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인간’ 제패한 코미디 제왕, ‘세스 로건’사단이 뭉쳤다! ‘쿨’한 척, 딸바보 패밀리맨 VS 제대로 ‘핫’한 파티광 섹시남들의 역대급 코믹 대결! 올 여름, 핵폭탄급 웃음을 전할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웃간의 전쟁’을 지켜보라!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감독 니콜라스 스톨러가 연출을 맡아 역대급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쁜 이웃들>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원마을에 가정을 꾸린 신혼부부의 옆집에 일생일대 최고의 파티를 준비하는 파티 동아리 ‘델타 싸이’의 섹시남들이 단체로 이사 오면서 시작된 이웃간의 골 때리는 전쟁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때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평범한 가정을 꿈꾸는 ‘맥’과 ‘켈리’역에 할리우드 코미디의 아이콘 세스 로건과 로즈 번이 맡아 두 사람의 케미 폭발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섹시남으로 불리는 잭 에프론이 파티 동아리 ‘델타 싸이’의 회장으로 분하고,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의 단골 배우 데이브 프랑코, 크리스토퍼 민츠 플래스 등이 ‘델타 싸이’의 임원으로 나와 영화의 재미를 한층 북돋아 준다. 한때는 잘 나갔던 ‘쿨’한 척하지만, 이웃의 소음으로부터 사랑스런 딸의 수면을 사수하기 위한 딸바보 부부, 그리고 제대로 ‘핫’한 파티광 섹시남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두 이웃간의 소음 갈등 대처법은 개성강한 캐릭터들과 함께 상상초월 레전드급 대결로 단번에 관객들의 웃음코드를 자극한다.
(총 2명 참여)
loop1434
자연스러운 꼰대 연기를 보여주는 세스 로건만으로도 충분하다.
2014-09-14
17:09
cipul3049
세스로건이 주연으로 맡았던 코미디 영화처럼 성적인 농담을 갖추고, 그저 시간보내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웃긴 부분도 있지만, 이런류의 코미디영화의 한계는 항상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