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평단이 환호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올 봄, 관객의 마음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다!
누구나 한번쯤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달콤한 계절 3월이 다가오고 있다. 시즌에 맞게 수 많은 로맨스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 중인데, 만약 재미와 작품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보고 싶다면 단연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27살이 될 때까지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 없는 소심남 ‘라스’의 황당한 여자친구 만들기를 그린 영화로 미국 개봉 당시 많은 평단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은 자타공인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이다. 영화 <노트북>의 지고 지순한 순정파 ‘노아’를 연기했던 라이언 고슬링이 엉뚱하지만 순수한 미국 대표 소심남 ‘라스’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개봉 당시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미국의 영화 전문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에서 관객 평점 8.1(10점 만점)을 받아 영화의 재미와 만족도를 입증해 주기도 했다. 시카고 선 타임즈의 유명 영화 저널리스트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를 두고 “매우 만족스러운(deeply satisfying)영화” 라고 말했으며, 월 스트리트 저널은 “흠잡을 데 없는 연기, 완벽에 가까운 이 영화는 거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It’s nothing less than a miracle… an almost perfect movie with flawless performances)”고 평하기도 했다. 미국의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Broadcast Film Critics Association) 선정 “critic’s choice”로 꼽히기도 한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관객과 평단이 모두 만족할만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 받고 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리얼 돌’이 여자친구?!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독특하고 기발한 소재!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원안과 시나리오를 쓴 작가 ‘낸시 올리버’는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식스 핏 언더’의 작가이기도 하다. 시나리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즐겨 하던 작가 ‘낸시 올리버’는 사람과 너무나도 똑같이 생긴 실리콘 인형을 제조하는 회사 ‘Real Doll’의 사이트를 보고, 영화<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꽤나 이상 야릇한 인형들이 내 머리 속에 꽂혔고, 섬광처럼 번뜩이는 이야기들이 스쳐 지나갔다.”고 밝히며, 음탕한 유머로 전락해 버리기 쉬운 소재를 감미롭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로 풀어내 빛나는 대본으로 완성시켰다.
그녀의 이런 톡톡 튀는 소재는 바로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 ‘존 카메론’에 의해 영화화 작업에 들어갔고 시나리오를 받은 주연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물론 조연 배우들까지도 시나리오를 읽자 마자 그 독특한 소재와 감성에 이끌려 바로 출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배우들은 물론, 영화를 본 관객과 평단들 역시 영화의 기발한 소재에 감동하여 영화를 본 후 ‘라스’와 ‘비앙카’ 커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시카고 리더지는 “라스와 그의 여친은 둘 다 유쾌하고 통쾌하다”며 영화에 대한 감상을 밝히기도 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소심남과 ‘리얼 돌’의 황당한 러브 스토리로 2008년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를 더욱 완벽하게 만드는 밀도 높은 연기!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신뢰도 있는 제작진!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웰메이드 영화일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 때문이다. 주인공 ‘라스’ 역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은 2008년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스위니 토드>의 ‘조니 뎁’과 경쟁을 벌이다 아깝게 수상을 놓치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 ‘패트리시아 클락슨’이 적은 비중임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선뜻 출연을 결심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배우들의 연기를 뒷 받침 해준 것은 다름아닌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할리우드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 ‘낸시 올리버’가 그려낸 마음 따뜻한 인물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2008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완벽에 가까운 연기와 밀도 높은 시나리오 이를 영화로 완성시키는 데에는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영향이 컸다. 16년 동안 미국의 유명한 CF 감독으로 활동해왔던 그는 2002년과 2003년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시티 뱅크 등의 광고를 통해 DGA(미국 감독협회상)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되었고, 2005년 칸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등 광고계가 인정하는 능력 있는 감독. 16년간의 광고를 통해 쌓아왔던 그의 노하우는 영화에도 그대로 녹아 들었다. 눈 내린 캐나다 토론토의 하얀 겨울과 아기자기한 건물,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가구, 옷 등의 따뜻한 질감을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눈부신 영상으로 담아냈다.
전 세계 최초 100% 디지털 상영 결정! KT전용선을 통해 전국 19개 극장에서 동시에 본다!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멀티플렉스 씨너스의 새로운 무비 브랜드 ‘씨너스 캔디’ (CAN_D)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100% 디지털 상영된다. 기존의 디지털 상영방식은 전송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필름을 예비로 두고 상영했기 때문에 디지털 상영의 장점인 물류비 절약과 시간단축, 환경오염 감소 등의 이점을 100%로 활용하지 못했다. 씨너스 캔디는 기존 디지털 상영방식인 별도의 하드 디스크를 통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KT의 전용선을 통해 동시에 여러 극장으로 영상을 전송해 상영하는 것으로 KT의 DCP(Digital Cinema Platform)가 연결된 씨너스 지점이면 동일 시간에 같은 영화를 볼 수 있다.
전국 23개 체인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렉스 씨너스는 오는 3월 고화질의 디지털 시네마 플랫폼(DCP)방식으로 상영하는 하이 퀄리티 무비 브랜드 씨너스 캔디를 새롭게 출시하며 첫 상영작으로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택했다. 씨너스의 한 관계자는 “런칭 작품을 두고 고심하던 중 수려한 영상, 그리고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야 말로 디지털 상영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이 같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전국 19개 씨너스 체인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영화 <내겐 사랑스러운 그녀>는 독특한 상영방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 진정한 여 주인공! 사람보다 더 완벽한 ‘Real doll’ 배우 비앙카!
라이언 고슬링과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 프로듀서 존 카메론은 영화 속 주인공이나 마을 사람들이 ‘비앙카’를 진짜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하려면 촬영장 밖에서도 똑같이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해 촬영장 밖에서도 ‘비앙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기로 했다. 감독은 “우리는 비앙카를 진짜 여배우처럼 대했다. 세트장에서 그 배우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듯이 ‘비앙카’에 대한 농담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닥터 마그마’ 역의 패트리시아 클락슨 또한 “촬영이 진행되지 않을 때에도 모든 배우와 스탭들이 그녀(비앙카)에게 친절히 대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회고했다.
여배우(?) ‘비앙카’와 가장 많은 연기를 펼쳤던 라이언 고슬링은 “비앙카야 말로 감정이 풍부한 여배우다. 그녀는 단 한마디의 말 없이 촬영장의 모든 배우, 그리고 스탭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 같았다.”며 비앙카만의 특별한 매력을 밝히기도 했다. 극 중 ‘라스’의 형수이자 ‘라스’와 ‘비앙카’의 사랑을 가장 많이 응원해주는 ‘카렌’ 역의 에밀리 모티머는 “비앙카의 출연으로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더 특별해졌다.”고 말하며 “그녀는 비록 직접 움직이고 얘기를 하지는 않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말해 촬영 현장에서 비앙카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고백하기도 했다.
고독 남 ‘라스’가 되기 위한 라이언 고슬링의 노력 폐허로 남아있는 시골의 작은 차고에서 홀로 보내기!
피를 나눈 친 형과도 단절된 채 살아가는 고독 남 ‘라스’를 연기하기 위해 라이언 고슬링은 실제 영화의 배경이 되는 토론토 동부의 Whitevale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홀로 밤을 지새기도 했다. 수년 전 공항이 들어서려 했으나 계획이 바뀌어 현재 폐허로 남아 있는 그곳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완벽한 라스 되기’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라이언 고슬링은 촬영이 끝난 후 모든 스탭들이 돌아간 뒤에도 홀로 촬영장 차고에 남아 밤을 새곤 했는데, 그는 이런 생활을 며칠간 지속하며 ‘고독 남’이 되기 위해 애썼다. 그는 처음에는 공허함을 느꼈으나 나중에는 무서워졌다고 회고 했다. “아무도 없는 그 마을은 너무 무서웠다. 마치 뱀파이어 마을 같았다.”고 말하며, 캐릭터 몰입을 위해 애썼던 고생담을 밝히기도 했다. 아무도 없는 차고 안에서 홀로 생활 했던 ‘라이언 고슬링’의 노력은 그대로 캐릭터에 스며들었고, 남들과 조금 다른 엉뚱한 ‘라스’를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있었다. 동료 배우 에밀리 모티머는 라이언 고슬링을 일컬어 “그는 철저하게 연구하고 열심히 하는 노력파이다. 촬영 후 모니터링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그가 자신의 연기에 얼마나 많은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지를 알게 된다.”며 라이언 고슬링의 열정에 감탄하기도 했다.
시나리오 완성에서 크랭크인까지 제작준비만 3년! 영화 리얼리티를 위해 겨울까지 촬영도 연기하다!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완벽한 대본,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 캐릭터와 꼭 어울리는 연기파 배우의 캐스팅 등 모든 것이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설정에 꼭 맞는 계절인 겨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시나리오 완성에서 크랭크인까지 꼬박 3년의 사전 제작 시간이 걸렸다. 제작진은 무엇보다도 ‘라스’의 외로운 마음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계절적 배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라스’의 공허한 마음을 100% 재현해 줄 수 있는 겨울을 따라 촬영을 하게 된 것. 계절을 따라 촬영하다 보니 로케이션 장소도 조금씩 변하게 되었다. 캐나다 토론토의 중서부 위쪽에서부터 시작하여 봄까지 이어진 촬영은 아름답지만 황량한 마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단순함에서 올 수 있는 감정의 깊이를 나타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화의 촬영, 세트, 의상 등 모든 것이 함께 동화되어야 했다.”며 완벽한 준비성을 보여줬다. 또한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영화의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촬영지의 98%를 세트가 아닌 실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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