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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은 농장(2018, The Biggest Little Farm)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수입사 : (주)엣나인필름 /

위대한 작은 농장 : 웰컴 영상




“올해 최고의 영화” “올해의 가장 기억할 만한 90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 & 팝콘 지수 95%!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을 열광시킨 기적의 다큐멘터리!


<위대한 작은 농장>은 에미상 5관왕에 빛나는 25년 차 베테랑 감독 존 체스터가 대자연의 경이로운 체험을 기록한 기적의 다큐멘터리로, 심사위원대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관객상, 촬영상, 음악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 세계 15관왕을 달성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이다.

제45회 텔루라이드영화제에서 초연한 이후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5회 선댄스영화제, 제30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제32회 AFI FEST, 제41회 밀벨리영화제, 제20회 뉴포트비치영화제, 제14회 Cinema Eye Honors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휩쓸며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제19회 볼더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과 심사위원대상, 제24회 가스파릴라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제30회 새도나국제영화제 감독의 선택 부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 전 세계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제4회 크리틱스 초이스 다큐멘터리 어워즈 촬영상, 제10회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음악상과 주제가상 등의 다양한 부문에 걸친 수상이 이어지며 25년 차 베테랑 감독 존 체스터가 선보이는 대자연의 스케일과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해외 유수 매체들은 “마음을 충전시키는 사랑스러운 영화”(Times), “올해 최고의 영화. 생기 넘치고 새롭다”(San Francisco Chronicle), “올해 영화관에서 기억할 만한 가장 유쾌한 90분”(Time Out), “농장, 동물, 친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 영화”(Guardian), “전통식 농장이 선사하는 기쁨”(New York Times) 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생동감 넘치고 활기 가득한 애프리콧 레인 농장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기대케 했다. 제92회 아카데미상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위대한 작은 농장>은 현재까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 팝콘 지수 95%를 유지하며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25년 차 베테랑 감독이자 12년 차 농부 존 체스터가 선보이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대자연의 스케일과 영상미!


2006년 A&E 채널 황금시간대 다큐멘터리 [Random1] 시리즈를 통해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존 체스터 감독은 이후 디스커버리 계열 동물 전문 방송국 애니멀 플래닛과 영국 최대 민영 방송사 ITV 채널 등의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촬영하며 생태계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갔다. 덕분에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유기농 식재료 구하기에 진심을 다하는 요리사 아내 몰리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농장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열렬하게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었다.

2011년 마침내 24만 평의 광대한 애프리콧 레인 농장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존 체스터 감독은 농장을 운영하는 틈틈이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OWN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하는 [Super Soul Sunday]를 통해 선보인 단편 다큐멘터리 시리즈 [Saving Emma], [Worry for Maggie], [The Orphan] 등으로 최우수감독상, 최우수각본상, 최우수촬영상 등 총 5개 부문의 에미상을 휩쓸며 25년 차 베테랑 감독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가 저질러본 일들 중에서도 가장 미친 짓이었다”고 말하며 농장 운영과 동시에 영화를 촬영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밝힌 존 체스터 감독은 농장 생태계가 스스로 재생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과정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을 때 <위대한 작은 농장>을 남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농장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면서 농장의 일원이 되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장 생태계가 스스로 문제의 동물 혹은 곤충의 천적이 번식할 수 있는 서식지로 변화하는 대자연의 경이로운 경험담을 탁월한 스케일과 노련한 센스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또한 8년 동안 쉬지 않고 매일같이 촬영하면서도 해결이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난관들을 관찰하고 예측하면서 조금씩 극복할 때 얻게 되는 영감과 에너지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며 농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이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이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개봉 소감을 밝히며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대자연이 전하는 경이로운 체험”
자연과 공존하는 기적의 농장에서 발견하는 뜻밖의 감동과 위로!


<위대한 작은 농장>은 존 체스터 감독이 TV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만난, 안락사 위기에 처해 있던 반려견 토드를 입양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입양 이후 밤낮으로 짖어대는 토드의 분리불안 증상으로 LA 아파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요리사 아내 몰리는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공수하겠다는 담대한 목표로 농장 계획을 밀어붙인다. 처음 몇 년 동안은 극심한 가뭄으로 메마른 24만 평의 황무지를 갈아엎어 토양 생태계를 자연의 힘만으로 회복시키는 데에 집중했는데, 농장의 일원으로 몸담고 있는 존마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무모한 도전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영화는 두 사람이 “최대한 다양하게 키워야 전체가 연결된다”고 말하는 전통 자연농법의 대가 앨런 박사를 만나 자연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애쓴 8년간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며 관객들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몰입시킨다.

8년의 시간 끝에 마침내 애프리콧 레인 농장은 75종의 탐스러운 과일이 열리는 10,000그루 이상의 핵과일 나무들과 200종 이상의 다양한 작물들로 가득 차고, 반려견 토드, 돼지 엠마, 수탉 기름기, 목축견 카야와 로지를 비롯한 소, 양, 염소, 닭, 오리 등 사랑스러운 가축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낙원으로 탈바꿈한다. 그러나 농장이 번창할수록 새로운 문제는 연거푸 발생하게 되고, 실패를 통해 발견하게 되는 자연의 힘으로 다시 생태계의 균형을 맞춰간다. 이러한 시간을 견뎌온 존 체스터 감독은 결국 농부로 살며 가장 즐거운 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작하는 일”이며 “이것은 매우 어렵고 복잡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땅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고 전해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발견하는 감동과 위로의 순간들을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케 했다. 또한 “자연의 복잡함 속에서 발견하는 무한한 가능성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해답을 품고 있을 때가 많다”고 전해 농장을 운영하면서 자연에서 발견하게 된 삶의 지혜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영화를 미리 본 해외 유수 매체들 역시 “불가능한 것을 해내고야 만다”(NRDC),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발견한 벅찬 감동”(Arizona Republic), “미래의 지구에게 투자하는 새로운 세대의 농장주들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Film Journal International),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Austin Chronicle), “결과는 짜릿하고 메시지는 진지하고 힘있다”(Sydney Morning Herald)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24만 평의 메마른 황무지에서 세계 최대의 다양성을 자랑하는 공존의 낙원이 되기까지의 8년간의 여정에서 발견하는 뜻밖의 감동과 여운을 미리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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