨>은 기존 공포영화의 공식을 뒤엎는 혁신적인 연출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있다
숨 막히는 긴장감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촬영 기술
기발한 상상력을 실현하는 특수효과의 환상 시너지


영화 <인비저블맨>은 보이지 않는 공포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다채로운 시도로 눈길을 끈다. 먼저, 현대 기술과 전통적 기술을 결합한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아무도 볼 수 없는 투명인간의 존재를 유일하게 느끼며 공포에 떠는 주인공 ‘세실리아’의 시선에 주목했다.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인비저블맨’의 공포 속에 편집증적인 증세를 보이는 ‘세실리아’의 관점에서, 그녀의 불안한 시선을 따라가는 카메라는 관객들에게 마치 ‘세실리아’ 본인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공포를 극대화한다. 특히, <인비저블맨>은 프레임 안에 실제 누군가가 존재하는 듯 의도적으로 빈 공간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끊임없는 추측과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리 워넬 감독과 제작진은 독특한 카메라 워크로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특수효과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가능한 장면들은 최대한 실제로 촬영하여 사실성까지 더했다. 이들은 컴퓨터 그래픽보다 실제 촬영을 통해 완성된 장면들이 사실적인 공포감을 배가시키고 최상의 연기를 끌어낸다고 믿었다. 이는 ‘세실리아’가 폭풍우 속에서 ‘인비저블맨’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잘 드러난다. 제작진은 실제 크레인 차량을 활용해 총알처럼 강력하게 쏟아지는 폭풍우는 물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세실리아’의 사투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보이지 않는 존재의 미스터리한 흔적이 드러난 주방 장면 또한 제작진들의 고심 끝에 완성되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 ‘세실리아’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연속적으로 치솟는 칼과 불길은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어 원테이크로 촬영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아날로그적인 촬영이 주는 공포감을 중요시했던 제작진이지만, ‘인비저블맨’의 존재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진보한 특수효과를 활용해야 했다. 제작진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함께 광학 철학을 응용한 투명 수트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수백 개의 카메라가 달린 수트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로 배경과 동일한 홀로그램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비저블맨’은 완벽하게 모습을 감추며 관객들을 소름 끼치는 공포에 빠뜨릴 것이다.



(총 2명 참여)
codger
SF액션이 가미되었으면 좋았을 영화     
2020-03-01 01:49
penny2002
마지막 반전 때문에 무리수를 둔 게 오히려 결말을 망쳤다.     
2020-02-27 23: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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