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려 온 최고의 애니메이션!
그 12번째 극장판, 드디어 3월 21일 국내 개봉!
드디어 원피스가 다시 돌아온다. 매주 발행부수 300만부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만화 주간 잡지 ‘‘소년 점프’에서 15년 째 연재를 계속해 오고 있는 「ONE PIECE」는 일본에서만 67권까지 발행된 단행본 코믹스 누계 2억 7000만부. 단행본 67권은 사상 최고의 초판발행부수인 405만부를 기록한 바 있다. 1999년부터 방송을 시작해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역시 역대 TV 시리즈 최고의 시청률인 16.3% 를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수치로 명실상부한 있는 최고의 인기 시리즈 임을 입증해 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폭 넓은 연령층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원피스는 250여 개가 넘는 각종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무려 15,000가지가 넘는 아이템 상품을 출시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기도. 이 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원피스 극장판>의 12번째 작품이자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봉해 그야말로 흥행 신기원을 이뤘던 <원피스 극장판 제트>가 오는 3월 21일 국내에서도 ‘원피스 신드롬’을 재현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2년 일본 최고의 오프닝 기록!
개봉 주말 이틀간 무려 114만 관객 동원!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제작 총지휘를 맡아 개봉 2일만에 수익 10억 3800 만 엔을 돌파하는 등 역시 수많은 전설을 남겼던<ONE PIECE STRONG WORLD>. 그 뒤 3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팬들을 찾아온 12번째 극장판 <원피스 극장판 제트>는 지난해 12월 15일 일본 개봉 당시 개봉 첫 주말 이틀간 114만 명을 동원하며 지난 11월 개봉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의 2012년 일본 개봉 작품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한달 만에 갈아치웠다. 개봉 한 달 만에 68억 엔(한화 약 806억 원)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일본 영화 박스오피스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번 <원피스 극장판 제트>의 이 같은 흥행 성적은 실사영화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원작 만화가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는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 주간 소년 점프에서의 만화 연재 15주년을 기념해 열린 원화 전시회 또한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등 그야말로 일본을 ‘원피스 열풍’으로 강타하고 있는 이번 작품에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과연 국내에서도 ‘‘2000년대 최고의 인기 만화’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흥행 기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례없는 초호화 제작진 화제!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 총괄 프로듀서로
극장판 사상 2번째 직접 제작 참여!
주제가 에이브릴 라빈, 의상 디자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이번 <원피스 극장판 제트>는 그야말로 사상 유례없는 초호화 제작진으로 일본에서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우선, 원작자인 오다 에이치로가 지난 제작총지휘를 맡았던 2009년 극장판 10번째 작품 <ONE PIECE STRONG WORLD> 이후 3년 만에 다시 극장판 제작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다 에이치로의 극장판 참여는 두 번째로, 이번에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ONE PIECE STRONG WORLD>보다 더 전반적으로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이번 작품의 각본을 맡은 것은 ‘SMAPXSAMP’ 등 수많은 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일본 최고의 방송작가이자 영화 시나리오, 작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즈키 오사무. 열광적인 ‘ONE PIECE’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가 ‘팬 대표’로서 막대한 책임감을 안고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오프닝 테마곡은 일본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 나카타 야스타카가, 감독은 <디지몬 세이버즈 THE MOVIE 궁극파워! 버스트 모드 발동><YES! 프리큐어 5>등을 제작한 나가미네 타츠야가 맡아 이번 <원피스 극장판 제트>가 원작 이상의 재미와 스케일을 갖추는데 힘을 더했다. 한편, 작화 감독에는 전작 <STRONG WORLD>에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사토 마사유키가 다시 한번 참여해 국내 팬들 역시 흥분시키고 있는 이번 작품에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과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의류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각각 주제가와 의상 디자인을 맡아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디자인하고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선택한 영화 속 루피와 상디 그리고 조로 등의 의상은 실제로 일본 개봉 당시 동경 시부야의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매장에서 판매가 되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일본 최고의 배우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시노하라 료코와 카가와 테루유키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의 목소리 더빙에 참여하는 등 ‘원피스 극장판’이 아니면 불가능한 초호화 제작진이 집결한 이번 <원피스 극장판 제트>의 실체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캐릭터들 총출동!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원피스 극장판 제트>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빅 스케일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해적 말살을 계획하는 전(前) 해군 대장 제트와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의 숙명적인 대결, 그리고 이들을 쫓는 해군과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신세계는 그야말로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지금까지 그 어떤 <원피스>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 여기에 ‘Neo 해군’을 이끄는 제트의 제자로 등장해 가공할 만한 위력으로 해적단을 압박하는 아인과 빈즈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이번 작품의 타이틀 롤을 맡은 제트는 <원피스 극장판 제트>의 비장무기. 잊을 수 없는 슬픈 기억을 간직한 채 ‘해적 말살’ 이라는 계획을 실행해 옮기며 루피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결을 펼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상남자’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줄 제트 캐릭터는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가장 궁금해 하는 인물이다. 이처럼 강렬한 드라마와 숨막히는 액션, 그리고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유머로 가득 찬 이번 <원피스 극장판 제트>는 팬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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