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3회 전석 광속 매진! 그야말로 센세이셔널한 반응!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 폭발!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화 <갈증>이 온라인 예매 시작과 동시에 광속 매진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결점 가득한 여인의 비극을 초현실주의적으로 그려낸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07)과 여교사의 복수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독보적인 미장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선보인 영화 <고백>(10)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만드는 작품마다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일으켰던 그의 신작 <갈증>은 제3회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한 후카마치 아키오의 소설 [끝없는 갈증]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 소설은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악몽 같은 소설이다”라는 평가를 할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딸 카나코(고마츠 나나)의 행방을 쫓는 전직 형사 출신 아버지(야쿠쇼 코지)가 딸을 찾는 과정에서 몰랐던 진실과 마주하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광기 어린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그동안의 일본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폭력과 강렬한 판타지를 담고 있는 하드보일드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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