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아버지가 되어 돌아온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각본, 제작 & 스릴러의 귀재 ‘게리 플레더’ 감독 연출!
<홈프론트>는 갱단에 잠입해 위험한 임무를 완수한 비밀 요원 ‘필’(제이슨 스타뎀)이 은퇴 후 딸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수극에 휘말리게 되면서 딸을 지키기 위해 또다시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 이는 기존에 많은 화제를 불러왔던 범죄 스릴러 무비 <테이큰>과 <쓰리데이즈 투 킬>을 이을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홈프론트>는 <록키>, <람보>, <익스펜더블>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작과 각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에서 액션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실베스터 스탤론’이 전작들을 통해 증명했던 그만의 개성 있고 탄탄한 제작, 각본 능력이 이번에도 역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홈프론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 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릴러의 귀재’라는 극찬을 받으며 갱스터 영화 <덴버>를 통해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영예까지 단숨에 떠안은 무서운 신예 감독 ‘게리 플레더’도 영화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홈프론트>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실베스터 스탤론’의 탄탄한 각본과 환상의 앙상블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게리 플레더’의 천재적 연출력이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영화 <홈프론트>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 아버지이자 전직 비밀요원 ‘필’역은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트랜스포터>, <분노의 질주>, <익스펜더블> 등과 같은 무수히 많은 액션 영화들을 통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영화 <홈프론트>에서 그만의 전매특허인 통쾌한 액션 연기는 물론,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 열정적인 아버지의 모습까지 펼쳐 보이며 감동까지 함께 선사할 예정. 또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제이슨 스타뎀’을 위협하는 악역 ‘게이터’ 역은 배우 ‘제임스 프랭코’가 맡아 활약한다. ‘제임스 프랭코’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127시간>, <혹성탈출> 시리즈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친숙한 배우. 연출, 각본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가 이번 <홈프론트>에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마약 제조업자 ‘게이터’로 변신했다는 소식은,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가위손>, <블랙스완> 등에서 이색적인 배역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번 색다르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 주었던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가 ‘제임스 프랭코’와 함께 악역을 맡아 역시 개성 있는 연기로 영화 속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