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허 플레이스>는 캐나다 한인 2세 감독인 알버트 신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국을 향한 애정을 담아 조사 기간 3년 여의 시간을 거쳐 한국 올 로케이션의 의미 있는 작품으로 <인 허 플레이스>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아부다비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다경과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길해연, 당찬 신인 안지혜 역시 영화에서 반드시 주목해야만 하는 포인트. 오랜 침묵 끝에 빛을 발한 실력파 배우진의 폭발적인 연기혼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