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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장미여관으로 2 - 갈증(2014)
제작사 : 드림로드 / 배급사 : (주)에이블엔터테인먼트

가자! 장미여관으로 2 - 갈증 예고편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ㅎㅎ ★★☆  kw11y25e 14.04.21
이런 영화는 목적을 상실하면 끝, 참을 수 없이 끔찍한 연기는 덤 ★  pys1718 14.04.15
영상미, 스토리 부족함 ★★★  nsg1102 14.04.15



마광수 원작의 세기의 금서 <가자!장미여관으로>의 두 번째 영화화 작품인 격정로맨스 <가자!장미여관으로 2 – 갈증>이 네 남녀의 격정적인 파격로맨스를 담아내며 오는 4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성문학의 거대아이콘이자 시대를 풍미하는 역작 <가자!장미여관>은 마광수 교수의 대표 시집으로 ‘장미여관’으로 상징되는 성적 판타지가 현실이 되는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은밀한 비밀이 거래되는 그 곳’이란 카피아래 연예계 성상납 등 민감한 사회의 치부를 거칠고 노골적인 색채로 그려낸 1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되는 <가자!장미여관으로 2 – 갈증>은 전편보다 훨씬 적나라한 화법으로 네 남녀의 지칠 줄 모르는 욕망의 갈증을 담아내 또다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2편의 핵심화두는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갈증”으로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욕망의 가벼움>을 연상시키는 네 남녀의 비뚫어진 솔직한 욕망의 카타르시스를 담아내고 있다. 집에만 처박혀 무기력히 글을 쓰는 작가 상열(김명중)과 그의 아내 미나(임소미), 그리고 그 둘의 평범하고 비루한 일상에 대학동기인 또 다른 여자 다영(황정아)과 그의 남편 현우(이현국), 네 남녀의 서로를 탐닉하는 격정적인 관계가 시작되며 벌어지는 욕망의 굴레를 담아내는 <가자!장미여관으로 2 – 갈증>은 부제인 ‘갈증’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욕망에 솔직해져 버린 네 남녀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거침없이 솔직한 화법으로 담아내어 전작에 이은 또 다른 파격적인 노출과 이슈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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