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신인감독 그리고 신인배우, 대한민국 극장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장르의 도전! 고스톱 패 하나로 관객들을 긴장시킬 한국형 판타지 스릴러!!
기상천외한 한국형 판타지 스릴러가 온다. <고스톱 살인>(감독 김준권)이라는 눈에 띄는 제목의 영화는 신인감독인 김준권이 메가폰을 잡고 신인배우 이승준과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폭넓게 활동하는 연기파 중견 배우 김홍파, 권남희, 송영재 등이 주조연을 맡았다. 영화 <고스톱 살인>은 대국민 오락인 고스톱을 소재로 하여 고스톱을 치는 순간, 패에 누군가의 주민번호 13자리가 뜨고 그 주민번호의 당사자가 죽는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에서부터 출발한다. 과연 고스톱 패로 주민번호 13자리가 나타날 수 있을까? 소재부터 호기심을 이끄는 영화 <고스톱 살인>은 단순한 오락게임으로 시작하여 판이 끝나는 순간,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살인비밀을 밝히며 2014년 한국영화에 새로운 판타지 스릴러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