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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바이러스 전쟁(2001, WW3)


다시 보고 싶다 ★★☆  director86 07.11.10
뭐야! 10점이잖아! 5.5점으루 내려야지 ☆  truerock 02.02.02
스릴만점! ★★★★★  용태 01.11.25



구소련의 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를 모티브로 한 흥미진진한 영화!

[에프 엑스], [스쿨 타이] 등 화제작을 만들어온 로버트 만델 감독이 연출하고 [장군의 딸]의 티모시 허튼과 [이레이져]의 바네사 윌리엄스가 주연한 [최후의 바이러스 전쟁]은 바이러스 테러 음모를 파헤치는 하이테크 액션 스릴러다.
미국은 생화학무기를 주목하고 있다. 무기 전문가들은 생화학무기에 의한 테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며, 단지 시기가 문제일 뿐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의 탄저균 테러로 입증되었다. 이러한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작된 [최후의 바이러스 전쟁]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바이러스가 미국에 살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 바이러스 테러의 배후를 추적하는 FBI의 활약을 담고 있다.

스타급 출연진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수작!

연출을 맡은 로버트 만델은 장르를 불문하고 고른 수준의 화제작을 만들어 왔다. 그는 이 영화에서 FBI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과 테러범이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장면을 교차편집하면서 긴장과 스릴을 시종일관 탄탄하게 이어간다. 또한 바이러스의 가공할 만한 전파속도와 감염자들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냄으로써, 생화학 무기에 대한 공포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유명 배우들. 주연 티모시 허튼과 바네사 윌리엄스를 비롯하여 [프라이멀 피어]의 테리 오퀸, [베가번스의 전설]의 레인 스미스 등 중견 연기자들이 영화를 뒷받침한다.



(총 2명 참여)
apfl529
아메리카??     
2010-07-31 01:26
director86
왠지 끌림     
2007-11-10 12: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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