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조합! 케미 만루 홈런 예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샤를리즈 테론 X <쿵푸팬더> 세스 로건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이 성사된 블록버스터급 코미디 <롱 샷>에 관객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은 해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몬스터>, 국내에서 388만 관객을 동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통해 작품을 고르는 안목과 흥행성을 모두 보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녀가 코믹버스터 <롱 샷>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샤를리즈 테론은 <롱 샷> 속 ‘프레드’의 과거 첫사랑 베이비시터이자 현직 미국 정계의 실세인 국무 장관 ‘샬롯’으로 분해 정치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믹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과거 ‘샬롯’의 케어를 받던 베이비이자 현직 실직 기자인 ‘프레드’ 역은 세스 로건이 맡았다. 할리우드 코미디 끝판왕으로 불리는 세스 로건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소시지 파티> 등의 작품을 통해 ‘세스 로건표 코미디’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 정도로 전 세계적인 신임을 받고 있다. 7월, <롱 샷>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극장가를 찾은 세스 로건은 엉뚱하지만 재치 있고 찌질하지만 갖고 싶은 남자 ‘프레드’로 완벽 빙의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함께 연기한 세스 로건과의 호흡에 대해 “저와 세스 사이에는 굉장히 각별한 무언가가 있다. 이러한 점들이 웃음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요즘 시대의 관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원천이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서로의 완벽한 케미 아래 탄생한 ‘샬롯’과 ‘프레드’ 캐릭터의 진솔함을 언급하기도 했다. <롱 샷>을 통해 본적 없는 코미디 케미를 선보일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상상 그 이상의 이색 설정이 주는 핵폭탄급 웃음! 미국 대선 후보로 돌아온 20년 전 첫사랑 베이비시터!
‘프레드’는 평소 증오하던 거대 미디어 기업에 회사가 넘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직을 그만둔 뒤, 퇴사를 기념하며 놀러 간 자선 행사에서 어린 시절 자신의 가슴속 꺼지지 않던 불꽃이었던 ‘샬롯’을 마주하게 된다. 과거 상냥했던 베이비시터였지만 현재 미국을 이끌어가는 국무 장관으로 변한 ‘샬롯’과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된 ‘프레드’. 그 어디에서도 접점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사실 20년 전 베이비시터와 13세 꼬마 소년이었고, ‘샬롯’이 ‘프레드’의 첫사랑이었다는 설정은 영화를 관통하는 가장 매력적인 관전 포인트다.
긴 시간이 지났더라도 과거의 얼굴부터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신념까지 서로에 대해 낱낱이 알고 있는 ‘프레드’와 ‘샬롯’은 오랜 친구처럼 합이 척척 맞을 때도 있지만, 싸울 땐 욕도 서슴없이 하는 터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서로에게 짓궂은 농담을 날리는 한편,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몸 개그로 예상치 못한 순간 커다란 웃음 카운터를 날린다. ‘샬롯’을 연기한 샤를리즈 테론과 ‘프레드’를 연기한 세스 로건은 영화 속 이색 설정의 매력과 거기서 오는 코미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초월 연기를 선보인다. 이미 할리우드에서 코미디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세스 로건은 “샤를리즈 테론은 코미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에 기대하는 것들을 뛰어넘어 인간적이고, 리얼하며 미묘한 뉘앙스까지 잘 잡아냈다.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미난 사람이다”라며 샤를리즈 테론의 코믹 연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두 배우가 연기하는 찌질하지만 정의로운 ‘프레드’와 아름답고 강한 ‘샬롯’의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선사할 블록버스터급 코미디! <웜 바디스> 감독 X <더 포스트>, [더 오피스] 각본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대유잼 코믹버스터 <롱 샷>은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의 손 아래에서 탄생해 그 신뢰감을 더한다. 먼저, <롱 샷>의 메가폰을 잡은 조나단 레빈 감독은 그간의 영화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를 현실감 있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능력을 입증해 왔다. <50/50>에서는 생존율 50%의 희귀암 판정을 받은 암 환자의 투병기를 신선한 유머감각으로 풀어내며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간을 사랑하게 되면서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뛰게 된 좀비라는 독특한 설정의 <웜 바디스>는 ‘로맨틱 좀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국내에서 1,169,839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이렇듯 흥미로운 설정을 이야기 속에서 더욱 세련되고 매력 넘치게 풀어내며 ‘설정의 마법사’로 불리게 된 조나단 레빈 감독이 2019년, <롱 샷>으로 국내 극장가에 돌아온다. 과거 베이비시터이자 현재 미국 대선 후보가 된 여성과 실직한 전직 남성 기자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다시 한 번 복귀하는 조나단 레빈 감독은 두 캐릭터의 텐션 높은 케미뿐만 아닌, 빵 터지는 코미디 요소를 곳곳에 넣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롱 샷>에는 조나단 레빈 감독을 비롯해 제90회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더 포스트>와 많은 이들의 인생 미드로 손꼽히는 [더 오피스]의 각본가가 참여해 치밀한 완성도를 더했다.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이라는 신선한 조합에서 나오는 웃음은 물론, 믿고 보는 제작진이 선사할 말맛나는 코미디는 오는 여름 극장가를 핫하게 뒤집어놓을 전망이다.
캐릭터들의 신선한 케미와 위트 넘치는 연출의 만남!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대유잼 코믹버스터 <롱 샷> 탄생 비하인드!
캐릭터들의 신선한 케미와 위트 넘치는 연출의 만남으로 탄생한 대유잼 코믹버스터 <롱 샷>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더 오피스] 각본가 댄 스털링은 <롱 샷>의 이야기를 시작할 때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만 경력이 시들어가고 되는 일은 없는 실직 기자 ‘프레드 플라스키’를 실제 배우 ‘세스 로건’을 모델로 구상했다. 이어서 ‘프레드’와의 연결고리로 “그가 좋아하고 가장 잊지 못하는 여자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통해 상대 캐릭터인 ‘샬롯 필드’를 완성해 낼 수 있었다. ‘프레드’의 첫사랑 베이비시터이자 현재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을 가진 ‘샬롯’. 둘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해 대선 후보와 연설문 작가라는 새로운 관계로 발전한다. 이 독특하고 위트 넘치는 설정은 코미디 장르와 만나 역대급 웃음 포텐을 터트린다.
색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커플의 이야기를 접한 세스 로건은 곧장 <50/50>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나단 레빈을 찾아갔다. 그는 “조나단 레빈이 적당한 무게감과 가벼운 위트를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믿었다. <웜 바디스>에서 좀비와 사랑에 빠지는 소녀 이야기를 그려냈으니 <롱 샷>에 완벽한 감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조나단 레빈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조나단 레빈 감독 역시 샤를리즈 테론, 세스 로건의 색다른 케미에 매력을 느꼈고 연출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는 “다재다능한 배우들의 케미에 강하게 끌렸다. 또한 세계적인 모험의 스케일과 감동 요소를 가진 코미디를 만들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렇듯 캐릭터들의 완벽한 케미와 재기 발랄한 제작진의 손에서 탄생한 블록버스터급 코미디 <롱 샷>은 올여름 극장가에 웃음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연소 미 국무 장관으로 돌아온 샤를리즈 테론 X 백수 1일차 실직 기자로 돌아온 세스 로건!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색다른 반전 매력!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다!
샤를리즈 테론은 <몬스터> 속 연쇄 살인범 역을 맡아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퓨리오사’를 연기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롱 샷>에서 최연소 미 국무 장관이자 ‘프레드’의 완벽한 첫사랑 ‘샬롯’으로 분해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샤를리즈 테론은 "’샬롯’을 연기하는 것은 흥미진진했다. 그녀는 요즘 시대에 잘 맞는 캐릭터다. 남자 때문에 자신의 야망을 던져버리지 않는 모습이 많은 현대 여성을 대변한다"고 말하며 ‘샬롯’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조나단 레빈 감독은 “샤를리즈 테론이 훌륭한 배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몸개그를 하는 재능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 그녀가 순간적으로 생각해 낸 몸놀림이 너무 웃겨서 다들 웃음이 터졌다”며 샤를리즈 테론의 역대급 코믹 연기와 몸개그가 인상 깊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연기, 제작, 기획, 각본,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할리우드 코미디 끝판왕으로 불리는 세스 로건은 실직 기자 ‘프레드’를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더욱 새롭고 코믹하게 표현해냈다. 그는 ‘프레드’에 대해 “굉장히 이상주의적이지만 정말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적은 사실 없었던 인물인 것 같다. 하지만 그가 ‘샬롯’과 일을 하면서 그러한 면들이 마침내 바뀌기 시작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프레드’는 굉장히 변화무쌍하고 아주 솔직해서 재미있는 캐릭터다. 세스 로건과의 호흡도 정말 좋았다. 그는 이야기 속에 코믹한 요소가 어떻게 살아 숨 쉬어야 하는지, 어느 부분에서 나와야 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며 ‘프레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세스 로건의 코믹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이처럼, 맡은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의 코믹한 모습을 모두 담은 <롱 샷>은 올여름 극장가의 신선한 코믹버스터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로케이션부터 의상, OST까지! 핵폭탄급 웃음을 위한 블록버스터급 디테일의 향연!
<롱 샷>은 탄탄한 각본과 다재다능한 배우들을 뒷받침하는 디테일로 가득하다. 먼저, 영향력 있는 정치인 ‘샬롯’의 등장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뉴욕, 워싱턴 DC, 프랑스, 스웨덴, 아르헨티나, 일본, 필리핀 등에서 공식 만찬, 쿠데타 상황을 다루며 기존 코미디 영화에서 보기 힘든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선보인다. 100개에 달하는 세트장에 이어 <엑스맨> 시리즈를 위해 만들어졌던 대통령 집무실 세트도 등장한다. ‘샬롯’과 캐릭터들이 해외를 순방하기 위해 이용했던 에어포스 투 747기 세트를 꾸밀 때는 존 케리 전직 국무 장관의 보좌관으로부터 조언을 구한 뒤 디테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배우들의 의상도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조나단 레빈 감독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브루클린>의 프로덕션 디자이너팀과 <원더>, <미스 리틀 선샤인>,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의상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했다. 두 주연의 관계를 대조적으로 표현하는 패션은 영화 속 특별한 관람 포인트다. 자유분방한 기자 ‘프레드’는 트레이드 마크인 파스텔 톤의 바람막이와 조거 팬츠를 입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샬롯’의 패션은 현대의 캐서린 햅번처럼 포멀한 동시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려 했다. ‘프레드’와 점차 가까워지며 스스로에 대한 긴장을 풀어가는 ‘살롯’ 캐릭터에 맞게 시간이 지날수록 의상도 조금씩 편안함을 더하며 감정선의 디테일을 살렸다. ‘프레드’와 ‘샬롯’이 마주치는 파티장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스타 R&B 가수 보이즈 투 맨이 등장한다. 제작진들이 촬영 중 가장 좋았다고 밝힌 해당 장면은 ‘프레드’와 ‘샬롯’을 엮어주는 매개체로 쓰였다. 조나단 레빈 감독은 “관객들이 예측하지 못한 관계를 발견하면서 재미있고 아드레날린이 생기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프레드’와 ‘샬롯’이 터무니없지만 리얼한 상황에서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유대감을 만들어내는데 멋진 방법을 고민했다”고 말하며 가수 보이즈 투 맨을 등장시킨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디테일로 가득한 <롱 샷>은 관객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올여름 대표 코믹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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