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계의 거장 안병기 감독과 호러 퀸 박한별의 특별한 만남! 올 여름, 오감을 자극할 리얼 공포를 선사한다!
<분신사바 2>는 <여고괴담-여우계단>, <요가학원>, <두 개의 달> 등의 공포영화에 출연하며 특유의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공포영화계의 진정한 강자가 된 ‘호러퀸’ 박한별이 주연을 맡아, 그녀의 업그레이드된 공포 연기와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한별은 이번 영화 <분신사바 2>에서 대학 동아리 친구들에게 다가온 의문의 죽음에 관한 사연을 파헤치는 여대생 ‘송치엔’ 역을 맡아 숨 막히고 긴박감 넘치는 감정을 표현해 내며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분신사바 2>는 <가위>, <폰>, <아파트>, <분신사바> 등의 작품을 연출하면서 공포 영화계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안병기 감독의 작품으로, 이전 그의 중국 진출작 <필선>을 통해 중화권에서 호러 영화 전문 감독으로 자리 잡으며 중국 내 공포영화 가운데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분신사바 2>는 안병기 감독이 <분신사바>의 중국판으로, 개봉 반나절 만에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중국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에 한류 공포를 일으키며 최고의 흥행 강자로 우뚝 서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공포영화계의 거장 안병기 감독과 호러퀸 박한별 주연의 만남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분신사바 2>는 귀신을 부르는 주문인 ‘분신사바’라는 소재를 통해 일상의 공간에 잠복한 공포를 극한으로 끌어내고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하며 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