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제작진 드림웍스의 달콤 따끔한 경고 녹색 괴물에 이어, 이번엔 발칙한 꿀벌이다!
<슈렉>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의 동심을 사로잡으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 온 드림웍스가 이번엔 발칙한 꿀벌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권선징악의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동화 비틀기라는 새로운 소재로 애니메이션계에 센세이션까지 불러일으켰던 드림웍스 <슈렉>사단이 이번엔 <꿀벌 대소동>으로 인간세상을 발칵 뒤집는다.
1.5cm 작은 꿀벌 한 마리가 감히 60억 인간에게 소송을 건다는 발칙한 스토리의 <꿀벌 대소동>은 개성강한 캐릭터, 인간 세상보다 정교하게 그려진 화려한 꿀벌 도시, 그리고 인간세상으로의 흥미진진한 모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2008년 1월 새해 극장가를 달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꿀벌 대소동>은 그의 손에서 시작됐다.
<꿀벌 대소동>은 영화계의 마이더스의 손이자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기획단계 참여로 또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꿀벌 대소동>의 목소리 주연을 맡은 ‘제리 사인필드’와 평소 친분이 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그와 저녁식사를 하던 중 제리 사인필드가 제안한 <꿀벌 대소동>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에 매료되어 이 소재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적극 피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꿀벌 대소동> 티저 예고편에도 출연을 자청, <꿀벌 대소동>이 애니메이션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기막힌(?) 사연을 공개하는 등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가족관객의 힘’으로 개봉2주차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탈환하는 대 역전승 !
<꿀벌 대소동>이 미국 박스오피스에 이례적인 사례를 남겨 주목 받고 있다. 바로 개봉 2주차로 접어들며 입소문을 타고, 미국 전역 가족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어 모으며 러셀 크로우의 <아메리칸 갱스터>, 빈스 본의<산타는 괴로워>, 톰 크루즈의 <로스트 라이언즈>를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한 것.
개봉 2주차에 들어 박스오피스 1위 탈환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하고 있는 <꿀벌 대소동>은 '인간을 상대로 꿀벌이 소송을 건다'는 발칙한 스토리와 헐리우드 초호화 배우 목소리 캐스팅 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어 국내에서도 2008년 1월 개봉,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세대의 사랑을 끌어 모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메뚜기 유.재.석 그의 첫 무한더빙 도전기가 펼쳐진다!
‘미국에 제리 사인필드가 있다면 한국엔 유재석이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메뚜기’ 유재석이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을 통해 ‘꿀벌’로의 변신을 꾀했다.
MC 중독이라 불릴 정도로 쉴 새 없이 떠드는 그의 퀵 마우스는 당차고 발칙한 꿀벌 ‘배리’를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은 데뷔 초기 시절부터 애용되어 오던 곤충 ‘메뚜기’라는 별명과 ‘꿀벌’의 일맥상통함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캐스팅으로 손꼽히고 있다. 역시 최고의 개그맨이란 수식답게 처음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연기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진행된 목소리 더빙 내내 피곤한 내색 없이 거침없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스탭들의 끊임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미국의 제리 사인필드 버금가는 완벽한 목소리 연기로 환상적인 꿀벌 ‘배리’의 캐릭터를 완성시킨 그의 활약은 <꿀벌 대소동>을 통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최고의 선수 입장 르네 젤위거, 제리 사인필드의 삼고초려 캐스팅 비하인드
<꿀벌 대소동>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뿐만 아니라 각본, 프로듀서, 목소리 캐스팅까지 거의 전분야를 섭렵한 제리 사인필드의 역량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바로 캐스팅이다.
처음부터 ‘바네사’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르네 젤위거’를 0순위로 염두에 두고 있었던 그는 그녀가 애니메이션에 적절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동과 코믹함의 미묘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배우라 확신, 캐스팅에 나섰다. 시나리오 초고를 전달하고 수 차례 직접 그녀에게 연락을 시도, <꿀벌 대소동>의 기발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달했던 그의 노력으로 르네 젤위거를 사로잡으며 출연을 성사시켰다. 더빙 현장에서도 여느 배우들 보다 뛰어난 찰떡 호흡을 보여주었던 그들은 서로의 녹음이 없는 날에도 응원차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등 실제 ‘배리’와 ‘바네사’처럼 끈끈한 우정을 쌓아갔다.
최고의 스탭집합 최고의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뭉쳤다! 화려한 스탭진!
스티븐 스필버그의 기획으로 이슈를 모았던 <꿀벌 대소동>은 스티븐 스필버그만큼이나 헐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탭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컴퓨터 그래픽의 전문가이자 <꿀벌 대소동>의 감독인 사이먼 J. 스미스(Simon J. Smith), 100여 곡이 넘는 영화 OST를 만들어 낸 거장 한스 짐머(Hans Florian Zimmer), <샤크>, <이집트 왕자>등을 통해 환상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파비오 리그니니(Fabio Lignini), <스피릿>, <이집트 왕자>를 통해 애니메이션 CG기술력을 업그레이드 시킨 더크 쿠퍼(Doug Cooper)까지 4년을 동고동락하며 작업한 이들의 손끝에서 <꿀벌 대소동>이 탄생했다.
발칙한 영화의 스토리를 훌륭한 영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이들의 작업은 실로 대단하기까지 하다. 직접 양봉가를 방문해 벌들의 생태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꿀벌의 눈으로 본 환상적인 인간 세상을 다이나믹 하게 표현하고자 뉴욕 시를 몇 번이고 방문하는 노력 또한 잊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각본을 보고 무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생각을 완벽하게 뒤집을만한 <꿀벌 대소동>을 완성했고, 꿀벌이 성장해 가는 스토리에 ‘제리 사인필드’식의 유머를 더해가며 발칙한 스토리를 화려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최고의 기술력 투입! 상상초월의 독특한 꿀벌 세상의 작업 과정
실시간으로 제작팀과 기술팀의 의견을 조율해가며 만들어야 하는 애니메이션의 복잡한 제작과정은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한다. 시간낭비를 줄이고 능률을 키우는 효율적인 기술이 필요했던 그들은 <꿀벌 대소동> 제작팀과 기술팀의 546km가 넘는 거리를 카메라 한 대로 해결하는 방법을 강구해냈다.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는 이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각각 카메라를 설치, 대형 화면을 통해 한 곳에 있는 것처럼 회의를 하고, 애니메이션 편집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
또한 이들은 새로운 디지털 편집 시스템을 도용, 컴퓨터 위에 바로 그림을 그리고 더 빠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다 다양한 색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시스템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의 <꿀벌 대소동>을 만들어 내었다.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인 인간세상보다 정교한 꿀벌 도시 탄생
꿀을 모으는 꿀벌들의 거대한 꿀벌 공장 호넥스(Honex), 벌집 안에 펼쳐지는 상상을 뛰어넘는 꿀벌들의 도시, 복잡하고 빽빽한 인간 세상 등을 표현하기 위해 <꿀벌 대소동>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알렉스 맥도웰(Alex McDowell)의 세심하면서도 정교한 기술이 투입됐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 신부>와 같은 판타지물의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친바 있는 알렉스 맥도웰은 인간 세상과 나란히 놓인 특별한 벌집을 만들기 위해 실제크기의 꿀벌 공장 모형을 만들었고, 그 모형을 토대로 3D작업과정에 들어갔다. 1950년대 모더니즘으로 가득 찬 뉴욕의 JFK 공항에 위치한 TWA 터미널의 중세기적 독특한 취향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모형은 현대적인 감각의 도시와 차별화를 이루며 <꿀벌 대소동>안에 인간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꿀벌 도시를 탄생시켰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인간 세상을 뛰어넘는 정교함과 화려함으로 가득한 꿀벌들의 세상은 <꿀벌 대소동>을 보는 내내 감탄하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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