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막강할 수 없다! 한국 영화 사상, 최강 스탭진의 만남!
곽경택 감독, 강풀 작가, 이지승 프로듀서, 황기석 촬영감독! 이른바 한국영화 사상 최강 제작진이 뭉쳤다! 덕분에 영화 <통증>의 촬영 현장은 그 어떤 영화 촬영 현장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다. <친구>, <사랑>등 데뷔작부터 최근작까지 평균 2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최고의 흥행 파워’를 자랑하는 곽경택 감독을 필두로 원안을 맡은 <순정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등 ‘감성의 스토리텔러’ 강풀 작가와 <색즉시공>에서 <해운대>까지 ‘대박 흥행 신화’의 이지승 프로듀서, <와니와 준하>, <형사: Duelist>, <우리 형> 등 눈부신 영상미학을 선보인 ‘감성 영상의 연금술사’ 황기석 촬영 감독,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달빛 길어올리기> 등을 통해 조명에 새로운 장을 연 ‘빛의 마술사’ 박종찬 조명 감독, <아저씨>, <박쥐>등 완벽한 편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스타일리쉬 영상 재단사’ 김상범, 김재범 편집 감독까지, 각각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최정상의 톱클래스 스탭들이 뭉친 것이다. 덕분에 영화 <통증>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들의 명성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곽경택 감독과 뉴욕대학교 영화과에서 함께 공부했던 이지승 프로듀서와 황기석 촬영감독은 곽경택 감독의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간 진정성이 넘치는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곽경택 감독은 열 번째 작품인 영화 <통증>을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진정성은 물론, 기존 멜로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영상미를 갖춘 세련된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도전에 스타일리쉬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인물들에게 감정의 드라마까지 불러일으키는 황기석 촬영 감독, 최근 <달빛 길어올리기>를 통해 아름답고 그윽한 자연의 풍경을 고스란히 표현해낸 박종찬 조명 감독과 스타일리쉬한 편집으로 유명한 김상범, 김재범 편집 감독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다. 덕분에 영화 <통증>은 최강 스탭진의 완벽한 오케스트라를 통해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묵직한 진정성 연출의 대가 곽경택 & 감성 스토리텔러 강풀 원안의 절묘한 조화!
<친구>, <챔피언>, <태풍>등 선 굵은 남성 영화 연출의 대가이자, 투박하지만 진정성이 돋보이는 작품 세계로 수 많은 흥행신화를 기록했던 곽경택 감독.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서정적인 그림과 따뜻한 감성으로 천만 네티즌을 울린 이시대 최고의 감성 스토리텔러 강풀 작가. 언뜻 봐도 언발런스해 보이는 곽경택 감독과 강풀 작가가 <통증>을 통해 만났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대가가 만나게 된 것은 바로 영화 <통증>이 갖춘 감성 때문. 강풀 작가의 원안을 바탕으로 시나리오가 진행 중이던 영화 <통증>에 3고 때부터 본격적으로 합류, 캐릭터를 매만져온 곽경택 감독은 데뷔 후 자신이 직접 기획한 작품이 아닌, 누군가의 작품을 연출하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이는 곽경택 감독이 가지고 있던 묵직한 연출력 속에서 인물의 내면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뜨거운 진정이, 강풀의 원안에 녹아 있는 섬세한 감성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강풀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던 곽경택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더해 본인의 연출작 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갖춘 영화 <통증>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난 <통증>은 섬세한 감성과 묵직한 드라마가 절묘하게 조화된, 새로운 멜로로 다시 태어났다. 전작들에서 지고지순한 순정을 간진한 캐릭터를 주로 그렸던 강풀 작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과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이라는 정 반대의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여기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본격적인 멜로에 도전하는 곽경택 감독은 ‘통증’을 매개로 정 반대의 고통을 가진 두 남녀의 사랑을 기존 멜로에서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영상과 디테일한 연출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감성적인 멜로로 완성해 낼 예정이다.
‘Unbalance’한 만남에서 함께 작업하며 ‘U n Balance’를 맞춰 ‘The best’를 만들어낸 곽경택 감독과 강풀 작가의 시너지는 <통증>을 가장 기대하게 하는 기대 이유가 될 것이다.
당신이 꿈꾸던 멜로의 모든 것! 젊고 감각적인 영화 <통증>!
사연 많은 다방종업원 ‘은하’역을 맡은 전도연과 시골 노총각 ‘석중’역을 맡은 황정민의 지고지순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너는 내 운명>. ‘알츠하이머’로 인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잃어가는 ‘수진’ 손예진과 그녀를 위해 대신 모든 것을 기억해주겠다는 ‘철수’ 정우성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두 영화 모두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로 흥행에 성공,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2011년, 정 반대의 고통을 안고 있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곽경택 감독의 감성 멜로 <통증>이 <너는 내 운명>,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에 멜로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사실, <통증>은 남자주인공 ‘남순’의 지고지순한 순애보적인 사랑과 여자주인공 ‘동현’이 밝고 씩씩하지만 사연 많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너는 내 운명>,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궤를 같이 한다. 하지만 <너는 내 운명>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 한적한 시골 풍경 등 목가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은하’와 ‘석중’의 판타지에 가까운 사랑에 집중한 반면, <통증>은 ‘남순’과 ‘동현’을 과감하게 서울로 데려왔다. 홍대, 명동 등 젊음이 약동하는 서울의 도심 한 복판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남순’과 ‘동현’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젊은이라면 누구라도 소통할 수 있는 리얼한 공감 멜로를 선보이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알츠하이머’라는 병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를 한 편의 CF처럼 예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면, 영화 <통증>은 ‘남순’과 ‘동현’이 처한 극한 상황 조차도 눈부실 정도로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내 젊은 관객층을 매혹할 예정이다. 그 동안 묵직한 영상미로 드라마의 진정성을 극대화했던 곽경택 감독은 이번 <통증>을 통해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곽경택 감독과 <와니와 준하>, <형사: Duelist> 등 감성 영상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황기석 촬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영화 <통증>은 관객들이 꿈꾸던 멜로 그 이상의 젊고 색다른 감각과 신선한 감성으로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감성 멜로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배우 재발견의 종결자, 곽경택 감독이 선택한 권상우&정려원!
영화 <친구> 장동건, <똥개> 정우성, <사랑> 주진모!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이자 거장 곽경택 감독을 통해 최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진정한 의미의 톱 배우로 우뚝 섰다는 점이다. 대표 명품 남자 배우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해 더욱 더 그 진가를 발휘하게 해 왔던 곽경택 감독은 이번 영화 <통증>의 남자 주인공으로 권상우를 선택했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점은 단 한번도 여자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적이 없던 그가 이번에는 패셔니스타로 언제나 핫이슈를 일으켰던 배우 정려원을 찾아 냈다는 점이다.
곽경택 감독은 권상우에 대해 “오래 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다. 권상우가 ‘남순’역이라는 사실에 일단 안심이 되었다.”며 영화 <통증>을 통해 스크린 속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배우 권상우의 더 없이 ‘남순’같은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다. ‘통증을 못 느끼는 남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곽경택 감독은 권상우에게 몸부림에 가까운 리얼한 액션까지 주문해 실제로 든 멍과 분장 멍이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연기투혼을 불사르게 만들기도 했다. 짧게 반삭한 머리와 투박한 말투와 행동,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이 있는 눈빛의 진심은 <말죽거리 잔혹사>의 현수가 업그레이드 된 듯 와일드한 남자로서의 매력까지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이제까지 한 남자의 일방적인 멜로가 살짝 가미된 굵은 남성드라마를 연출해왔던 곽경택 감독은 이번 영화 <통증>을 통해 처음으로 남자와 여자, 그 두 사람이 함께 빚어가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에 주목했다. 최초로 여성 캐릭터를 동등한 비중으로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이를 위해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 역으로 곽경택 감독이 재발견한 배우는 정려원이다. 영화 속 겉보기에 여릴 것 같은 동현의 이미지와 너무나 닮은 정려원은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씩씩하고 강하고 당찬 의외의 모습을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이 있을 예정이라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언제나 ‘밝음’을 잃지 않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잡초 같은 동현 캐릭터를 통해 정려원 역시 본인 스스로 그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고 감탄했을 정도. 덕분에 배우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데 있어 뛰어난 안목을 가진 곽경택 감독이 새롭게 그려낼 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에 대한 관객들의 기존의 상상을 불허하는, 새롭고 매력적인 멜로의 남녀 주인공이 탄생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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