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악동, 드류 베리모어의 전격 겸업선언!
배우에서 제작자로, 그리고 감독으로 변신한 그녀의 첫 연출작!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E.T> <25살의 키스> <미녀 삼총사>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사로 잡았던 드류 베리모어. 일찌감치 시작한 배우 생활로 오랜 시간 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한 그녀는 [플라워 필름]을 설립해 제작자 겸 주연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많은 작품들을 제작하며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가 드디어 메가폰을 잡았다. 여성들만의 섹시하고 폭발력 넘치는 스피드 감성 스포츠 ‘롤러더비’를 소재로 개성 강한 캐릭터 및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탄생시킨 것. 뭔가 망설이고 있는 친구에게 할 수 있는 말, “그냥 질러 버려!”란 뜻과 ‘롤러더비’ 경기 도중 상대편을 추월하기 위해 팀 동료들이 한 명의 선수의 팔을 잡고 앞으로 밀어주는 기술을 의미하는 단어 ‘위핏’을 타이틀로 한 <위핏> 더: 롤러걸은 느낌대로 살고 싶은 그녀, ‘블리스’의 거침없는 일탈을 통쾌하게 그려내고 있어 드류 베리모어의 통찰력과 연출력을 단번에 확인케 한다. <위핏> 더: 롤러걸은 ‘롤러더비’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웃음과 감동은 물론 짜릿한 스릴까지 맛보게 하며 관객들에게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통쾌함을 안겨줄 것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주자와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이 만났다!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안겨줬던 드류 베리모어와, 단관 개봉을 시작으로 박스오피스 17위에서 1위로 수직 상승, 흥행수익 1억불 달성으로 제작비의 40배 수익을 벌어들여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영화 <주노>의 엘런 페이지가 만났다. 바로, 6살 때 데뷔해 명실공히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잡은 드류 베리모어와 단관으로 시작해 개봉 10주차에도 미국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주노>로 인해 모두가 인정하는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잡은 엘런 페이지가 섹시하고도 파워풀한 여자들만의 스포츠 ‘롤러더비’와 만나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 먼저, <위핏>을 통해 감독 데뷔 신고식을 치른 드류 베리모어는 이번 작품 속에서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과격한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사소한 반칙은 기본, 스포츠인지 폭력인지 구분이 힘들만큼 거침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롤러걸 ‘심슨’ 역을 맡아 악동 같은 매력을 선보이는 것. 그녀와 함께 할리우드의 영파워 엘런 페이지는 고리타분한 미인 대회를 뒤로 하고 에너지와 스피드가 넘쳐나는 ‘롤러더비’의 세계에 매료된 뒤 거침없는 질주로 관중들을 사로잡는 ‘블리스’를 열연, 심도 깊은 내면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롤러 연기를 펼쳐 보인다. <위핏>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과 할리우드의 블루칩이 만들어가는 시너지 효과로 더욱 통쾌하고, 더욱 유쾌하며, 더욱 감동적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9년 <국가대표>,
그리고 2010년은 <위핏>의 ‘롤러더비’다!
2008년과 2009년, 대한민국은 그간 조금 생소했던 스포츠들이 화제였다. 스포츠들로 뜨겁게 타올랐다. 바로, 핸드볼을 소재로 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스키 점프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가대표>가 관객들을 사로 잡으면서 ‘핸드볼’과 ‘스키점프’ 열풍을 몰고 왔던 것.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비단 스포츠가 가지는 특별한 성격을 넘어, 그 속에 녹아 있는 주인공들의 드라마와 유쾌함 및 감동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것. 그리고 2010년에는 추억 속의 롤러 스케이트를 스크린으로 가져온 섹시하고 파워풀한 스포츠 ‘롤러더비’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성들만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스포츠인 ‘롤러더비’는 미대륙을 스피드 열풍으로 몰아 넣은 주인공으로, <위핏> 더: 롤러걸은 ‘롤러더비’ 안에서 주인공들의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힘있게 풀어간다.
먼저, <위핏> 더: 롤러걸에서 주인공 ‘블리스’를 단 번에 매료시켜버린 스포츠 ‘롤러더비’는 아슬아슬한 짧은 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에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달리는 롤러걸들의 섹시함은 물론 큰 트랙에서 상대편과 몸으로 부딪히며 즐기는 과격함과 스피드로 대표되는 여성들만의 스포츠. 이는 팀에서 한 명의 선수가 점수를 획득하는 재머(Jammer)가 되고, 나머지 선수들은 방어를 통해 그녀가 상대 선수들을 추월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재머가 상대 선수들을 추월해 감에 따라 그 숫자만큼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의 스포츠다. 특히 ‘롤러더비’ 게임 중 펼쳐지는 여자 선수들 간의 치열한 몸싸움과 네개의 바퀴 위에 의지한 채 좁은 트랙을 질주하고, 화려한 전략과 기술을 펼쳐 보이는 팀워크가 관중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리며 젊은이들의 가슴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위핏>은 드류 베리모어와 엘런 페이지라는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롤러더비’ 경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경기를 통해 변화해가는 ‘블리스’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美 언론이 극찬한 드류 베리모어의 연출력!
드류 베리모어의 첫 연출작 <위핏> 더: 롤러걸은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있는 연출력을 자랑한다. 짜릿한 스릴과 웃음, 그리고 감동이 넘쳐나는 스토리와 더불어 ‘롤러더비’ 경기의 아찔한 재미를 120% 살려낸 드류 베리모어. 그녀의 데뷔작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들은 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 (시카고 선타임즈)”, “젊은 관객들을 존중하는, 깜짝 즐거움을 선사한 작품! (뉴욕 데일리)”, ““감성적인 면으로 성공을 일구어냈다! (시카고 트리뷴)”, “놀라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작품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_엘리자베스 와이츠먼)”, “롤러걸들을 바라본 드류 베리모어의 시선이 매우 즐겁다. 롤러걸들은 매우 활기차면서도 때론 엉뚱하다. 그들은 그들만의 섹시함으로 무장했다. (덴버 포스트_리사 케네디)”, “바퀴 위의 천국을 그린 영화다. (필라델피아 인쿼러_캐리 리키)” 등 쏟아지는 호평과 더불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오는 <위핏>은 롤러더비 경기가 안겨주는 아찔한 재미와 쉽게 잊혀지지 않을 여운과 감동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매료시킬 것이다.
전문 선수들도 울고 간 혹독한 트레이닝!
NO 엑스트라, ONLY 연기로 승부한다!
영화 제작에 있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바로 ‘롤러더비’ 경기의 리얼한 연출이었다. ‘롤러더비’ 경기에 대해 경험이 전무한 것은 물론, 배우들은 롤러 스케이트를 타 본적이 없기 때문.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배우와 감독에게 떨어진 첫번째 과제는 바로 롤러 스케이트 트레이닝이었다. 미식 축구를 떠올리게 할 만큼 과격함을 자랑하는 경기인만큼 감독을 제외한 제작자들은 엑스트라를 활용하길 권유했지만 드류 베리모어 감독은 경기가 주는 짜릿한 재미를 그대로 스크린에 담기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감행하기로 결정했다. 배우들의 트레이닝을 위해 실제 LA의 ‘롤러더비’ 리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LA Derbt Dolls]팀이 직접 지도에 나섰다.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매일 같이 배우들과 함께 트랙을 돌며 요가, 스트레칭, 그리고 플라이오메트릭 운동까지 혹독한 훈련은 계속 되었다. 드류 베리모어는 “리얼리티를 부각 시키기 위해 스케이팅이 완벽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함께 했던 배우들이 마침내 레일을 완벽히 점프하고 스텝들을 지나 완벽히 달려나갈 때, 더 없이 기뻤다”며 연습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롤러더비’의 살아있는 스피드를 그대로 스크린에 담다!
짜릿한 스피드를 생생하게 즐겨라!
배우들의 혹독한 훈련기가 지나고, 남은 과제는 ‘롤러더비’의 생생한 스피드와 역동적인 매력을 카메라 안에 완벽하게 담아내는 것이었다. 때문에 <위핏>의 촬영 감독은 ‘롤러더비’의 본능적이면서도 강하게 부딪히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 내기 위해 창의적인 촬영 기법을 고안해 내야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배우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캐치하기 위해 먼저 제작진들은 촬영 도구를 개발했다. 바로 ‘electronic cart’. 빠른 스피드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게 카트에 고정시키는 장치로, 카메라를 완벽히 고정시키고 촬영 감독이 자유자재로 앵글을 조정할 수 있는 이 장비는 ‘롤러더비’의 액티브한 장면을 탁월하게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 1등 공신이다.
또한 ‘롤러더비’의 열광적인 경기장을 멋있게 담기 위해 카메라 감독의 가슴에 장착할 수 있게 고안된 카메라는 작품 속 트랙을 달리는 배우들과 함께 하며 아찔한 스피드를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때문에 <위핏>은 ‘롤러더비’의 살아있는 스피드를 그대로 스크린에 담아 낼 수 있었으며, 보는 이들에게도 실제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재미를 안겨준다.
드류 베리모어의 감독 데뷔작을 위해 뭉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들!
배우로 영화계에 첫 발을 디딘 드류 베리모어는 [플라워 필름]의 제작자로 입지를 넓혀 세계인들의 인기를 받은 작품들을 탄생시키며 그 열정을 뿜어냈다. 이제 그녀는 다 년간 쌓은 노하우로 그 영역을 한 단계 더 넓혀 <위핏> 더: 롤러걸을 통해 성공적인 감독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여기에 할리우드 유명 스탭들이 함께 해 그녀의 연출력에 날개를 달아 주었다. 먼저 <다즐링 주식회사> 웨스 앤더슨 감독과 <식스 센스> <해프닝>의 엠 나이트 샤말란 감독, <뮌헨>의 웨든 감독의 작품들을 세상에 내 놓았던 프로듀서 베리 멘델은 드류 베리모어에게 작품 연출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덕분에 드류 베리모어는 작품이 가진 감동과 재미를 한 껏 살릴 수 있었다. 또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다크 나이트>와 <트랜스포머>에서 실력을 발휘한 케빈 카바노가 <위핏>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해 작품의 견고함을 더해주었다. 그는 작품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롤러더비’ 경기를 완벽히 표현할 수 있는 장소를 위해 미국 곳곳을 다니며 대규모 세트를 만드는데 성공, 극 중 블리스가 롤러 스타가 되는 장면이 완벽히 탄생될 수 있도록 힘썼다. 마지막으로 <킬 빌>의 의상 감독을 맡았던 캣 토마스는 작품 속 미인대회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드레스와 ‘롤러더비’ 걸들의 펑키한 의상을 제작했다. 자유롭고 섹시한 멋을 지닌 ‘롤러더비’의 의상을 디자인하기 위해 그녀는 ‘롤러더비’의 역사와 무수히 많은 팀들의 스타일에 대해 연구해야 했다. 그 결과 그녀는 영화 속 엘런 페이지와 드류 베리모어가 속한 ‘헐 스카우트’의 독특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그린 컬러의 의상을 제작했다. 이처럼 <위핏>을 위해 모인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은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미 개봉 당시 언론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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