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베스트셀러 [머니볼] 원작!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 ‘빌리 빈’ 단장의 성공 신화 전격 영화화! 메이저리그 최하위팀의 기적의 역전승을 다룬 감동 실화!
영화 <머니볼>은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다시 쓰며 세계적인 유명인사로 떠오른 ‘빌리 빈’ 단장의 성공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작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단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빌리 빈’은 메이저리그 최하위팀이였던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를 5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낸 인물. 그는 오로지 경기 데이터 분석 자료만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재능을 평가하고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거두는 선수 트레이드로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20연승이라는 최대 이변이자 혁신을 만들어 내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고 있다. 이런 활약 덕분에 그는 2007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최고의 메이저리그 단장을 비롯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파워 엘리트 30인, 10년간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단장 10인으로 꼽히는 등 능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유명 인사로 거듭났다. 이후 ‘빌리 빈’의 독보적인 성공 신화는 2003년 유명 작가 ‘마이클 루이스’에 의해 [머니볼]이라는 책으로 출간된 후 수 년간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를 기록, 야구계는 물론 금융계, 비즈니스계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인의 필독서로 자리 매김 해왔다. 베스트셀러 [머니볼]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번 영화는 ‘빌리 빈’ 단장의 성공 신화와 메이저리그 최하위팀이자 오합지졸 구단이었던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20연승을 이루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올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단장으로 완벽 변신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머니볼>로 돌아왔다. 최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단장 ‘빌리 빈’으로 분해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브래드 피트는 기존의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변화를 위해 도전한 ‘빌리 빈’의 삶에 반해 출연과 동시에 제작에까지 적극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 연구를 위해 실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구단 사무실을 오가며 생활했다. 특히 극 중에서도 ‘빌리 빈’과 중요한 관계를 형성하는 부단장, 구단 감독과의 관계를 유심히 관찰했다. 실제 ‘빌리 빈’이 어떤 사람인지, 실제 팀의 전체 분위기가 어떤지를 파악해 캐릭터를 완성해 나간 것. 이런 연구와 고민 끝에 브래드 피트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해, “브래드 피트는 환상적이다! 진정한 무비 스타의 위엄!” (TIME MAGAZINE), “브래드 피트는 가장 활기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ROLLING STONE), “브래드 피트는 그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또 다시 보여줬다” (ELLE), “브래드 피트 생애 최고의 연기!” (MARIE CLAIRE), “브래드 피트는 오스카 상을 탈 자격이 있다” (MOVIEFANATIC.COM) 등 연기력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그의 열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카포티> 연출, <소셜 네트워크> 각본, <인셉션> 촬영 등 아카데미가 인정한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들의 웰메이드 프로젝트
영화 <머니볼>은 아카데미가 인정한 할리우드의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뭉친 웰메이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2006년 첫 장편 데뷔작인 <카포티>로 단번에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노미네이트 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의 신성 ‘베넷 밀러’가 <카포티> 이후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실제 인물의 삶을 스크린에 옮기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그는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섬세한 연출력을 발휘해 또 하나의 수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담담한 어조로 쓰여진 원작을 스크린에서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데에는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자일리언’과 올 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소셜 네트워크>의 천재 각본가 ‘아론 소킨’의 공이 컸다. 그들은 메이저리그 최하위팀의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기반으로 ‘빌리 빈’ 내면의 갈등과 성공, 야구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훌륭하게 그려냈다. 이에 원작자인 ‘마이클 루이스’ 또한 “책의 내용을 분석하여 스크린으로 옮기는 일은 어려운 작업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내 책을 어떻게 표현해내는지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영화가 무척 마음에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메멘토><다크나이트> 등 수 많은 작품의 촬영을 담당하고 <인셉션>으로 올 해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윌리 피스터, 코엔 형제의 <더 브레이브>로 올 해 아카데미 미술상에 노미네이트된 제스 곤처가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전미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현지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극찬! 2011년 최고의 영화로 주목!
영화 <머니볼>이 현지 언론과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수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지난 9월 23일 미국에서 개봉한 <머니볼>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5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이와 같은 흥행돌풍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영화가 공개된 후 유명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www.rottentomatoes.com)에서 신선도 95%를 기록하는 등 현지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 “대단하다! 올 해 가장 본능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영화!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들인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자일리언’과 <소셜 네트워크>의 아론 소킨’의 극본은 예리하면서도 재치 있는 솜씨가 빛난다” 라고 호평한 미국 ‘롤링스톤즈’의 유명 영화평론가 ‘피터 트래버스’를 비롯해 “오락과 교훈,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VANITY FAIR), “올해 최고의 영화! 매력적이고 통찰력 있다!” (FOX-TV), “훌륭하다! 역대 최고의 스포츠 영화!” (MOVIEFANATIC.COM), “관객을 제대로 즐겁게 하는 영화!” (NEW YORK POST), “아주 유쾌한 영화” (ELLE), “대사가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예리하다!” (ENTERTAINMENT WEEKLY)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영화가 선사하는 기적 같은 감동 스토리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로써 현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모두 거머쥔 <머니볼>은 11월 17일 국내에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오디션 통한 실제 야구 선수 출신 배우들 캐스팅! 실제 코치들의 자문으로 이뤄진 강도 높은 훈련 소화!
영화의 리얼리티를 중요시한 ‘베넷 밀러’ 감독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선수 역할을 할 배우들의 캐스팅이었다. ‘베넷 밀러’ 감독은 진짜 야구 선수 같은 자연스러운 동작을 담아내기 위해 선수 경험이 있는 연기자를 캐스팅하기로 결심하고 약 75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오디션을 진행했다. 캐스팅된 배우들 중 거의 대부분은 마이너리그에서 선수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었고 유명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 실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었던 선수 등 메이저리그 출신도 2명이나 속해 있었다. 이렇게 캐스팅된 배우들의 기술과 동작 연마를 위한 훈련 코치로 <블라인드 사이드>와 <리멤버 더 타이탄>에 출연했던 ‘마이클 피셔’가 투입됐다. 그는 배우들이 경기의 세세한 부분까지 실감나게 재현할 수 있도록 현직 대학교 야구 코치들을 기용하여 실제 선수 못지 않은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켰다. 특히 영화 속 주요 역할인 1루수 ‘스콧 해티버그’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은 배우들 중 유일하게 선수 경험이 없었지만 피나는 특별 훈련을 통해 체중을 30파운드나 감량했으며 실제 인물의 버릇이나 걸음걸이, 스윙폼까지 완벽히 습득해 진정한 야구 선수로 거듭났다. 더불어 제작진은 구단의 베테랑 스카우터 역할로 전직 선수 출신 감독부터 현재 LA다저스의 스카우터까지 실제 야구 스카우트 담당관들을 캐스팅하기도 했다. 이처럼 야구 선수 출신의 배우들의 열연과 실제 스카우터들의 참여는 영화에 리얼리티를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사실적인 실내 세트부터 의상까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재현하다!
실화를 다룬 영화인만큼, 영화의 배경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작업이 중요했다. 제작진들은 영화 속 세트와 의상을 최대한 실제와 근접하게 하기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미술을 담당한 ‘제스 곤초’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장과 라커룸, 운동실, 사무실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세트의 핵심은 구단의 클럽 회관. 탁 트인 경기장과 대비될 수 있도록 클럽 회관 내부는 밀폐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빌리 빈’조차 놀라게 만든 그의 사무실은 당시에 사용했던 작은 장식품까지 그대로 재현되었고 라커룸은 배우들이 쉬는 시간에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개방해 시간이 흐르면서 실제 라커룸처럼 자연스럽게 변모하도록 만들었다. 스카우터 사무실 역시 차가운 콘크리트 블록을 사용해 마치 취조실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최하위라는 불명예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실무진들의 고뇌와 위기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각 인물들이 사용하는 사무실 또한 캐릭터의 개성을 담아냈다. 워커홀릭에 정신 없이 바쁜 ‘빌리 빈’의 사무실은 정돈되지 않은 어지러운 분위기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 분석가 ‘피터 브랜드’의 사무실은 실용적이고 단정한 공간으로 연출됐다. 의상 또한 심혈을 기울였다. ‘카시아 왈락카 메이몬’ 의상 감독은 여러 영화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유니폼 디자이너 ‘에드워드 헨리’를 영입하여 그 당시 애슬레틱스 선수들이 입었던 것과 동일한 유니폼을 제작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빌리 빈’ 단장의 의상은 전설적인 야구감독에서부터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20세기를 이끌었던 다양한 지도자들의 스타일을 참고했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예일대 출신인 ‘피터 브랜드’의 경우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분위기를 참고해 전통적인 프레피룩 스타일로 완성했다. 이처럼 실제 인물들이 사용했던 공간을 영화 속으로 가져오면서, 공간이 가진 역사와 드라마까지 만들어낸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구 역사를 뒤바꾼 기적의 20연승! 전설의 명승부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머니볼>의 하이라이트 씬은 바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20연승의 기록을 세우는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하위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최고의 기록이자, 야구 역사의 전설로 남은 기록이기에 더욱 드라마틱하게 그려질 필요가 있었다. 제작진은 멋진 야구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홈구장인 ‘오클랜드 알라메다 카운티 콜로세움’을 비롯해 다저스 스타디움, 펀웨이 파크, 블레어 필드,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 비치, 글렌데일 대학교의 스텐겔 필드 등 총 다섯 개의 구장을 총동원했다. 이 중 가장 많은 경기 장면을 촬영한 오클랜드 알라메다 카운티 콜로세움은 총 6만 여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으로, 2002년 기적 같은 20연승의 역사적 현장이 새롭게 재현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방송사 자료실에서 당시 관중석에서 찍은 홈메이드 영상을 포함해 20연승 경기에 대한 모든 기록 영상을 수집, 그 때의 관중석 풍경과 선수들의 동작까지 그대로 옮겨왔다. 또한 전자기타의 명인 ‘조 새트리아니’를 섭외해 2002년 경기에서 연주했던 것과 같은 기타를 사용, 당시와 같은 버전의 국가를 연주해 사실성을 높였다. 게다가 실제 경기 영상을 영화 중간중간 삽입하여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드라마틱한 장면들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경기장에 와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연승의 전설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옮길 수 있었던 데에는 오클랜드 지역 주민들의 협조가 컸다. 엑스트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지역 주민만 무려 1천 여명. 이들은 매일 경기장을 찾아 관중석의 팬, 취재진, 행상인 등 다양한 역할로 출연, 생동감 넘치는 경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오클랜드 전역을 들뜨게 만들었던 기적의 20연승은 영화 속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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