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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오브 러브(2007, Manuale d'amore 2)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anualoflove.co.kr

매뉴얼 오브 러브 예고편

나만의 매뉴얼을 찾아라~ farewell 08.03.01
러브액츄얼리의 이탈리아 성인버젼?재밌네ㅎ ilwoo 08.02.13
그녀의 출연만으로 충분 ★★★★★  monica1383 09.11.24
중간에 지루함도 없잖아 있지만 마무리와 OST가 좋은 영화 이탈리아식유머는 조금..ㅋ ★★★☆  tonality 09.07.09
4가지의 색다른 러브스토리 ★★★★  codger 08.12.27



지오바니 베로네시 감독이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블록버스터 헐리웃 영화들 제치고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시나리오 작가로 더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감독 지오바니 베로네시가 감독으로서 자질을 확실히 인정받게 된 것은 2005년 작품 <매뉴얼 오브 러브> 1편이였다. 이탈리아 국내에서 대 히트를 기록, 그 해 이탈리아의 아카데미 상인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시나리오 부분과 작품상 부분 등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여우 조연상과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더 큰 화제를 몰았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 영화평론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국제코미디 대상’을 수상하며 <매뉴얼 오브 러브>는 그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이 되었다. <매뉴얼 오브 러브>를 통해 세상 밖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지오바니 베로네시 감독은 1편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 첫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매뉴얼 오브 러브> 2편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4개월 동안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여름 헐리웃 영화들을 물리치고 이탈리아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한 <매뉴얼오브러브>는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러브 매뉴얼을 선보이며 따뜻한 감동을 함께 몰고 올 예정이다.

이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영화 <매뉴얼 오브 러브>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질 이탈리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매뉴얼 오브 러브>는 한 라디오 DJ가 사랑에 관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탈리아 각 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커플들의 행복과 트러블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라디오는 우리가 이제껏 깨닫지 못한 소소한 행복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전달해주는 메신저 역을 맡고 있다. 이제부터
라디오를 통해 공개될 <매뉴얼 오브 러브>의 네 가지 에피소드 역시 우리들이 평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기쁨과 슬픔, 감동과 행복을 함께 전달하며, 그 안에서 ‘사랑’이라는 인류의 오랜 보편적 감성을 따뜻하게 끌어안고 있다. 첫번째 에피소드 ‘에로스’는 이성이 아닌 감정 하나만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한 남녀의 이야기를 절실하게 그려냈으며, 두번째 에피소드 ‘임신’에서는 호르몬 치료를 통해 불임을 극복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평범한 한 부부의 고민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세번째 에피소드 ‘결혼’은 동성애 커플이 등장,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하러 떠나는 해프닝을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동성 커플의 결혼에 대한 이색적인 주제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에피소드 ‘무한한 사랑’에서는 인생의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년 남성이 젊은 여성과 사랑에 빠지면서 겪게 되는 웃지 못할 소동을 따뜻하게 그려내어 호평을 받았다.

<매트릭스>의 도도한 백작 부인,
<거침없이 쏴라 슛뎁업!>의 섹시 디바,
모니카 벨루치가 선택한 영화 <매뉴얼 오브 러브>!


<라빠르망>을 통해 청순한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미의 여신 ‘모니카 벨루치’가 2008년 발렌타인 데이를 장식할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매뉴얼 오브 러브>를 선택했다. 이미 <매트릭스> 2편과 3편에 출연하여 도도하지만 사랑을 갈구하는 백작 부인으로 열연을 펼쳤던 그녀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그녀는 날 싫어해>에서는 임신을 갈망하는 레즈비언 여성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거침없이 쏴라 슛뎃업!>에서 영문도 모른 채 테러범들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섹시한 보호자 역을 맡아 액션 씬 역시 무리 없이 선보였다. 이처럼 세계적인 여배우로 손색없는 ‘모니카 벨루치’는 신비로운 이미지의 청순함부터 카리스마를 지닌 섹시한 모습까지, 끊임없는 이미지 변신을 통해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왔다. 지금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섹시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는 이번 <매뉴얼 오브 러브>에서 물리 치료사 ‘루시아’을 통해 또 한번 그녀만이 가진 육감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모니카 벨루치가 아니면 안되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사랑이 녹아있는 영화!


모니카 벨루치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기라성 같은 대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의 안성기’라 할 수 있는 ‘칼로 베르도네’가 네번째 에피소드 어네스트를 맡아 젊은 여성과 사랑을 나누며 혈기 왕성한 청춘으로 회춘하고 싶은 중년 남성을 맡아 웃지 못할 해프닝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이미 여러 영화를 통해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상을 모두 휩쓴 칼로 베르도네는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국민 배우로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상대역으로 등장한 미혼모 여성 ‘엘사 패타키’는 고양이처럼 반짝이는 눈망울과 미소가 매력적인 여배우로 유럽 영화계의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두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배우 ‘바보라 보불로바’는 칸 영화제 수상경력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베테랑 배우이다. 그녀는 <매뉴얼 오브 러브>에서 불임 때문에 호르몬 치료를 받아 임신하고자 하는 유부녀 마뉴엘라를 맡아 초조하고 예민해진 여자의 모습을 귀엽고 실감나게 그려내어 관객들의 웃음과 사랑을 받았다.

네 가지 사랑이 어우러진
파올로 부온비노의 <매뉴얼 오브 러브> 음악,
행복이라는 이름의 사랑을 꿈꾼다!


<매뉴얼 오브 러브>의 영화 음악은 다른 어떤 영화보다도 음악적 풍성함을 자랑하고 있다. 네 가지 에피소드마다 어울리는 주제 음악과 배경 음악을 따로 제작했기 때문이다. 노래와 음악을 작곡한 파올로 부온비노는 네 개의 에피소드 속의 인물과 주제에 걸 맞는 음악을 작곡했으며, 마치 네 편의 영화 음악을 만드는 만큼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이탈리아와 어울리는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음악들을 펼쳐냈다. 동시에 <매뉴얼 오브 러브>를 대표하는 주제 ‘사랑’ 과의 연관성을 잊지 않는 세심함이 메인 테마곡 ‘Eppure sentire(One step away)’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화 배경음악으로 내내 흐르는 메인 테마 곡은 영화가 끝난 후로도 엔딩 크레딧을 멋지게 장식하며 보는 이의 마음 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영화 음악 감독 파올로 부온비노는 메인 테마를 작곡할 당시, 즉시 국민 여가수 ‘에리사’를 섭외하기로 결심했다.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경험은 나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였다” 라고 소감을 밝힌 그는 가수 에리사와의 하모니를 중시하여, 내면 깊이 우러나오는 음악적 직관력에 의존하여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서로의 음악적 교감이 잘 어우러져 탄생한 <매뉴얼 오브 러브> 사운드 트랙에 대해 파올로 부온비노와 에리사 모두 최고의 만족감을 표시했다. <매뉴얼 오브 러브> OST 앨범에는 모든 영화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별히 어쿠스틱 버전의 ‘Eppure sentire’을 수록하여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 음악은 에리사에 의해 다시 한번 ‘One step away’ 영어 버전으로 편곡되어 더 큰 인기를 얻었다.

국민 여가수 에리사, <매뉴얼 오브 러브>와 사랑에 빠지다!

에리사(Elisa)는 <매뉴얼 오브 러브>의 사운드트랙 메인 테마 ‘Eppure Sentire’를 불렀으며, 파올로 부온비노가 직접 프로듀서하고 편집, 작곡한 곡에 직접 가사를 붙여 영화의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느낌을 한층 풍부하게 살려냈다.

“파울로 부온비노와 나는 그의 말처럼 만나자마자 서로의 음악적 교감이 일치하는 사이임을 눈치챘어요. 그가 영화를 위해 작곡한 음악은 마치 나를 위해 작곡한 것처럼 아름다웠고, 감동 그 자체였어요. 그러나 그가 작곡한 곡에는 안타깝게도 가사가 없었죠. 레코드 작업 당시 우리는 모든 음악 작업을 함께 했고, 난 그 결과에 크게 만족했어요. 영화와 너무 잘 맞게 가사가 붙어졌기 때문이에요.”

네 가지 에피소드 테마 중 한 곡이자 메인 테마 ‘Eppure Senties(One step away)’는 에리사의 10년 경력이 농축 된 베스트 앨범 “Soundtrack 96-06”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여 국민 여가수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음을 증명했다.



(총 26명 참여)
kisemo
기대됩니다~~     
2010-01-22 16:26
codger
즐겁고 감미로운 사랑이야기     
2008-12-27 01:33
bjmaximus
모니카 벨루치는 영화속 이미지가 한방향으로 정형화된 듯.. <라빠르망>때가 좋았지.     
2008-09-17 14:10
ejin4rang
모니카 너무 이쁘다     
2008-07-09 09:08
fatimayes
보고싶네요     
2008-05-09 19:20
egg2
 4가지 빛깔의 옴니로 구성된 연애 지침서     
2008-02-26 02:42
wjswoghd
즐겁게 보네요     
2008-02-20 19:32
ejin4rang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2008-02-20 09:38
yo2ddang
잼날까/     
2008-02-19 09:59
syws1
옴니버스 러브스토리...     
2008-02-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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