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010, Cafe)
배급사 :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도키엔터테인먼트 /
<이프 온리>, <어바웃 러브>를 잇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 신작!
제니퍼 러브 휴잇은 3살 때 무대에서 데뷔 후 아역배우로 줄곧 활동하다 호러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이프 온리>, <어바웃 러브>를 통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고스트 위스퍼러>, <클라이언트 리스트> 등 주로 TV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팬들이 그녀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미소와 감성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로맨스 영화를 오랫동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영화 <카페>는 제니퍼 러뷰 휴잇이 <이프 온리>, <어바웃 러브>에 이어 실로 오랜만에 선택한 로맨스 영화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카페>에 출연한 이유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클레어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 여러 캐릭터가 서로 어울려서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스토리에 끌릴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작은 카페에 모여드는 다양한 손님과 바리스타 클레어의 꿈, 고민 그리고 사랑이 녹아 든 마법 같은 일주일 이야기 영화 <카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이유다.
대세는 힐링! 책과 예능을 넘어, 영화까지!
대세는 바야흐로 ‘힐링’이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개인부채 증가, 공공요금 상승 등 여러 지표의 설명처럼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위태하고 불안하게 느낀다. 지속적인 경제 불황 속에 지친 사람들은 이제 경쟁이 아닌 휴식을 원하며, 이는 여러 히트 문화상품에서 증명되었다.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예능 방송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선풍적인 호응을 얻었고, 각종 기업들에서는 ‘힐링’을 컨셉으로 한 위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영화 <카페>에서는 마약밀매상, 취업준비생, 컴퓨터 괴짜, 사랑을 찾는 커플 등 각양각색의 손님은 한 잔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관객들은 카페를 찾는 모든 이들을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진짜 행복은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영화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 같은 향기로운 휴식 같은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
|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