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는......... kto1124 01.09.20 정말 재미없었다....실망이다...돈이 조금 아깝다...(無) eun8381 01.09.19

평점주기 ☆★★☆★★★★☆★★★★★★☆★★★★★★★★☆★★★★★

엉뚱함이 묻어나는영화~전형적인 B급 무비 ★★☆  lorenzo 10.04.20 진짜 포스 ★★★★  director86 07.12.31 가끔씩 제레미는 이런 엉뚱한 짓도 곧잘 하는군. ★  newface444 07.01.18

2001년 액션 스릴러를 RENEWAL 한다!! 두 가지 시선으로 긴장감을 이어나간 완벽한 스릴러적 구성 영화의 제작자이자 각본을 담당한 '앨런 스콧'은 15년 전 우연히 접했던 '로빈 헌터'의 소설 [포스 엔젤]에 커다란 영감을 받고, 이를 영화화하겠다는 생각을 항상 머릿속에 그리며 준비해 왔는데, 이 소설이 그토록 그의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했던 이유는 법적 정당성과 도덕적 타당성에 강한 비판의식을 담아낸 원작의 자극적 소재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느는 치밀한 스릴러적 구성이 그를 매료시켰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원작의 치밀한 스릴러적 요소를 영화 [포스 엔젤]은 특별한 영화적 시선으로 풀어냄으로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긴장감을 선보이고 있는데, 한 순간에 테러범들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제레미 아이언스'의 분노에 찬 시선과 비행기 테러사건의 재조사를 위해 영국에 파견된 FBI요원 '포레스트 휘태커'의 냉철한 시선 등 이들의 시선이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팽팽한 긴장감의 끈을 줄곧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감독 '존 어빈'은 원작의 뛰어난 구성과 스릴러적 요소를 영화 속에 완벽하게 살려내기 워하여 이러한 두 가지으 ㅣ시선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서 관객드링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영화 [포스엔젤]이 관객에게 던지는 통쾌함에 관하여 영화 [포스엔젤]은 현실 사회가 가지고 있는 법체제의 모순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평범한 시민이 비현실적인 법의 테두리 속에서 도덕적인 가치관을 지켜나간다는 것의 현실적인 의미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속 '잭 앨건'은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으로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을 테러범들의 손에 잃고 테러범들조차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남자 '잭 앨건'이 겪은 이 극단적인 사건을 통해 현실과는 거리감 있는 법체제의 모순과 법으로도 제제하지 못하는 범법자에 대한 다죄는 과연 누구의 몫인지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의 메스를 가하고 있는데,영화 [포스엔젤]의 이러한 복잡해 보이는 사회 비판적 요소를 '존 어빈'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감독답게 관객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적 통쾌함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력으로 풀어내며,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적 카타르시스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