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관객 동원 흥행대작 <워낭소리>를 잇는 또 하나의 명품 탄생! 전세계를 강타한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 새로운 흥행신화를 쓰다!
지난 2009년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극장가의 이변을 연출한 <워낭소리>. 다큐멘터리 장르의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며 전국을 감동의 도가니로 빠뜨린 <워낭소리>를 잇는 또 한편의 명품 다큐멘터리가 국내 극장가에 찾아온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미지의 세계, 바다의 경이로움을 전할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바로 그 작품이다. 지난 1월 일본에서 개봉, <아바타>에이어 5주 동안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에서도 28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우며 2010년 가장 성공한 다큐멘터리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오션스>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에서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오션스>가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기존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영상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대자연의 이야기가 여느 영화의 재미와 감동만큼이나 진한 울림을 전하기 때문인 것. 세상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오션스>는 오는 7월, <워낭소리>에 이어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며 국내 극장가에 또 한번 새로운 흥행신화를 세울 예정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바다 동물들의 경이로움!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바다이다!
바다의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는 7년 간의 촬영 기간과 오대양 로케이션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바다 동물들의 경이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국 개봉 이후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지로부터 “<오션스>의 눈 부신 바다 장면은 그 어떤 CG로 만든 장면보다 판타스틱하다”는 평을 들을 만큼 아름다운 바다 속 신비를 선사한다. 지구 상에서 유일하게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는 광활한 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오션스>는 다양한 100여 종의 해양동물들과 그들의 신비한 일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자연의 감동을 만끽하게 한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케이프 가넷 수천 마리의 수직낙하공격 장면이나, 일년에 딱 한번 펼쳐지는 수백만 마리 게들의 군집, 그리고 물고기 떼를 공격하는 고래의 습격, 갯가재와 게의 치열한 격투기 한판, 새끼 바다 거북의 험난한 바다 여행기, 바다 속을 걷는 듀공 등 희귀 동물들까지. 바다 속 바다 동물들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잔혹하지만 가장 드라마틱한 먹이사슬의 자연법칙까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이며 바다 속 생명의 아름다움과 놀라운 다양성을 직접 목격하게 한다.
피어스 브로스넌, 미야자와 리에, 정보석, 진지희까지 동서양 대표 배우들이 <오션스>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 광활한 바다 속 다양한 바다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바다를 선보일 <오션스>는 미국 피어스 브로스넌, 일본 미야자와 리에 등 각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들이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만으로 놀라운 명연기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파고 들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정보석, 진지희가 국내 내레이터로 참여해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적극적인 내레이션 참여는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라는 작품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를 더욱 많은 관객들과 나눠야 한다는데 공감했기 때문인 것.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바다 속 해양생물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그 과학적 가치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내레이터로 참여한 정보석, 진지희는 기존의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둔 내레이션과는 차별화되는 유쾌한 부녀 캐릭터를 고스란히 가져와 스토리를 보강, 영상과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으로 다양한 바다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하이테크놀러지로 진화한 촬영 기법 더욱 생생하고, 더욱 리얼한 영상 담아내다!
<오션스>는 광활한 바다를 좀더 가까이,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새로운 촬영 기법을 고안해 냈다. 남아프리카 원해에서 사냥 중인 돌고래 무리를 근접 촬영하기 위해 버디 플라이(Birdy Fly)라는 광각 렌즈를 장착한 소형 카메라를 원격조정 헬리콥터로 만들어 먹이사냥에 나선 돌고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방부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어뢰 카메라는 시속 40km로 질주하는 돌고래 무리와 수천 마리의 황다랑어떼를 정면에서 담아내 실제 함께 질주하는 듯한 역동적이고 생생한 영상으로 완성 되었다. 또한 먹고 잠자고 휴식하는 모든 일상이 수표 면에서 이루어지는 캘리포니아 수달의 일상을 담기 위해 제작진은 수면의 위와 아래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기존의 촬영 기법으로 담아내기 어려운 장면들을 최근 기술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촬영 기법으로 더욱 사실에 가깝게 담아내면서 <오션스>만의 새롭고 리얼한 영상이 탄생하였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