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웃백 황야에서 불어오는 붉은 모래폭풍에 사라진 아이들과 드러나는 진실!
니콜 키드먼의 투혼, 흡입력 넘치는 연출, 장엄한 영상미의 앙상블 <스트레인저랜드>
영화 <스트레인저랜드>는 호주 아웃백 황야에 사는 한 가족이 불시에 불어닥친 모래폭풍에 휩싸이며 일어나는 딸의 실종과 가족의 파괴를 그린 영화로 선댄스와 시드니국제영화제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는 지난 3월 제4회 마리끌레르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많은 영화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포스트 제인 캠피온’ 이라 불리며 현재 가장 주목 받는 호주 여성 감독, 킴 파란트의 흡입력 있는 연출과 호주 아웃백의 스케일 넘치는 영상미 그리고 니콜 키드먼, 휴고 위빙, 조셉 파인즈 등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용호상박의 연기투혼의 삼박자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어 높은 완성도, 밀도 있는 짜임새를 가진 영화를 선호하는 국내 영화매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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