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톰 크루즈의 세기적 만남 히틀러 암살작전명 <발키리>
<발키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2차 세계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한 독일 장교들의 영웅적이었으나 결코 알려지지 못했던 실제 사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서스펜스 스릴러로 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히틀러를 죽여야만 합니다!” 작전명 ‘발키리’ 반히틀러 세력을 전세계에 알려라!
때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6년 12월 26일.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자 히틀러 추종자인 육군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버그(톰 크루즈)는 유대인 학살을 서슴지 않는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들고,아돌프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하여 서류가방에 폭탄을 든 채 참모 본부 회의에 참석한다. <발키리>는 히틀러 암살을 시도했던 독일인 장교들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사실과 그들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 톰 크루즈가 나치 장교복을 입고 독일인장교에 도전한다는 사실만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유주얼 서스펙트>, <엑스맨>, <슈퍼맨리턴즈>로 서스펜스, 액션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천재적인 연출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존 독일장교과 쏙 빼닮은 톰 크루즈의 비교사진은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톰 크루즈가 연기한 폰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실존 인물로 남부 독일 귀족가문출신의 유능한 참모장교이면서 문학과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다고 알려졌다. 운명은 신의 판단에 맡긴 채 ‘목숨 따윈 연연해 하지 않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폰 슈타우펜버그 대령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대령의 실제 모습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