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SF는 잊어라! 제작비 1억 달러의 초대형 SF 재난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
1996년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인디펜던스 데이>부터 톰 크루즈 주연의 <우주전쟁>,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지구가 멈추는 날>,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SF로 각광받았던 <클로버필드>와 <디스트릭트 9>까지, SF 영화들은 충격적인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 진화를 거듭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오는 3월 10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월드 인베이젼>은 막강한 스케일과 볼거리, 새로운 소재를 선보이며 SF 블록버스터의 진화에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1942년 2월 25일, LA에서 발생했던 LA UFO 대공습 사건을 모티브로 2011년 마침내 시작된 정체불명 적들의 공격을 스펙터클하게 그린 <월드 인베이젼>은 1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대규모 물량을 동원해 정체불명 적들의 침공에 파괴당한 전세계 도시들의 황폐한 모습들은 물론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사실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으로 지금까지의 SF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과 리얼한 액션을 확인케 할 것이다. 특히 SF적인 상상력과 사실적 표현을 더해 ‘극사실주의’ SF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자신하는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더불어 <스타트랙: 더비기닝>, <엑스맨 – 울버린>, <터미네이터> 등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웅장한 비주얼과 실제 상황을 목격하는 듯한 생생함으로 관객들에게 시각적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살아남아야 한다! <투모로우> <우주전쟁> <2012>를 넘는 재난 블록버스터의 종결자 <월드 인베이젼>!
2012년 인류의 멸망을 예고한 고대 마야인들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물론 거대 외계우주선의 지구 접근설, 태양 폭발설 등 다양한 가설과 추측들이 인류의 마지막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 멸망과 관련된 가설들은 <투모로우> <우주전쟁> <2012> 등 다양한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고, 상상력과 기술력에 의해 탄생한 인류 최후의 모습들은 관객들의 시각을 압도하며 불안감을 안겨주었다. 이제, 실제 LA에서 발생한 UFO 침공을 모티브로 제작된 <월드 인베이젼>이 허구가 아닌, 현실 가능성에 기반한 인류 멸망 시나리오를 그리며 재난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까지 UFO의 출현은 인류에 대한 그들의 정찰 활동이었으며, 마침내 2011년 그들의 공격이 시작되는 것. 정체불명의 적들이 무차별적으로 쏟아 붓는 공격에 전세계 모든 도시는 함락 당하고, 마지막 전투지 LA에서 최후 반격을 개시하며 벌이는 대규모 전면전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인류가 직면한 사상 최악의 대 위기를 예고한다. 거대한 전쟁 속 최강의 적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인류의 처절한 사투가 보는 이들의 인간애를 자극할 예정. 특히 국내외 UFO 전문가들조차 “UFO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으며, 그들이 인류에게 적대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들의 침공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월드 인베이젼>의 재난 상황은 지금까지의 SF 영화들과는 달리 더욱 현실성을 띈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실제 재난 상황에 처한 듯한 느낌을 주고 싶다”라는 목표와 함께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상황에 밀착하여 사실감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1억 달러의 제작비로 탄생시킨 완벽한 영상으로 무장한 <월드 인베이젼>은 지구의 자원을 노리고 식민지 삼으려는 정체불명 적들의 공습 하에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인류의 모습으로 그 어떤 SF 영화가 그려낸 재난 상황보다 한층 실감나고 현실적인 느낌을 더해 관객들에게 더욱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SF의 한계를 깨는 충격적 실화 소재! 69년 전 LA UFO 대공습 사건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지금으로부터 69년 전인 1942년 2월 25일, LA에서는 도심 전체가 마비되는 비상 사태가 발생했다. 2차 세계대전으로 혼란스러웠던 당시, LA 상공에 미확인 비행물체가 출현해, 경보가 울리며 비상 태세에 돌입한 것. 이에 비행물체를 향해 1,400 발 이상의 대공포가 발사 되었지만 물체는 유유히 사라졌고, 추락한 물체 혹은 파편조차 발견되지 않은 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교전’ 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런던 등지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청와대 상공에서도 미확인 비행물체이 발견되어 대공포 사격이 가해졌지만, LA 대공습과 동일하게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았던 것. <월드 인베이젼>은 실제 전세계에 발생했던 UFO 교전 사례를 모티브로, UFO의 출현이 정체불명의 적들의 정찰 활동이자 경고였다는 흥미로운 해석과 함께 그들과 인류의 전면전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문명의 충돌이 단순히 상상이 아니며, 현실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월드 인베이젼>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UFO의 출현 빈도수가 잦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이 적대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다분히 열려있다. 침공 대비 시나리오를 준비해 둘 필요성이 있다”라고 밝힌 한국 UFO 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을 비롯, 국내외 UFO 관계자들조차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 <월드 인베이젼> 속 인류의 재난 상황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인류 최후의 모습을 확인하라! 정체불명 적들의 공격 속 생존을 위한 마지막 사투가 펼쳐진다!
2011년의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인류는 하나의 거대한 이벤트를 맞이하게 된다. 바로, 유례없는 유성쇼가 펼쳐질 것이라는 뉴스가 세계인들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는 것. 하지만 그것이 기대했던 유성쇼가 아닌, 정체불명의 적들의 침공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까지 인류는 눈깜짝할 사이에 초토화되고 만다. 베를린, 도쿄, 홍콩 등 세계 도시들이 함락된 가운데, <월드 인베이젼>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파괴되어 가는 도시 속에 갇힌 아이들의 모습부터 적들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군인들까지 최악의 전쟁 속 인류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퇴역을 앞둔 해군 ‘낸츠’ 상사(아론 에크하트)를 비롯해 공군 기술 상사 ‘엘레나 산토스’(미셸 로드리게즈), 수의사 ‘미셸’(브리짓 모나한) 등 <월드 인베이젼> 속 주인공들은 지구의 자원을 노리고 식민지 삼으려는 정체불명 적들의 공격 속에서 끈질긴 사투를 벌인다. 특히 <월드 인베이젼>은 전세계 도시들이 함락된 가운데, 마지막 남은 도시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밀착해서 그려내며 인물들의 상황과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했다. <월드 인베이젼>은 거대한 스케일로 시각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인물들의 사투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재난 상황을 실감하게 만들 것이다.
리얼리티 + CG의 환상적 만남! 전세계 도시들을 초토화시킨 <월드 인베이젼>!
SF 재난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보여줄 <월드 인베이젼>은 ‘현대전 느낌의 영화를 만들겠다’는 조나단 리브스만의 확고한 고집과 함께 리얼리티에 기반한 최고의 CG를 탄생시켰다. 특히 정체불명 적들의 맹공격에 파괴된 도시를 그려내기 위해 <월드 인베이젼>의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비주얼 전문가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담당자들은 LA 상공에서 헬기에 탄 채 도시 사진을 찍어 전면전의 무대가 되는 LA 시내 모습을 영화 속에 구현했다. 샌디에고와 LA에 이르는 전역이 영화 속에서 적들의 맹공격에 초토화된 세계 주요 도시로 탈바꿈되었다. 스케일을 확인케 하는 상공 촬영 장면 외에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하는 액션 장면들은 대부분 루이지아나에서 촬영되었다.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월드 인베이젼>이 LA가 아닌 루이지아나를 택했던 이유는 영화에서 담고자 했던 스케일에 비해 LA가 너무 작았던 것. 제작진은 루이지아나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어 시가지와 도로에서 원하는 모든 장면들을 담아낼 수 있었다. 한 장면을 위해 3주 간 고속 도로를 봉쇄했는가 하면, 탱크와 차량이 전복되고, 세트장이 완전히 폭파되는 고난도의 위험한 장면들을 마음껏 촬영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인베이젼>은 대표적인 UFO 출몰 사례들과 영화 속 침략자들의 전력에 기반하여 베를린,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의 몰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주요 도시를 상징하는 구조물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고, 이를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목격하는 관객들은 마치 사건 현장 중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고도의 기술력의 결정체! 인류를 위협하는 적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월드 인베이젼>은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적’을 보다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누구도 실제로 본 적 없는 존재에 대한 수천, 수만 가지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월드 인베이젼>의 제작진은 기존 영화들에 등장했던 모든 디자인을 배제하고 영화 속 그들의 침공 목적과 액션 시나리오를 검토해 가장 설득력있는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이번 영화에서 지구를 정찰하는 목적을 띤 UFO는 9개의 작은 드론이 합체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지금껏 UFO 목격 증언에서도 알 수 있듯 여러 개의 물체가 하나로 합쳐지고, 분리되기를 반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느 곳이든 침투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침공의 주체인 정체불명의 적들은 고도의 전술을 사용할 뿐 아니라 화력에도 강하며, 군인들에게 위장복이 있듯 마치 카멜레온처럼 주변 환경에 녹아 드는 능력을 지녔다. 인류보다 몇 단계 진화한 생명체라는 점에서 제작진은 이들의 외형을 다양한 곤충, 해양 생물뿐 아니라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온라인에 떠도는 동영상, 로봇 장치들까지 다양한 매체와 생물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탄생시켰다. 정체불명 적들은 영화 속 등장하는 해부 장면을 통해 보다 디테일한 실체를 드려내며 관객들에게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생명체에 대한 충격을 안겨줄 예정. <월드 인베이젼>은 고도화된 특수효과를 통해 탄생시킨 UFO와 새로운 생명체를 통해 극사실주의적 액션과 SF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관객들에게 시각적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주연 배우들, 극한의 전시 상황을 경험하다! 극사실주의 액션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월드 인베이젼>!
<월드 인베이젼>은 정체불명의 적과 인류의 최초이자 최후의 전면전을 현대전의 느낌과 더불어 실전 상황을 보는 듯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함으로 그려냈다. 이를 위해 극 중 등장하는 배우들은 촬영 전부터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야 했다. 은퇴 직전의 해병대 상사 ‘낸츠’ 역의 아론 에크하트와 ‘낸츠’ 상사와 함께 선봉대에 선 공군 ‘엘레나’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그리고 액션 배우로 변신을 감행한 R&B 가수 니-요는 3주 간의 해병대 훈련캠프를 통해 실감나는 군인으로 거듭났다. 핸드폰, 텔레비전, 인터넷 등 모든 통신 시설과 동 떨어져 외부 사회와 완벽하게 차단된 해병대 캠프는 1단계 신체 단련과 2단계 야전 생활, 그리고 3단계 시뮬레이션 리허설로 이루어져 배우들로 하여금 군대 생활의 엑기스를 단 기간에 경험하도록 했다. 배우들은 실제 해병대원들과 한 조가 되어 텐트 생활을 하고 20kg짜리 조끼를 입고 훈련을 받는 등 기초 체력부터 무기를 다루는 방법까지 해병대의 A-Z를 3주 안에 습득했고, 이는 배우들이 인물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아론 에크하트는 이번 영화에서 마치 전쟁터를 펄펄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극 중의 소대원들이 실제로 그를 믿고 따랐다”라는 말로 그의 액션과 연기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으며 선임 군사 기술 자문관 짐 데버는 미셸 로드리게즈에 대해 “그녀가 여배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무기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경계 태세에 임하거나 실전에 투입된 상황에서도 실제 군인과 다를 바 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니-요는 “캠프를 통해 캐릭터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었다. 매 순간이 죽을 뻔 했다. 관객들도 그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월드 인베이젼>에서 보여줄 극사실주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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