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디 데드(2007, Already Dead)
인기배우들이 환상적인 조화로 탄생한 액션 스릴러
전직 복서로 활약했으며 <블랙 호크 다운><프리덤 랜드>, 그리고 인기 TV시리즈 <블라인드 저스티스>로 알려진 스타 론 엘다드, 독일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며 <킹 아더><툼 레이더 2: 판도라의 상자>에 출연하고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주연, 제작, 감독을 도맡으며 큰 인기를 모은 틸 슈바이거,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뷰리플 마인드>까지 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연기를 보여준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서로 다른 색깔의 연기자들이 조화를 이룬 액션 스릴러.
한 순간에 가족이 파괴되고, 모든 것을 잃은 남자가 복수심에 불타 청부업자를 통해 범인과 대면하지만 그 순간 자신도 음모에 말려들게 된다. 영화는 한 순간 호러와도 같은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주인공은 또 다른 범죄와 맞서 싸워야만 한다. <CSI: 마이애미><CSI: 뉴욕>시리즈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조 차펠 감독이 범죄 시리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하고 잘 짜인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빠른 전개와 반전의 묘미가 압권인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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