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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미키짱(2007, キサラギ)
배급사 : (주)마운틴픽쳐스
수입사 : (주)마운틴픽쳐스 /

키사라기 미키짱 예고편

키사라기 미키짱-나름의 소소한 재미는 있었다 sch1109 14.04.05
그들에게 '아이돌'이란 어떤 존재인가? kaminari2002 10.08.28
한정된 공간에서 대화로만 이루어지는 사건의 재구성.. 시나리오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 ★★★★  bluecjun 13.10.27
진짜 작가가 천재인듯.하나씩 드러나는 반전에 반전.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  joe1017 12.04.03
그들이 어떤 심정으로 '아이돌'을 사랑하며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kaminari2002 10.08.28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배우 캐스팅 과정

배우 캐스팅은 처음에 ‘오다 유지’ 역을 유스케 산타마리아에게 제의해 흔쾌히 승낙을 한다. 이어, 줄거리 진행에 중요한 역할인 ‘이에모토’ 역을 찾기 시작한다. 눈에 띄지 않는 그림자 같은 존재이면서 동시에 강렬한 배역의 캐스트 4명을 장악해가는 이 역할에는 연기력이 중요할 것 같아서 오구리 슌에게 오퍼를 하게 된다. 그리고 등장인물 중에 가장 가볍고 웃기면서도 대화의 윤활유가 되는 ‘스네이크’ 역에는 한참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코이데 케이스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독특한 역할, ‘이치고무스메(딸기소녀)’ 역에는 폭넓은 역할을 맡아온 연기파이자 실력파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까지. 그리고 ‘야스오’ 군 역에는 <마미야 형제>등 캐스팅 당시 개그 콤비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높이 평가 받았던 츠카지 무가(드렁큰드래곤)를 캐스팅 하게 된다. 모든 다섯 멤버가 각본에 매력을 느꼈고, 개성 있는 배우들과의 일을 기대하며 캐스팅에 승낙한다.

신뢰감을 바탕으로 - 서로의 개성과 취향을 끌어낸 연기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의 캐릭터가 모여 서로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서로의 개성을 충분히 끌어낸 절묘한 앙상블을 보여준 5명의 배우. <키사라기 미키짱>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평소의 모습이 아닌 어디까지나 등장인물 캐릭터 자체로 밀도 있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숙련된 연기자들만이 갖는 프로페셔널 한 테크닉은 물론, 배우들간의 현장에서의 신뢰감이 이번 작품의 연기에 핵심이 되었다. 그들의 관계는 촬영 종료 후에도 출연 배우 전원이 모일 정도로 좋은 관계를 맺는 등, 출연자들 나름대로 얻는 것도 컸던 작업이었다.

‘코자와 료타’ 각본이 영화로 되기까지
- 철두철미한 시나리오 작업


캐스팅이 진행되는 동안, 시나리오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연극 무대용 이었던 첫 번 째 원고보다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를 위해 감독과 함께 의논하며 발전시켰다. 또 국민배우 카가와 테루유키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이치고무스메’(딸기소녀)의 대사가 늘어나는 등, 시나리오 작업은 최종 12고까지 달해 촬영개시 직전까지 코자와 료타는 세밀한 각본수정을 진행했다.
그리고 바쁘기 그지없는 5명의 배우 전원이 기묘하게 스케쥴이 맞아 떨어져 영화는 순조롭게 크랭크 인을 할 수 있었다.

원 시츄에이션 상황극 – ‘사토 유이치’ 탄탄한 연출력

감독은 영화 <심슨즈> 드라마 [워터보이즈] 등에서 높이 평가 받은 사토 유이치로 결정하게 되었다.
자칫하면 단조로워지기 쉬운 원 시츄에이션 드라마. 사토 유이치 감독은 관객이 실증나지 않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썼다. 영화 전편이 하루 동안 벌어지는 사건이기 때문에 (현재 진행 씬과:삭제) 회상 씬에 대해 ‘현재 진행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의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회상 씬과 차이를 명확히 다르게 하고 싶다’는 의향을 담아(회상 씬을 : 추가) ‘코마’ 촬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는 멈춰있는 영상을 움직이는 듯한 표현으로 CG 영상으로 제작했다. 그에 따라, 원 시츄에이션 상황이지만, 단조롭지 않고 변화가 풍부한 전개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원 시츄에이션의 한정된 카메라 앵글 안에서 ‘연기의 움직임이나 긴장감만 제대로 담겨있다면, 반드시 영상은 만들어진다’라는 감독의 생각 아래, 처음부터 끝까지 순전히 ‘연기를 중심으로’ 연출을 짜 맞추었다. 그림콘티를 사용하지 않고, 현장의 분위기를 중시한 연출에 따라 배우는 고정 위치에 묶이지 않으면서 보다 자유로운 동선 연기를 보일 수 있었다.

한 권의 연극 각본으로부터 시작한 [키사라기 미키짱]이
영화의 시나리오로 만들어지기까지…


기획의 시작은 2003년 여름. 프로듀서 노마 스미에는 [코메디 안에 미스테리가 있고, 최후에는 ‘앗!’ 하는 놀라움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독특한 스토리를 찾고 있었다. 그때쯤, 스타 각본가 코사와 료타로부터 창작 상담을 받은 노마는 주제만 듣고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코사와 료타가 한 연극 극단을 위해 그리고 동시에 영화화할 예정으로 완성한 것이 <키사라기 미키짱>의 시나리오. 프로듀서가 시나리오를 읽은 후, ‘마음이 따뜻해져 기쁨의 눈물을 흘린 나를 발견했다’라고 할 정도로 반해, 마침내 영화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교류가 깊어진 촬영 현장

촬영은 연일, 토에이 촬영소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되었다. 씬이 바뀌지 않는 작업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시된 것은 ‘템포’와 ‘긴장’이었다. 느슨함과 팽팽함을 유지하기 위해 불 붙은 연출이 계속되었고, 현장에서 감독은 [아자! 열심히!] [더 고조시켜!]라고 계속해서 외치며 배우들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그의 연출은 한층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 기세가 전달된 것일까 처음에는 배우들의 분위기를 위해 감독이 직접 분위기를 띄웠지만, 후반에는 배우들이 띄우기 시작하며 사기변화를 적극적으로 보였다. 카가와 테루유키와 유스케 산타마리아, 두 명의 선배가 젊은 배우들을 이끌고 그 광경은 흡사 고등학생 클럽활동과 같은 합숙현장으로, 촬영 후반에는 웃음이 멈추지 않는 상황이 현장에서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고된 스케줄과 씬 순서대로 진행된 촬영방식, 배우들의 긴장은 이야기와 함께 고조되었다.



(총 52명 참여)
joe1017
진짜 작가가 천재인듯.하나씩 드러나는 반전에 반전.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마치 연극처럼 장면변환 없이도 스토리의 치밀함때문에 지루함이 전혀없다.     
2012-04-03 14:31
image39
보고싶습니다.     
2010-03-29 14:24
kineface
좀 억지스러운 웃음     
2010-03-26 12:55
whdbgk
기대되요     
2010-03-22 23:53
jhj5892
다분히 일본 영화다운 유쾌한 영화     
2010-03-17 00:47
egg0930
기대되요~     
2010-03-13 01:14
hssyksys
기대되요 ㅋㅋ     
2010-03-12 01:31
ide27
대박     
2010-03-09 12:40
youha73
기대됩니다!     
2010-02-28 18:04
tmvivigirl
좋네요^^     
2010-02-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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