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사랑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 최초의 영화화!
1958년 벨기에의 만화가 피에르 클리포드(애칭 페요)의 인기만화 [조안과 피루루이]에서 조연캐릭터로 깜짝 등장한 스머프.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캐릭터 스머프에 사람들은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페요는 스머프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 시리즈를 ‘개구쟁이 스머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 후 40개 언어로 번역된 ‘개구쟁이 스머프’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스머프는 세대불문, 국적초월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다. 그리고 2011년 8월, 스머프들의 파랑만장 모험담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바로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에서 CG와 3D 기술로 스머프를 구현한 실사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가 개봉하는 것. 솜털 하나까지 입체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스머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성으로 똘똘 뭉쳐 현실세계를 누비는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뉴욕 도심에서 벌어지는 스머프의 파.랑.만.장 모험담!
1958년 탄생 이후 53년만에 처음으로 영화화된 <개구쟁이 스머프>는 사악한 마법사 가가멜을 피해 도망가던 중 마법의 문을 통해 도심에 떨어지게 된 스머프들이 뉴욕을 누비며 펼치는 모험담을 그린다. 알록달록한 버섯으로 가득한 스머프 마을을 벗어나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등 뉴욕의 랜드마크 곳곳에서 펼쳐지는 스머프들의 유쾌한 모험담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스머프들은 지하철을 타고, 장난감 백화점을 누비며, 옐로우캡을 타고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모험담을 펼쳐낸다. 이처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를 누비는 스머프들의 유래 없는 어드벤처는 스머프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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