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는 지금 리부트가 대세! 2012년 대미를 장식할 SF 하드 액션 블록버스터 <저지 드레드>!
지난 95년 실베스터 스텔론이 주연을 맡아 혁신적인 CG와 미래관, 돋보이는 액션으로 호평 받으며 SF 전설이라 불렸던 <저지 드레드>가 2012년, 3D로 새롭게 부활해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17년 만에 리부트로 돌아오는 <저지 드레드>는 원작을 뛰어넘는 영상미와 업그레이드 된 액션, 그리고 슬로우 모션의 파격 3D 비쥬얼을 선보이며 지난 9월 영국 개봉 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해외 개봉 당시 ‘뛰어난 색의 조화, 스타일, 3D, 디지털 효과 등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The Wall Street Journal)’, ‘특히 영상미가 압권이다. 끊임없이 인상적인 비쥬얼과 스타일을 선보인다!(Hollywood Reporter)’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설정만을 유지한 채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을 창조해낸 <저지 드레드>의 연출을 맡은 피트 트레비스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드레드’의 팬이었다. ‘드레드’라는 캐릭터는 시대와 연령에 무관하게 누구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영광을 표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리부트작이라 평가 받고 있는 <저지 드레드>는 북미 대표 게임 웹진 IGN(www.ign.com) 선정,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인크레더블 헐크>, <슈퍼맨 리턴즈> 등의 쟁쟁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역대 할리우드 리부트작 6위에 등극하며 화려한 전설의 귀환을 알린다.
역대 히어로 캐릭터 5위에 등극하며 살아있는 전설 입증! 실베스터 스텔론을 능가하는 새로운 <저지 드레드>가 온다!
영국 코믹 히어로 매거진(Comic Heroes Magazine) 독자 선정 역대 히어로 캐릭터 5위에 등극하며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전설적인 작품임을 입증한 <저지 드레드>. 존 와그너와 카르로스 이스큐라에 의해 1977년도에 발행된 ‘2000AD’에 처음 연재된 것부터 지금까지 영국 베스트 만화 중 하나로 꼽히며 시대와 연령을 초월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5년 실베스터 스텔론이 주연을 맡아 제작되었던 SF 영화 <저지 드레드>에 이어, 2012년 새롭게 리부트되어 3D로 돌아오는 <저지 드레드>는 <반지의 제왕>, <본 슈프리머시>, <스타 트렉: 더 비기닝> 등 굵직한 액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칼 어번이 주연을 맡았다. 어렸을 때부터 원작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힌 그는 ‘드레드’ 역할을 맡아 최고의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 합숙으로 고난도 액션을 습득하는 한편, ‘드레드’의 단단한 몸을 만들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칼 어번은 원작 캐릭터의 특성상 시종일관 헬멧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목소리와 몸의 움직임만으로 캐릭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성공적으로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원작 ‘저지 드레드’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원작자 존 와그너와 수 차례 만남을 가진 제작진의 노력과 배우 칼 어번의 스펙터클한 액션 연기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저지 드레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원이 다른 SF 비쥬얼 혁명을 선사하는 슬로모 기법! <슬럼독 밀리어네어>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자가 선보이는 3D 파격 영상으로 시선 집중!
예고편에서 공개된 짧은 영상만으로 그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던 ‘슬로모 기법’은 1초의 시간을 마치 100초처럼 느끼게 만드는 슬로우 모션의 초고속 촬영 기법으로, <인셉션>, <링컨 : 뱀파이어 헌터> 등 지금까지 보았던 슬로우 모션과는 차원이 다른 비쥬얼 혁명을 선보인다. 대규모 총격씬부터 디테일한 신체 변화, 200층 건물의 전면 유리의 폭발까지 모두 슬로우 모션으로 펼쳐지며 마치 최면에 걸린 듯 황홀한 이미지가 관객들을 압도한다. 뿐만 아니라 황폐화 된 미래 도시의 배경과 200층 위용을 자랑하는 ‘피치트리스’ 고층 건물까지 보통 2D 화면으로 느끼거나 접할 수 없었던 SF 이미지를 3D 영상으로 리얼하게 묘사한 것도 SF 하드 액션 블록버스터 <저지 드레드>만이 선사하는 영상 혁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실제 스토리의 배경은 미국이지만, 실제로 촬영한 도시들은 상 파울로, 멕시코 시티, 자카르타, 요하네스 버그 등으로 특히 최근 지어진 케이프타운 영화 제작 스튜디오는 <저지 드레드>의 이상적인 미래 도시를 재창조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마치 총에 맞은 것처럼 넋을 잃고 영상에 빠져든다.”라는 피트 트레비스 감독의 호언장담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가운데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오프닝 추격씬으로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안소니 도드 맨틀 촬영감독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할 ‘슬로모 기법’의 진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궁금증은 날로 커지고 있다.
높은 평점으로 호평 받고 있는 SF 하드 액션 블록버스터 <저지 드레드>! IMDB, 로튼 토마토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토탈 리콜>을 누르며 화제!
황폐화된 미래 도시 ‘메가시티’에서 즉결심판관으로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드레드’의 활약을 그린 SF 하드 액션 블록버스터 <저지 드레드>가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아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미국 개봉 당시 호평을 받았던 <저지 드레드>는 영화 전문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 평점 7.7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배틀쉽> 6.0점, <맨인블랙3> 7.0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7.5점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할리우드 대표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평점을 압도하는 숫자라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77%라는 신선지수를 받은 <저지 드레드>는 또한 단 3분의 오프닝 영상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방사능에 피폭된 황무지 미국. 그곳에 한 도시가 있다. 도시 벽 밖은 사막, 저주받은 땅이다..'로 시작되는 내레이션과 함께 펼쳐지는 실감나는 CG와 3D효과는 현실감 있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압도적으로 표현해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엘리트 저지 ‘드레드’뿐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 초능력을 지닌 신참 ‘앤더슨’, 새롭게 등장하는 여자 보스 ‘마마’까지!
새롭게 돌아온 SF 하드 액션 블록버스터 <저지 드레드>에서 미래 도시의 심판자이자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닌 엘리트 저지 ‘드레드’ 뿐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드레드’와 함께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스’에 들어가는 신입 파트너 ‘앤더슨’은 초능력을 가진 신참으로 사람의 과거를 읽어낼 수 있는 특별한 초능력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메가시티 원의 시민들을 심판하고 살인 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지만, ‘드레드’와 상반되는 매력을 지닌 심판자로서 후반부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드레드’와 ‘앤더슨’이 원작에서 그대로 따라온 캐릭터라면,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는데, 바로 200층 위용의 ‘피치트리스’ 제국을 지배하는 카리스마 여자 보스 ‘마마’다. 그녀는 저지들에 맞서며 거대한 머신건을 이용해 건물 한층 전체를 쓸어버릴 만큼의 잔인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러닝타임 내내 ‘드레드’와 완벽하게 대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이 밖에 '마마'의 심복으로 '슬로모' 제조와 유통의 비밀을 알고 있는 '케이'와 '앤더슨'의 초능력을 높이 사 심판자가 되게 해준 또 다른 여자 보스인 저지들의 수장까지, 화끈한 SF 액션과 풍성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저지 드레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