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사건이 된 간통 사건! 가장 아찔한 수사극이 펼쳐진다!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 아래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 스릴러 탄생!
영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형사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고군분투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형사가 등장하는 수사극은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소재로 꾸준히 등장해왔고, 2009년 이후 한국의 스릴러 영화들은 계속해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영화 <간기남>은 단순한 수사극이나 스릴러 이상의 재미를 주는 작품으로, 관객들은 한 가지 재미가 아닌 다양한 재미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영화 <간기남>은 ‘간통만큼은 용인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는 간통 전문 형사와 연약해 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미망인이 묘한 관계에 얽히면서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내용이 스릴러와 코믹 등 다양한 장르와 섹시 코드로 버무려져 새로운 느낌의 스릴러로 완성되었다.
관객들은 살인 사건이 된 간통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 형사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시종일관 몰입하게 된다. 또한, 섹시한 미망인과 형사 사이에 형성되는 미묘한 감정선과 에로틱한 긴장감은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며, 진지한 분위기에서 생겨나는 예상치 못한 코믹한 상황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영화 <간기남>은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명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며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무비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어른들만 아는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영화! 영화 <간기남>, 본격 성인 오락 영화 선언!
남녀 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영화들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성인들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영화 <간기남>은 이런 관객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요소를 지닌 본격 성인 오락 영화다. ‘간통’과 ‘살인’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 <간기남>은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라는 뜻을 가진 제목처럼 간통에 트라우마를 지닌 형사가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간통을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아찔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의 숨겨진 본능을 담고 있다. 또한, 형사와 미망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은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며, ‘결혼’과 ‘간통’ 등 성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법한 문제들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 투혼도 기대 요인 중의 하나다. 연기파 배우 박희순은 지금까지의 진지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과 남성미를 갖춘 캐릭터를 선보이며, 박시연은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닌 미망인으로 분해 관객들을 압도한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에로틱한 긴장감은 성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 이광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진지한 상황에서 펼치는 예상치 못한 코믹 연기는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영화 <간기남>은 자극적인 소재와 스릴러적인 긴장감에 코믹 코드까지 가미되어 지루할 틈 없이 성인 관객들을 사로잡는 종합 선물 세트와 같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기파 배우 박희순 & 섹시 지존 박시연 총선보다 더 뜨거운 커플이 온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희순과 국내 최고의 섹시 스타 박시연이 만났다. 박희순은 유난히 간통 사건에만 정의감을 불태우는 간통 전문 형사 ‘선우’로, 박시연은 남편이 살해된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미망인 ‘수진’으로 분하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펼친다. 간통사건에 휘말려 정직 중인 ‘선우’는 복직을 앞두고 간통 사건을 접수한다. 하지만 현장을 잡기 위해 출동한 곳에는 간통 현장이 아닌 살인 사건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사건의 피해자는 다름아닌 유일한 목격자 ‘수진’의 남편이다. 졸지에 살인 누명을 덮어쓰게 될 위험에 처한 ‘선우’는 신고하려는 ‘수진’을 협박하고, 그녀는 ‘선우’의 협박에 못 이겨 사건 은폐에 동참하게 되지만, 진실을 파헤칠수록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진다.
간통 사건을 쫓다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들에게 쫓기는 황당한 상황에 놓인 간통 전문 형사 ‘선우’ 역의 박희순과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수진’ 역의 박시연이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두뇌 게임과 심리전은 영화 <간기남>의 백미다. 박희순은 기존의 진지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코믹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형사로 변신했으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박시연은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마음껏 펼친다. 영화 <간기남>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박희순과 박시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오는 4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독특한 캐릭터들 완벽 소화! 싱크로율 100%! 명품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앙상블!
영화 <간기남>은 주상욱, 김정태, 이광수, 이한위, 차수연 등 요즘 충무로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최근 드라마 <신들의 만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상욱은 반듯하고 성실하지만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한길로’ 형사 역을 맡았다. 주상욱은 그간의 ‘실장님’ 이미지를 벗어나 의외의 코믹함과 허당 카리스마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종횡 무진하며 충무로 대세로 자리잡은 김정태는 일하면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친구 강형사가 제일 부러운 ‘서형사’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오랜 세월 쌓아온 내공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이미 명품 조연으로 자리 잡은 이한위는 용의자가경찰서에서 도망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할부금이 아직 끝나지 않은 자신의 차를 먼저 걱정하는 카리스마 제로 ‘사반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광수는 천재인지 바보인지 헷갈리는 필요성 제로의 조수 ‘기풍’ 역으로 출연해 <간기남>의 웃음을 책임진다. 차분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차수연은 이혼 소송 중인 ‘선우’의 아내이자 의리 있는 여형사 ‘혜영’ 역을 맡아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 앙상블은 영화 <간기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어딘가 엉성해 보이는 형사들의 신선하고 독특한 개그 코드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순과 박시연, 그들의 만남은 하늘이 점지한 인연?!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간통 전문 형사 ‘선우’ 역의 박희순과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 역의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여러 번 읽어나갔다던 박시연은 남자 주인공이 박희순이라는 말을 듣고 출연의지를 굳혔다. 박시연은 박희순이 출연한 작품들을 모두 챙겨봤을 정도로 오랜 팬이었다고 한다. 박희순 역시 영화계에서 성격 좋기로 소문난 박시연과의 작업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희순과 박시연을 한 자리에 부르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2011년 2월 <간기남>의 시나리오를 탈고한 김형준 감독은 주인공 ‘선우’ 역에 30대 초중반의 남자배우들을 후보에 올려놓고 각 배우들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그 사이 용하다는 무속인을 찾아간 김형준 감독은 예상 외의 답변을 듣는다. 남자 주인공은 40대 초반의 배우가 맡게 될 것이고, 지금 생각해둔 여배우가 아닌 다른 여배우가 출연하게 되는데 그 배우가 흥행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대답에 김형준 감독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사석에서 우연히 박희순을 만나게 된 뒤 그에게 단숨에 마음을 빼앗겼고, 박희순 역시 감독의 열정적인 구애와 흥미로운 시나리오에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다음은 살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신비롭고 섹시한 매력의 여배우를 찾는 일이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이중적인 매력을 연기할 여배우를 찾던 감독은 박시연을 보자마자 ‘바로 그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인 섭외에 들어갔고 박시연 역시 흔쾌히 캐스팅 제의를 수락하여 영화 <간기남>의 명품 배우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모텔 찾아 전국일주, 경찰서 찾아 삼만리! 좌충우돌 로케이션 스토리!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는 간통 전문 형사의 '누명 벗기' 과정을 그린 영화 <간기남>에는 모텔과 경찰서가 주무대로 등장한다. 전국 팔도에 즐비한 것이 모텔과 경찰서라지만 김형준 감독의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김형준 감독과 제작진은 시나리오 상에 나타나 있는 ‘산 속 으슥한 곳에 있는 고급 무인모텔’을 찾기 위해 여름 내내 전국에 있는 모든 모텔들을 돌아다녔지만,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 없어 크랭크인 2주전까지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었다. 촬영 직전까지도 원하는 모텔을 찾지 못한 감독과 제작진은 결국 비슷한 느낌의 건물 구조를 가진 모텔을 섭외해 외관을 촬영하고 모텔 로비는 대전 시내의 일반 모텔을 무인모텔로 개조해 감쪽같이 촬영을 진행했다. 경찰서 섭외 역시 만만치 않았다. 영화 <간기남>은 시나리오상 경찰서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촬영 비중도 많은 작품이어서 경찰서 섭외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업무에 지장을 받으면서까지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 줄 경찰서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크랭크인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초조해진 감독은 '왜 경찰서를 영화의 주무대로 삼고 시나리오를 썼을까?'라고 자책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지속적으로 협조요청을 했던 대전의 경찰서에서 답변이 왔고, 경찰서와 경찰차뿐만 아니라 초병 근무를 서는 현직 순경까지 촬영 지원이 이루어져 제작진을 더욱 기쁘게 했다. 로케이션 헌팅 작업에서 모텔과 경찰서보다 제작진을 더 힘들게 만든 곳은 바로 ‘수진’의 저택이었다. 영화에서 '수진'의 집주소가 '성북동'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반드시 성북동의 저택이 필요했던 제작진은 시나리오에 맞는 장소를 찾기 위해 타 영화의 스태프까지 동원해 헌팅을 나선 끝에 한 기업의 워크숍 장소로 지어진 건물을 찾아냈고, 대대적인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통해 고급저택으로 재탄생시켰다.
박희순과 박시연의 아찔한 러브씬!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영화 <간기남>에서 용의자와 피해자의 아내로 처음 만나게 된 ‘선우’(박희순)와 ‘수진’(박시연)은 처음에는 서로를 의심하며 대립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고, 사건의 은폐를 위해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비밀의 크기가 커져갈수록 둘의 사이는 더욱 미묘해진다. 영화 <간기남>에서 ‘선우’와 ‘수진’ 사이에 흐르는 이러한 미묘한 감정선은 영화 전반에 에로틱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영화 속에서 ‘선우’와 ‘수진’이 그 동안 숨겨왔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는 빗 속 키스씬은 이틀에 걸친 촬영 끝에 탄생한 장면이다. 이 키스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른 국면에 접어들게 되고 살인 사건 역시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박희순과 박시연은 얇은 옷 하나만을 걸친 채 밤샘 촬영 내내 차가운 비를 온몸으로 맞아야 했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작업이었지만 박희순과 박시연은 프로페셔널한 배우들답게 이틀에 걸친 밤샘 촬영 동안 감정의 흔들림 없이 완벽하게 연기해 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빗 속 키스씬은 영화 <간기남>의 아찔하고 파격적인 러브씬 촬영에 비하면 쉬운 일이었다. 엄숙하고 진중한 공공 장소에서 벌어지는 러브씬 촬영 당시 박희순과 박시연은 극도로 긴장한 상태였는데, 박시연은 긴장감을 풀기 위해 음식물을 계속 섭취한 반면 박희순은 어떠한 음식도 입에 대지 않아 묘한 대조를 이루기도 했다고 한다. 김형준 감독 역시 배우들의 몰입과 집중력을 위해 스태프들을 모두 퇴장시키고 최소의 인원만을 데리고 촬영에 임했다. 이러한 배우들과 스태프의 노력 끝에 완성된 긴장감 넘치면서도 아찔한 러브씬은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장면이 될 것이다.
대전의 추위를 녹인 <간기남>의 인기와 배우들의 부상 투혼!
지난 11월 대전의 최대 번화가인 중앙로에서 이뤄진 영화 <간기남>의 추격씬 촬영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촬영이 계속 지연될 수 밖에 없었다. 대전 시민들은 거리를 통제하고 이뤄진 촬영이라 오가는 데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환호와 탄성으로 배우들을 맞이했다. 특히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이 많이 알려진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의 인기는 여느 아이돌을 능가할 정도여서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배우들 역시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에 힘입어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고조된 분위기와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 이뤄진 촬영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동료 형사들을 통해 도주하는 장면을 찍던 박희순은 갑자기 뛰어든 행인을 피하려다 길 가장자리에 있던 쇠기둥에 무릎을 찧고 그대로 쓰러졌다. 박희순의 무릎은 잔뜩 부풀어 있었고 다리에 제대로 힘을 줄 수도 없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젊은 피 주상욱 역시 갑작스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촬영 내내 빠른 스피드로 달리기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던 주상욱이 갑자기 풀썩 주저앉아 움직이지를 못하게 된 것이다. 갑작스런 부상에 스태프들은 비상 상태에 돌입했지만 주상욱은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한 뒤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다시 촬영에 임했다. 박희순과 주상욱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촬영에 끝까지 임했을 뿐만 아니라 촬영이 끝난 후에는 열띤 환호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건네어 스태프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촬영 후 병원 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박희순은 무릎 파열로, 주상욱은 허벅지 근육이 찢어진 것으로 판명됐고 두 사람 모두 일주일 이상 걷지 못한다는 검진 결과가 내려졌다. 박희순과 주상욱은 이처럼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끝까지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감동 시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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