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아이들을 위해 총을 든 샘 칠더스 감동실화 영화화! 2010년 대한민국을 울렸던 <울지마 톤즈>와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아이들이 고통 받고 죽어갈 때, 당신은 기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총을 들 것인가? 수단 아이들을 위해 총을 들었던, 1천 여명의 아이들을 구하고 3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만든 선교사이자 목사인 샘 칠더스의 감동 실화가 영화로 찾아왔다. 샘 칠더스의 자서전 '어나더 맨스 워'를 영화화한 <머신건 프리처>의 배경은 2010년 큰 감동을 선사한 이태석 신부, 일명 졸리 신부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던 <울지마 톤즈>와 같은 수단으로 더욱 주목하게 된다. <울지마 톤즈>에서 졸리 신부는 용서와 평화, 신앙심으로 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큰 사랑으로 감동을 주었다면, <머신건 프리처>는 과거를 회개하기 위해 떠난 수단에서 소년병과 매춘, 또는 죽음으로 끌려가는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고아원을 짓는 것과 동시에 그러한 아이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기관총을 들게 되는 샘 칠더스라는 선교사이자 목사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총격전에서 한 명의 아이라도 구하려 총알받이가 되고, 트럭에 모두 탈 수 없어 울부짖는 아이들을 떼어놓고 돌아가야 했던 가슴 아픈 순간, 그리고 다음날 새벽 다시 돌아갔을 때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있을 때의 오열하는 장면 등은 실화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007 퀸텀 오브 솔러스>의 마크 포스터 감독 미쉘 모나한, 마이클 섀넌 등 명품 조연 배우들까지 최고의 호흡!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머신건 프리처>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참여했다. 실제인물인 샘 칠더스의 자서전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아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은 <300>의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와 <007 퀸텀 오브 솔러스>, <몬스터 볼>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액션과 감동 드라마를 함께 선사하며 골든글로브 감독상에 노미네이드 된 바 있는 감독 마크 포스터가 메가폰을 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라드 버틀러는 <300>과 <모범시민>에서 화려한 액션연기와 감정연기까지 선보여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핫 스타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인 제라드 버틀러 뿐 아니라, 명품 조연 배우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3 : 고스트 프로토콜>과 <소스 코드>, <이글 아이> 등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급 영화에 톰 크루즈, 제이크 질렌할, 샤이아 라보프 등 쟁쟁한 톱스타들의 여인으로 출연, 매혹적인 외모와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은 미쉘 모나한이 샘 칠더스의 부인 역으로 출연, 그간의 작품들에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머신건 프리처>에서는 질끈 묶은 머리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여성을 연기했다. 여기에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정신분열증 환자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마이클 섀넌까지 합류해 <머신건 프리처>는 관객들에게 더욱 흡인력 있는 감동 실화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논란의 여지가 되었던 총을 든 선교사이자 목사의 이야기에 감동! 수단의 현재 모습과 실제 인물인 샘 칠더스를 만나는 엔딩 크레딧 눈길! 그 동안 아프리카의 아이들의 한 끼의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도하고 후원금을 모으면서 그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종교인이나 봉사자들은 많았다. 하지만 <머신건 프리처>의 실제 인물인 샘 칠더스는 평범한 선교사도 목사도 아니었다. 그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일명 ‘머신건 프리처’로 불리며, 반군에 맞서 직접 총을 들고 아이들을 보호했다. 납치당해 강간, 폭력에 학대 받는 우간다와 남수단의 수백 명의 아이들을 구했고, 지금도 수단에서 아이들을 지켜주고 있다. 반군에게 총으로 맞서며 살인을 저질렀다는 이유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되었던 샘 칠더스의 이야기는 전 세계가 수단의 상황에 주목하며 직접적으로 다가와, 총에 총으로 맞섰다는 비난 보다는 수 백 명의 아이들을 구한 영웅으로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울림이 다른 감동 실화로 완성된 <머신건 프리처>는 엔딩 역시 남다르다. 이 영화가 단지 픽션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주인공인 샘 칠더스가 수단의 어린이들을 위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과 실제로 기관총을 몸에 매고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장면은 단 한 편의 감동실화 대작으로서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라드 버틀러, 샘 칠더스로 완벽 빙의! 외모부터 성격까지 변신에 성공하는 뜨거운 열정 화제!
제라드 버틀러가 ‘샘 칠더스’로 완벽 변신에 성공하며 <머신건 프리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근육질의 몸매에 굵은 팔뚝, 문신과 심지어 웃을 때 도드라지는 이마의 굴곡까지도 영화 속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외모부터 샘 칠더스와 거의 흡사하다. 이것은 분장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제라드 버틀러의 열정이 큰 몫을 했는데, 더군다나 과거 바이커를 즐기고, 전직 목수였던 샘 칠더스를 더욱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프로 바이커와 목수에게 밀착 과외를 받는 열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강한 스코틀랜드 억양을 가졌던 그는 발음교정 전문가를 초청해서 실제 샘 칠더스의 억양을 소화하기 위해 맹연습에 빠졌고, 영화 속에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샘 칠더스였다. 외모와 과거의 직업, 억양과 총을 다루는 액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제라드 버틀러는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수단의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해 어마어마한 분량의 리서치를 직접 하기도 했다. 특히 직접 샘 칠더스를 만난 제라드 버틀러는 3박4일 동안의 시간을 들여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의 생각에 더 가깝게 다가가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이런 그의 노력에 <머신건 프리처>의 시사회에 참석한 샘 칠더스는 제라드 버틀러에 대해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영화에서 제라드 버틀러가 없다. 내가 하는 억양을 그대로 따라 하는 남자가 있었다" 며 그의 노력에 큰 찬사를 아끼지 않아,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팬실베니아와 남아프리카 두 공간에서 진행된 생생한 촬영 현장! 수단을 느낄 수 있는 남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풍광을 모두 담다!
<머신건 프리처>의 실제 인물 샘 칠더스의 삶을 좀 더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지구 반대편의 두 공간을 오가며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 로케이션이 눈길을 끈다. 처음 제작진은 샘 칠더스의 고향인 펜실베니아와 아직도 전쟁이 진행 중인 남수단, 이 두 곳에서 촬영을 진행하고자 했다. 하지만 직접 남수단을 방문한 그들은 무장이 일상인 그 곳에서 촬영이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비록 남수단에서의 촬영이 불발되었지만 최대한 수단과 비슷한 배경을 담아내기 위해 남아프리카의 한 농장을 발견해 세트를 지었다. 그들은 2개의 고아원과 마을을 짓고, 촬영을 위해 다시 마을과 고아원 한 곳을 불태우는 등 샘 칠더스의 세계를 놀랍게 재현해 내는데 성공했고, 리얼한 모습을 위해 필요 이상의 인공적인 빛 대신, 광활한 아프리카의 빛과 풍경을 최대한 담아냈다. 남아프카에서 촬영한 수단과는 대조적인 샘 칠더스의 고향인 펜실베니아는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밀실공포가 그려지도록 연출을 하여 상반된 배경의 두 장소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영화 <머신건 프리처>는 최대한 사실과 가깝게 그리면서 관객들이 이야기의 진실성, 사실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액션, 폭발 등을 과장하지 않고 실제처럼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진지하게 수단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설적인 락밴드 딥 퍼플, 레이너드 스키너드가 선사하는 생생한 감동! 골든글러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강렬한 OST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감동실화대작 <머신건 프리처>의 잊을 수 없는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잔잔한 포크 기타의 선율은 바로 골든글러브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크리스 코넬의 ‘The Keeper’ 이다. 크리스 코넬은 얼터너티브 록의 진수 사운드가든의 보컬리스트이자 오디오슬레이브의 멤버로 현재까지 총 2회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주제곡인 ‘The Keeper’는 수단의 끔찍한 현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생생한 영상들과 샘 칠더스의 실제 가족들, 놀이터에서 평범한 어린이들처럼 해맑게 그네를 타거나 축구를 하는 수단의 어린이들, 그리고 그들을 위협하는 조셉 코니를 배경으로 흘러나온다. 엔딩 크레딧에서 샘 칠더스의 강인한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이 곡은 크리스 코넬의 건조하지만 파워풀한 기타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 속에 더 큰 울림을 주며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Sweet Home Alabama’의 주인공인 전설적인 락밴드 레이너드 스키너드의 ‘Saturday Night Special’과 락의 황제 딥 퍼플의 ‘Child in Time’ 은 극장 안을 뜨겁게 달구는 영화 초반부의 액션 신과 더불어 영화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생생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크리스 코넬, 딥 퍼플, 그리고 레이너드 스키너드까지 전설적인 락 뮤지션이 함께한 <머신건 프리처>의 강렬하지만 아름다운 사운드는 ‘수단을 기억하라’ 는 영화의 메시지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에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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