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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2008)
제작사 : (주)하리마오픽쳐스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ecretcouple.co.kr

7급 공무원 예고편

[인터뷰] 섹시한 성정, 유쾌한 카리스마 <광해, 왕이 된 남자> 류승룡 12.09.28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공기는 노래할 때만 필요한 게 아니다 <5백만불의 사나이> 12.07.12
7급 공무원 bone6 10.11.08
7급 공무원 yghong15 10.11.07
갖출거 다 같춘 코메디 영화. 기승전결 확실해 괜찮다 ★★★☆  billy13 13.01.30
재미.. 있는걸? ㅎㅎ 잘 엮었네~ ★★★★  uuiihh 11.09.19
한마디로 기막히게 웃기고 영화구성도 뛰어난 머리에 쥐날정도로 재밌는 영화였네요 ★★★★  kmhngdng 11.01.30



유쾌한 재미, 짜릿한 비밀, 다양한 볼거리!
2009년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최강의 오락영화!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진 후 같은 임무에서 다시 마주친 국정원 요원 커플의 스릴 넘치는 대결을 그린 <7급 공무원>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만 빼면 모든 것이 거짓말인 특별한 커플의 이야기이다. 직업이기 이전에 사명이며, 임무를 위해선 신분, 사랑, 그리고 사생활마저 철저히 숨겨야 하는 국정원 요원들의 이중 생활. <7급 공무원>은 같은 국정원 내에서도 소속 부서가 다른 나머지 서로의 신분을 알지 못하고, 그로 인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속고 속이는 관계에 놓인 한 커플이 같은 작전에 투입되며 전개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거기에 긴박감 넘치는 한강 제트스키 추격전부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수원화성 로케이션 등 한국적 특색이 묻어나는 리얼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들은 시원한 볼거리를 만들어내며 오락 영화 특유의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작년 한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휩쓸며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두 배우 김하늘, 강지환까지 가세한 <7급 공무원>. 소재에 대한 새로운 접근, 신선한 액션과 볼거리, 김하늘, 강지환이라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무장한 <7급 공무원>은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2009년 최강의 오락영화로 찾아갈 것이다.

당신의 이웃? 동료? 애인? 그들이 나라를 지킬지도 모른다!
감추는 게 직업, 속이는 게 임무인 <7급 공무원>


나의 가족, 이웃, 혹은 애인이 국정원 요원이라면?! 한국 영화 최초로 국정원 요원을 소재로 한 <7급 공무원>은 신분을 속여야만 하는 국정원 요원을 소재로 그들이 우리 주변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상상력에서 시작하는 영화다. 그리고 그들의 활약상 이면에 애인은 물론, 가족에게조차 자신의 신분을 숨겨야만 하는 이중 생활의 비애(?)를 경쾌한 터치로 담아낸다. 누군가의 연인이자 가족으로서의 일상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국정원 요원들. 자신의 신분을 절대 노출해서 안 되는 국정원 요원만의 직업적 특성은 연인에게조차 여행사 가이드, 호텔 청소부, 국제 회계사로 직업을 위장을 해야 하고, 헤어지자는 남친의 마지막 전화에도 울릉도라고 뻔한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웃지 못할 상황들이 리얼한 설정과 절묘한 타이밍이 더해져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어낸다. 임무와 사생활, 직업적 사명과 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그들. 화려하고 멋있는 활약상에만 초점을 맞추었던 기존 TV와 스크린 속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국정원 요원들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의외의 모습들은 차별화된 재미와 웃음 포인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첫 액션 연기 도전 김하늘 & 새로운 매력 발산 강지환!
2009년 가장 특별한 환상의 커플 탄생!


2008년을 자신의 해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차기작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최고의 스타 김하늘, 강지환이 2009년 한 작품에서 만났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틱코미디의 여왕의 자리를 굳힌 데 이어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도도하고 까칠한 여배우로의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하늘은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베테랑 요원 ‘안수지’ 역을 맡아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국정원 요원으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트레이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위험천만한 장면도 대역 없이 온 몸을 던지는 연기를 선보인 김하늘은 한층 프로페셔널하고 강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로 4개 영화제의 신인 남우상을 휩쓸며 스크린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강지환은 전작의 터프하고 거친 이미지에서 벗어나 특유의 멋진 모습부터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귀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열혈 신참 요원 ‘재준’을 보다 입체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성해냈다. 때로는 완벽한 요원의 모습으로, 때로는 애틋한 연인 관계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의 완벽한 앙상블은 2009년 가장 특별한 환상의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명품조연 장영남, 류승룡, 강신일!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카리스마 발산!


<7급 공무원>은 대한민국 명품조연 3인방 장영남, 류승룡, 강신일이 가세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거룩한 계보> <박수칠 때 떠나라> [태양의 여자] 등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개성강한 연기를 펼쳤던 장영남과 <열한번째 엄마> <황진이> 등에서의 강렬한 악역 연기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용은 각각 국정원 국내 산업보안팀의 ‘홍팀장’과 해외팀을 이끄는 ‘원석’ 역을 맡아 수지-재준 커플에 버금가는 매력과 재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후배 수지의 사적인 문제부터 온갖 상담과 충고를 마다하지 않는 언니 같은 ‘홍팀장’을 특유의 리얼한 연기로 완성시킨 장영남과 실수투성이 신참 요원 재준을 길들이기 위해 온갖 스트레스와 수모를 참아야만 하는 맏형 ‘원석’을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해 더욱 코믹하게 만들어낸 류승용. 그리고 수지와 재준이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쫓게 되는 산업 스파이 ‘노박사’로 변신,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한 모습으로 의외의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 연기파 배우 강신일까지.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서로 다른 색깔로 빚어낸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는 유머러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감으로 영화를 가득 채울 것이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 시도!
한강 물살을 가르는 거침 없는 액션이 펼쳐진다!


우리들의 생활 속 익숙한 장소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시원한 액션을 벌이는 <7급 공무원>의 요원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수지가 웨딩 촬영 중인 신부로 위장한 채 시원한 제트스키 추격전을 벌이는 한강! 촬영이 이루어진 한강 양화지구는 바닷물이 유입되어 겨울이면 파도가 치듯 거친 물살이 이어지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따라 수심이 달라지는 위험 구간으로 배의 출입이 금지될 정도여서 배우와 스태프들은 만약에 있을 상황에 대비해 수상보험에 별도 가입해야만 했다. 전문 제트스키 선수의 리허설 과정에서 좌우에 부착한 카메라의 무게로 중심이 흐트러져 제트스키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지만 전례 없는 위험한 촬영을 앞두고 촬영 기간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안전 리허설에 쏟았던 <7급 공무원>의 제작진은 한국 영화 최초로 한강 위에서의 제트스키 장면을 시원한 볼거리로 완성시켰다. 3대의 일반 카메라와 제트스키 양 옆에 고정시킨 2대의 HD 카메라, 그리고 항공 촬영까지 총 6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탁 트인 한강의 풍광과 거친 물살을 가르는 추격전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장면을 완성시킨 또 한 명의 일등공신은 바로 주인공 김하늘. 미니 웨딩 드레스를 입은 설정 상 별도의 안전 장치를 할 수 없었던 김하늘은 대역을 쓰자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위험을 무릎 쓰고 직접 제트스키에 올라 한강 추격씬을 <7급 공무원> 최고의 명장면으로 만들어냈다.

1,000명의 엑스트라와 6대의 카메라를 동원한 7일간의 촬영!
한국적 정취 넘치는 수원 화성 로케이션!


각각의 타깃을 쫓던 수지와 재준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치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에서 촬영하기를 원했던 제작진은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 성곽인 수원 화성을 선택하였다. 경기영상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된 수원 화성 장면은 총 1,000명의 엑스트라와 6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1년에 한 번 있는 대규모 수원화성문화제의 장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실제 문화제 기간 중 촬영이 진행되어 한국적 정취가 짙게 묻어나는 리얼한 공간을 가로지르며 말을 타고, 칼싸움을 벌이는 김하늘과 강지환의 코믹하면서도 긴박한 액션씬들은 이색적인 볼거리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승마를 위해 별도의 장비가 깔린 바닥이 아닌 일반 콘크리트 바닥에서의 촬영으로 말이 미끄러질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 날의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석 달간 승마 연습에 주력한 김하늘, 강지환은 멋진 승마 실력으로 보다 리얼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최고의 톱스타 김하늘 강지환!
최고의 국정원 요원이 되기 위한 값진 부상 투혼!


완벽하게 훈련 받은 국정원 요원의 실감나는 액션을 연기하기 위해 김하늘과 강지환은 촬영 전 3개월 동안 기본 격투기부터 승마, 펜싱, 사격까지 무술 감독에게 직접 지도를 받아 전문 요원 못지 않은 실력 갖추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김하늘은 촬영 전 승마 연습 중 낙마 사고를 당하여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다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영화에 뜨거운 애정을 보였으며, 안전 장치 없이 직접 제트 스키를 타는 것은 물론, 차가운 강 위에서 360도를 회전하는 와이어 액션부터 한 손으로 밧줄을 잡고 2층으로 뛰어 오르는 액션씬까지 남자 배우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격렬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어리버리한 신참 요원 재준 역을 맡은 강지환은 김하늘과는 달리 영화 속에서 액션 장면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국정원 요원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각종 무술 연습을 마다하지 않았고, 달리는 차에 부딪히는 위험한 장면에서도 코믹한 재준의 캐릭터를 살리는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촬영 중의 발목 부상에도 촬영을 재개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이처럼 최고의 국정원 요원이 되기 위한 두 배우의 값진 열정과 투혼이 더해진 영화 <7급 공무원>은 유쾌한 재미뿐 아니라 젊은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총 113명 참여)
brevin1
김하늘 멋지네요     
2009-04-27 20:00
m1589
dpdl
    
2009-04-27 16:21
seon2000
보고 싶네요     
2009-04-27 01:10
xhxh55
주말나들이에 가볍게 보기 딱인거같애요 ㅋㅋ     
2009-04-26 21:13
hyppp43
자료 수집이 철저했네요     
2009-04-26 21:06
hc0412
사사건건 맞닥뜨리는 서로의 정체를 ...     
2009-04-26 12:56
wjswoghd
재미났어요     
2009-04-25 16:27
luvvv
아또보고싶어     
2009-04-25 13:17
ehgmlrj
기대이상 이였다.. 너무 잼있게 본..!! ㅎ     
2009-04-25 10:41
maymight
이중생활 국정원 커플의 정신없는 코믹활극     
2009-04-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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