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혼란에 빠진 이때, 정의를 실현할 최강 터틀들이 온다!
1984년에 만화로 첫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후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재생산되어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실사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나쁜 녀석들><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 <월드 인베이젼><타이탄의 분노>의 조나단 리브스만이 메가폰을 잡은 <닌자터틀>은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이런 영화 <닌자터틀>의 비주얼이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예고편에는 혼란에 빠진 도시에 네 마리의 돌연변이들이 등장, 정의를 실현해가는 모습이 나타난다. 영상 속 목소리는 “범죄, 폭력, 공포가 만연한 도시의 시민들은 ‘영웅’을 원하고 있지만 태생부터 영웅인 사람은 없다”라며 인간에 의해 뮤턴트(돌연변이)가 된 닌자 터틀의 탄생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 등장하는 닌자 터틀은 적을 무찌르고, 시민을 보호하며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메간 폭스. 슈레더(윌리엄 피츠너)는 그녀가 맡은 에이프릴 오닐에게 “영웅을 만드는 것, 그게 바로 당신 아버지와 내가 한 일”이라고 말해 닌자 터틀과 에이프릴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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