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릴러 열풍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단 하나의 스릴러! 자신의 전부를 걸고 벌이는 한 남자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아저씨>, <이끼>, <심야의 FM> 등 2010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는 그야말로 ‘스릴러의 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올 한해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스릴러 열풍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유일한 영화 <쓰리데이즈>가 관객을 찾아온다. 종신형에 처한 아내를 탈옥시키기 위해 시작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쓰리데이즈>는 2008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애니싱 포 허 Pour Elle>를 리메이크한 작품.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자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폴 해기스’의 손을 거친 <쓰리데이즈>는 스릴러 영화의 흥행공식을 모두 갖춘 완벽한 스릴러 영화로 재탄생 되었다. ‘폴 해기스’ 감독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는 시종일관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거침없는 스케일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추격전은 아찔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러셀 크로우, 리암 니슨 등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명품 연기는 극의 재미를 더한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쓰리데이즈>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전부를 걸고 벌이는 한 남자의 숨막히는 사투를 담아내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헐리웃 최고 배우들의 명품 카리스마 대결! 세계적인 스타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이 만났다!!
세계적인 스타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이 <쓰리데이즈>에서 명품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글래디에이터>, <신데렐라맨>, <로빈 후드> 등에서 천부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상까지 수상한 천재배우 러셀 크로우가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남편으로 변신했다. <쓰리데이즈>에서 러셀 크로우는 극한의 사투를 온 몸으로 열연하며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은 물론 절제된 카리스마까지 보여준다. 또한 아내를 구해야 한다는 감정적인 절박함과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해냄과 동시에 거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러셀 크로우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그의 명성이 헛되지 않음을 확실히 입증시킨다.
<테이큰>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특수요원 열풍을 이끈 흥행 주역 리암 니슨이 <쓰리데이즈>에서 희대의 탈옥 전문가 ‘데이먼’ 으로 돌아왔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창조해내며 명품 배우 반열에 올라선 그는 <쓰리데이즈>에서도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스크린을 장악한다.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은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고 영화가 끝나고도 뇌리에 남는 강한 인상을 새기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헐리웃 최고의 명품배우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이 온 몸을 다한 열연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쓰리데이즈>는 관객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테이큰>, <프리즌 브레이크>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와 거침없는 스케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스펙터클 액션에 주목하라!!
<프리즌 브레이크>보다 치밀하고, <테이큰>보다 화끈하다. 영화 <쓰리데이즈>를 보고 있으면 떠올리게 되는 두 가지 작품이 있다. 바로 국가의 거대한 음모에 의해 구속된 형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교도소에 수감되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인기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한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의 사투를 그린 <테이큰>이다. 종신형에 처한 아내를 탈옥시키기 위한 남편의 모습은 <프리즌 브레이크>의 ‘마이클 스코필드’를 연상시키고,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는 러셀 크로우의 모습은 <테이큰>의 리암 니슨을 연상시키는 것. 공교롭게도 세 작품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쓰리데이즈>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은 5가지 탈옥 미션, 3일 안에 아내를 탈옥시켜 35분만에 도시를 빠져나가야 하는 시간제한 설정은 영화에 긴박감을 더한다. 그리고, 러셀 크로우가 홀로 벌이는 치열한 사투는 피츠버그 전역을 가로지르는 방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스펙터클 액션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미로 같은 피츠버그에서 벌어지는 영화 후반부의 추격전은 전 도시를 아우르는 로케이션과 드라마틱한 연출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천재적인 스토리텔러 폴 해기스 감독의 명성에 걸 맞는 탄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 액션으로 중무장한 <쓰리데이즈>는 또 한 번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스릴러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가 아니면 논하지 말라! 천재 감독 ‘폴 해기스’를 필두로 한 헐리웃 사상 최강의 제작진!!
<밀리언 달러 베이비>, <크래쉬>, <엘라의 계곡> 등 탁월한 인간 심리 묘사와 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는 것으로 추앙 받고 있는 헐리웃의 대표 명장 ‘폴 해기스’ 감독. 그는 연출과 각본의 완벽한 조화로 드라마, 스릴러, 액션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넓은 스펙트럼의 소유자이다.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를 천재 감독이라 부르는 것은 과언이 아니다. 그를 필두로 한 <쓰리데이즈>의 제작진들 역시 헐리웃 최고들만 모였다.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촬영 감독 ‘스테판 퐁텐느’ 는 개봉 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예언자>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촬영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실력파 촬영 감독이다. 그의 촬영 기술은 <쓰리데이즈>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한층 더 스펙터클 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탄생시켰다. 또, 폴 해기스 감독과 함께 한 <크래쉬>로 예술 감독 협회에서 최우수 디자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얻은 미술 감독 ‘로렌스 베넷’은 세심하고, 디테일 한 표현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미장센을 창조했다. 또한 그래미상, 에미상, 그리고 네 번의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수많은 영예를 얻은 작곡가 ‘대니 엘프만’. 그 동안 ‘팀 버튼’, ‘구스 반 산트’, ‘기예르모 델 토로’, ‘피터 잭슨’ 등 최고의 감독들과 함께 총 60여 편의 영화 음악을 작곡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리데이즈>의 긴장감과 스릴을 배가시키는 드라마틱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구성된 <쓰리데이즈>의 제작진은 환상의 팀웍을 통해 2010년 스릴러 열풍의 대미를 장식할 가장 이상적인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쓰리데이즈> 이렇게 탄생되었다! 치밀한 구성의 스토리! 최상의 캐스팅! 최고의 스릴러 영화가 제작되기까지!!
2008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애니싱 포 허 Pour elle Anything for Her>가 영화 <쓰리데이즈>로 제작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폴 해기스 감독과 프로듀서 마이클 노직은 스릴러 영화 제작에 대한 의지가 확고했다. 항상 스스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던 폴 해기스는 원작 영화 <애니싱 포 허>의 시나리오 사본을 처음 발견하였을 때 단번에 작품의 매력에 매료되었다. 궁극적으로 믿음의 본질과 그 힘에 대해 말하는 영화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 것. 프로듀서 마이클 노직 역시 훌륭한 스토리에 강한 캐릭터,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구성을 가진 작품에 강한 흥미를 느꼈고, 보기 드문 수작이라고 판단하여 단숨에 제작에 돌입하게 된다. 불과 2년 전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상당한 모험을 감수하면서도 영화를 재조명하는 작업에 착수한 폴 해기스 감독은 자신의 주특기인 인간 심리에 대한 묘사를 극대화하여 영화의 긴장감을 더했고, 그리하여 러셀 크로우가 연기한 ‘존’은 상당한 심리적 고통을 겪는 더욱 드라마틱한 캐릭터로 탄생되었다. 또한 폴 해기스 감독은 그 동안 <007> 시리즈의 각본과 각색 경험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스펙터클 액션 등 오락적인 강점들을 십분 발휘하여 흥미진진한 스릴러 영화로 재탄생 시켰다.
세계적인 스타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의 드라마틱한 캐스팅 과정!
<쓰리데이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던 순간, 폴 해기스 감독은 주인공 ‘존 브레넌’ 역할로 러셀 크로우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 내면 연기가 중요했던 ‘존’ 역에는 사소한 행동이나 간단한 동작 하나만으로도 10가지 이상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러셀 크로우가 적격이라고 생각한 것. 아카데미가 인정한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는 대본을 읽자마자 ‘존 브레넌’ 앞에 놓인 수수께끼 같은 상황에 매혹되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과 힘겹지만 현실적인 장애에 부딪치도록 팽팽하게 구성해놓은 폴 해기스의 각본에 감탄하였고, 그와 함께 훌륭한 영화를 탄생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한편, <테이큰>을 흥행에 성공시키며 특수요원 열풍을 일으킨 리암 니슨은 오직 폴 해기스 감독의 각본만 믿고 짧은 출연의 배역임에도 흔쾌히 출연을 승낙하였다. 그는 진지한 태도로 희대의 탈옥 전문가 ‘데이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었고, 4쪽 반짜리 장면을 위해 촬영장에 와서 꼬박 하루를 보내는 등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여러 배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다고 한다.
이보다 더 다채로울 수 없다! 캐릭터와 동화된 명품 조연들의 연기 열전!!
<쓰리데이즈>에서는 유난히 다양한 이력의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폴 해기스 감독의 시나리오가 훌륭한 배우들을 매료시킨 것이다. 먼저 영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라라 브레넌’ 역의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써로게이트>를 제작한 실력 있는 제작자 겸 배우다. 브라이언 데니히는 지난 30년 동안 TV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배우로 <쓰리데이즈>에서는 무뚝뚝하지만 마음 깊은 ‘존’ 의 아버지로 등장하여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길거리 마약 거래자로 등장하는 ‘무스’ 역할은 뮤지션이자 랩퍼인 RZA가 연기하였고, 감독 겸 각본가로 활동하는 앨런 스틸은 ‘라라’를 탈옥시킨 ‘존’과 뜨거운 추격전을 벌이는 경사 ‘해리스’로 등장한다. 이렇게 화려하고 놀라운 놀라운 캐스팅은 영화에 에너지를 불어넣기 충분했다.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인 최상의 연기력은 영화 전반의 품격을 상승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폴 해기스’를 반하게 한 특별한 도시, 미로 같은 도시 피츠버그!
<쓰리데이즈>의 촬영은 주로 피츠버그에서 이루어졌다. 폴 해기스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기도 전에 야외 촬영지를 결정하는 다소 평범하지 않은 절차를 택했다. 프로듀서 마이클 노직과 피츠버그를 방문한 그는 아름다운 지평선, 뚜렷한 근본과 특색을 가진 도시에 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즉시 피츠버그를 촬영지로 결정한 폴 해기스 감독은 도시의 모습을 머리 속에 그려 넣자, 비로서 극본을 쓸 수 있었다. 그리하여 도시 속 지형과 풍경, 다리, 터널, 교도소 등 모두 실제 극본상에서 자세하게 묘사할 수 있었고, 폴 해기스 만의 풍성한 스토리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의 영상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35분 안에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해야 하는 긴박한 설정은 피츠버그 특유의 미로 같은 지형 덕분에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될 수 있었으며, 생사를 넘나드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은 훨씬 임팩트 있게 구현되어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철저한 보안과 감시체계! 실제 교도소 촬영으로 현장감 200%!!
<쓰리데이즈>는 피츠버그의 수많은 공공 건물과 지역적인 장소들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라라 브레넌’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는 실제 수감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도소에서 촬영되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겼다. ‘Allegheny County Jail’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고층 건물 교도소로 건물의 높이만큼이나 철저한 보안체계를 갖추고 있다. 영화 속에서 보여지기도 했던 교도소 내부의 엘리베이터는 교도관이 작동 키를 넣어야만 작동할 수 있고, 교도소 내부에는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렇게 엄격한 감시체계는 영화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며 긴박감을 더했고, 실제 교도소 촬영으로 리얼함을 더했다. 한편, <쓰리데이즈>가 촬영되는 이틀 동안은 면회가 중단되었다. 그것은 교도소의 일상적인 생활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큰 친절을 베풀어 촬영이 순조롭게 끝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덕분에 <쓰리데이즈>는 실제 교도소의 현장감이 살아있는 화면을 담아낼 수 있었고, 배우들 역시 깊은 감정몰입을 통해 더욱 극적인 장면을 표현해낼 수 있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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