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방울의 피도 낭비하지 않는 액션 활극, ‘아름답게 웃긴다’! 소노 시온 영화 사상 가장 유쾌한 영화가 온다!
영화 <자살 클럽><노리코의 식탁><두더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숨겨진 욕망, 일본 사회에 대한 적나라한 메시지를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뤄 세계적으로 수많은 골수 팬을 확보하고 있는 ‘기이한 천재’ 소노 시온 감독의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가 10월 국내 개봉한다. 영원히 남을 일생의 영화를 찍기 위해 뭉친 아마추어 영화 감독과 야쿠자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를 그린 <지옥이 뭐가 나빠>는 소노 시온 감독의 전작들과 차별되는 유쾌하고 가벼운 색채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아웃레이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에 출연하고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에 출연이 확정된 쿠니무라 준, <용의자 X의 헌신>의 츠츠미 신이치, <가정부 미타>의 하세가와 히로키와 소노 시온 감독의 전작 <두더지>에 출연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 신인상을 수상한 신예 니카이도 후미 등 일본의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지옥이 뭐가 나빠>는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수상, 제34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오리엔트 작품상 수상, 제 37회 몬트리올영화제 오브 뉴 시네마 관객상 수상 외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 수상작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소노 시온 감독의 만화적 상상력과 청춘의 무모한 열정에 관한 이야기가 강렬한 미장센과 핏빛 액션을 만나 엄청난 쾌감을 선사하는 <지옥이 뭐가 나빠>는 소노 시온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정점을 찍으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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