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평단의 찬사로 세계 유수영화제 수상 석권! 베니스가 반한 그 영화, <심플 라이프>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8회 금마장영화제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 <심플 라이프>. 명실상부한 홍콩 영화계의 거장 허안화 감독과 두말할 필요 없는 살아 있는 전설 유덕화 그리고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여배우 엽덕한. 이 세 명의 만남은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망향>,<여인사십> 등 ‘홍콩 뉴웨이브’의 선구자로서 지금까지 20편 이상의 장편영화를 연출, 수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기도 한 허안화 감독은 그녀 특유의 탄탄한 연출력을 십분 발휘하여 <심플 라이프>를 실화 이상의 감동을 주는 훌륭한 영화로 만들었다.
<천녀유혼>,<황비홍>의 유명제작자 ‘로저 리’의 감동실화! 제작과 시나리오 원안에 참여 눈길!
홍콩 영화계의 산 증인이자 홍콩 뉴웨이브의 기수로 손꼽히는 허안화 감독의 신작 <심플 라이프>는 <천녀유혼>시리즈와 <황비홍>등을 제작한 저명한 홍콩 프로듀서 로저 리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홍콩영화의 상업주의 속에서도 자신의 작품세계를 유지하며 예술성 높은 영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삶을 통해 바라본 홍콩 태생의 젊은 세대와 이전 세대와의 갈등, 홍콩 및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년층 문제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여기에 영화의 실제 주인공 로저 리가 시나리오 원안작업에 참여하여 실화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심플 라이프>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뭉친 홍콩 영화의 여성거장 허안화 감독과 최고의 제작사 로저 리, 그리고 명배우 유덕화, 엽덕한 이들의 운명적인 결합은 <심플 라이프>를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게 한 명작으로 탄생시켰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유덕화 베니스가 선택한 그녀 엽덕한,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스크린을 압도하는 명품배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흥행스타 유덕화와 폭 넓은 연기를 통해 영화의 진솔함을 그대로 관객에게 전해주는 여배우 엽덕한이 그 주인공이다. 홍콩 대표 여류 감독의 신작 <심플 라이프>를 위해 모인 유덕화와 엽덕한은 영화 속에서 혈육은 아니지만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는 로저와 아타오를 통해 감동적인 인간애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밀도 높은 연기를 스크린에 펼쳐놓는다.
이미 <심플 라이프>를 통해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8회 금마장영화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의 상을 거머쥔 유덕화와 엽덕한은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 속에서 관객들과 진한 웃음과 감동을 함께할 것이다.
인간존재의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을 담은 홍콩 대표 거장 허안화 감독의 화제작 <심플 라이프>
<심플 라이프>의 허안화 감독은 그녀의 특기인 서정적이지만 세밀한 묘사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 홍콩의 현재를 정면으로 그려내며 현실에서 묻어나는 진솔함과 안타까움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냈다. 이에 영화는 다소 잔잔한 드라마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석권하는 것은 물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언론의 호평과 찬사를 이끌어내며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실화, 다큐멘터리적 접근, 서정적 풀이, 유머, 페이소스, 빅 스타와 함께 연기하는 비전문 연기자. 허안화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적 요소들을 <심플 라이프>에 모두 담아내며 한 사람의 인생을 표현해냈다. 그녀가 전하는 자연스러운 인생의 흐름과 살아 볼만한 담백한 인생의 맛은 관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세계 영화인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유덕화&엽덕한! 두 배우의 환상 호흡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세계 영화인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유덕화, 엽덕한은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8회 금마장영화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배우들이 펼쳐내는 환상의 연기호흡은 세계 영화인들의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이런 가운데 유덕화와 엽덕한의 오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이미 영화 <법외정>을 통해 모자 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유덕화와 엽덕화는 여러 작품 속에서 모자로 출연하며 홍콩의 국민모자로 회자되고 있다. 유덕화는 실제로 엽덕한에게 ‘엄마’라는 호칭을 자연스레 사용할 정도라고.
홍콩 대표 여류 감독 허안화& 홍콩 최고의 제작자 로저 리! 두 사람의 만남에 서극 감독, 시남생, 홍금보, 황추생 카메오 총출동!
잔잔하게 흘러가는 따뜻한 감동 속에 숨은 재미가 눈길을 끈다. 홍콩 대표 여류 감독 허안화의 신작 <심플 라이프>를 위해 명실상부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천녀유혼><황비홍> 시리즈의 서극 감독, <만추><도화선> 제작자 시남생을 포함하여 <80일간의 세계일주><의천도령기> 등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신스틸러 홍금보, <초한지 – 천하대전><무간도>등 세계적인 배우인 황추생 등의 우정출연은 그간 홍콩영화를 즐긴 관객들에게 유쾌한 보너스 컷으로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어린 로저와 젊은 아타오의 모습 담긴 흑백 포스터! 실제 유덕화 어린 시절 모습을 담았다?!
<심플 라이프>의 숨은 재미는 국내에서는 미공개 된 홍콩 티저 포스터에서 찾을 수 있다. 뻣뻣하게 굳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어린 로저와 로저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젊은 시절의 아타오의 모습이 담긴 흑백 포스터에는 숨겨진 비하인드가 있다.
제작진은 영화의 주인공 로저와 아타오의 지난 시절을 포스터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유덕화의 어린 시절 사진을 직접 사용해 합성했다. 그 결과 영화 속 인물들의 아련한 추억과 그 시절의 향수가 묻어나는 흑백 사진으로 완성, 관객들에게 영화의 아련함과 깊은 잔잔함을 전하고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