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수익 23억 달러,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전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명실공히 액션 시리즈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분노의 질주>가 드디어 7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2001년첫 작품 개봉 이후 2013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까지 12년 동안 6편의 시리즈를 내놓으며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은 이 시리즈는 23억 8천만 달러, 한화로 2조 5천 8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흥행 수익을 올렸다. 특히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 큰 흥행 수익을 올리며 점점 진화하는 액션을 선보여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2013년 개봉한 시리즈의 6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역대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인 7억 8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최강자임을 입증하였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부제에서도 느낄 수 있듯 시리즈의 7번째를 장식하는 작품인 동시에 더욱 막강해진 7명의 주인공들을 예고하고 있다. 핵심 멤버인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루다크리스, 조다나 브류스터가 함께하는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폴 워커의 유작으로 7명의 오리지널 멤버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7명의 멤버 이외에도 살아있는 액션의 전설 제이슨 스타뎀이 합류,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미국의 콜로라도주, 조지아주 및 캘리포니아주, 캐나다 토론토, 일본 도쿄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전세계 로케이션으로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이는 데 이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카체이싱과 스피디한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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