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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바틀렛(2007, Charlie Bartlett)
제작사 : Sidney Kimmel Entertainment / 배급사 : 필름메신저
수입사 : 필름메신저 / 공식홈페이지 : http://cage.naver.com/filmmessenger

찰리 바틀렛 예고편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것만으로.... ldk209 08.08.05
결국은 유쾌하게 풀어진 영화라 아주 만족스럽다. comlf 08.08.03
도데체 중적인 스토리는 뭐지...?? ★★  ariari82 09.08.22
심각할수 있는 10대 문제를 가볍게 들여다 본 느낌? ★★★☆  nabayoo 09.02.17
상담의 달인! 찰리 바틀렛의 의미 있는 성장기 영화. 미국 공립 고교생들. 신선한 재미. ★★★☆  theone777 09.01.06



<아이언 맨>의 영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안톤 옐친의 행복한 연기 대결!


<아이언 맨>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는 <채플린>, <조디악> 등에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이자, 드라마 <앨리의 사랑만들기>에서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매력남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에서도 크게 흥행한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 역을 통해 연기력과 유머, 넘치는 매력을 고루 갖춘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찰리 바틀렛>의 시나리오를 받는 순간, “찰리의 모습이 마치 나의 젊은 시절 같았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고 한다. 한 때 알코올과 약물 중독, 반항적인 언동으로 구설에 오르며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던 그였기에,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더욱 특별했다. 특히 ‘가드너 교장’ 역은 인생 처음으로 맡게 되는 ‘아버지’ 역할이었기에 출연을 결심하기 전 고민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워낙 매력적이어서 마침내 역을 수락하였고, <찰리 바틀렛> 속에서 그는 영화의 구심점이 되어주며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를 선보인다.

대선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말하는 안톤 옐친. 2001년 <하트 인 아틀란티스>로 그 해 아역상을 휩쓸고 2006년 <알파 독>과 TV 드라마 등으로 연기력과 외모, 끼를 함께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현재 미국에서 미래가 가장 촉망되는 하이틴 배우다. ‘제 2의 에단 호크’로 불리기도 하는 안톤 옐친은 <찰리 바틀렛> 이후, 그룹 ‘타투’의 이야기를 다룬 롤랑 조페 감독의 <You and I-Finding t.A.T.u>의 촬영을 마쳤고 <로스트>, <클로버필드>의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스타트랙>은 물론 최고의 영화 시리즈 <터미네이터 4>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존재만으로도 영화에 멋을 더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이제 막 날개를 펴는 할리우드의 신예 배우 안톤 옐친의 연기 호흡은 <찰리 바틀렛>을 통해 얻는 또 하나의 기쁨이 될 것이다.

100% 리얼 하이틴 영화
<찰리 바틀렛>이 온다!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10대들의 이야기는 헐리우드는 물론, 어느 나라에서나 환영 받는 가장 보편적인 소재이다. 우정과 사랑, 가슴 아픈 성장통 등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그 시절의 기억들은 누구에게나 인생 최고의 반짝이는 순간이기 때문으로 남기 때문이다. 또한 10대라는 나이가 자유롭고 예측 불가능한 일이 많은 때인 만큼 코미디, 스릴러, 공포, 드라마 등 다양한 영화적 장르로의 변주가 가능하여 더욱 인기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1990년대에 <죽은 시인의 사회>, <볼륨을 높여라>, <헤더스> 등의 영화들이 10대들의 진지한 고민과 기성세대에 대한 어두운 반항을 보여주었다면 2000년의 10대들은 <브링 잇 온>, <퀸카로 살아남는 법>, <쉬즈 더 맨> 등의 영화에서 한없이 밝고 유쾌하기만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성생활, 강한 개성과 거침없는 표현 등 십대들의 욕망에만 초점을 맞춘 영화들의 반복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 <찰리 바틀렛>은 자유롭지만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남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며, 그러면서도 세상과 함께 소통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21세기 청춘들의 리얼 스토리를 보여준다. 특히 그 어떤 영화에서도 쉽게 다루지 못했던 10대들의 리얼한 이야기들은 영화를 빛나게 하는 일등공신이다.

2008년 현재를 살아가는 10대들의 솔직한 고민과 방황, 파격적인 사랑과 연애, 그리고 우정을 더없이 유쾌하게 그려낸 <찰리 바틀렛>은 미국 개봉 당시 10대는 물론 20대,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까지 “<찰리 바틀렛>처럼 제대로 된 하이틴 영화를 기다려 왔다!”는 만족감을 이끌어내었다. 헐리우드의 스타 안톤 옐친과 최고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역을 수락한 것도 무수히 많은 하이틴 영화들과 달리 코미디의 가벼운 웃음 속에 진정한 틴에이저들의 초상을 제대로 그려낸 보석 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제 위험천만한 틴에이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똑똑한 머리, 천재적인 비즈니스 감각
예측불허 처방전으로 무장한 괴짜 캐릭터의 탄생


부잣집 외동아들이면서도 온갖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17살 소년 찰리 바틀렛. 마지막으로 전학간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며 친구에게 맞기 일쑤지만 전화위복이라 했던가! 자신을 괴롭히던 망나니 머피를 비서로, 어쩔 수 없이 끌려갔던 정신과에서의 상담을 밑천 삼아, 당당히 거창한 카운셀링 사업을 시작한다. 독특한 정신세계와 자유로운 영혼, 쿨한 말투, 세련된 비즈니스 감각으로 왕따에서 킹카로 거듭나는 찰리 바틀렛!
세상 괴로움 다 짊어진 듯 구겨진 인상의 20세기형 반항아가 아닌, 딱 떨어지는 정장에 책가방 대신 각 잡힌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 21세기 킹카 찰리 바틀렛. 모든 고민이 그 앞에선 한 번에 팍팍~ 해결된다. 대립하고 반항하기보다는 진심과 사랑이 담긴 포용이 힘든 인생의 해답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유쾌한 찰리의 웃음은 올 여름 모든 관객들에게 강력한 행복을 전해줄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찰리 바틀렛>은 아무 생각 없이 파티나 즐기고, 연애를 하며, 어른들에게 무조건 반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그리워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의 숨겨진 2%를 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연애, 혹은 부모와의 갈등이 주된 소재였던 할리우드 하이틴 영화들과는 달리 <찰리 바틀렛>은 보다 근본적인 ‘소통’의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과, 나아가 어른들의 아픔까지 어루만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사실은 화가가 되고 싶은 축구부 주장이나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못살게 굴면서도 정작 짝사랑하는 소녀에게는 고백조차 하지 못하는 머피, 사사건건 아이들을 구속하고 들들 볶지만 딸에게만큼은 사랑 받고 싶은 교장선생님이 결국 찰리라는 매력 만점 카운셀러를 통해 행복을 되찾아가는 과정은 120% 리얼한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물론 꽃미남 카운셀러 찰리 바틀렛의 위험(?)한 처방전의 기발함도 놓칠 수 없다!

신나는 음악과 UCC적 감성으로 가득한 젊은이들의 아이콘 영화!

<찰리 바틀렛>은 형식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하이틴 영화의 장을 열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브링 잇 온>, <핑크 팬더>의 음악감독 크리스토프 벡의 신나는 음악은 물론 재즈, 올드 팝으로부터 락, 펑크, 메탈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음악들은 젊은 세대들의 발랄한 감성을 대변하고 있다. 이렇듯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장면들은 영화를 보는 재미는 물론 듣고 즐길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리드미컬하고 빠른 편집, UCC와 캠코더 등의 다양한 매체적 특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화면, 10대뿐 아니라 늦은 사춘기와 오춘기를 겪고 있는 20대들에게까지 폭넓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 스토리는 이 영화가 2008년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No.1 아이콘 영화로 탄생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총 14명 참여)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1-20 15:23
theone777
상담의 달인! 찰리 바틀렛의 의미 있는 성장기 영화.
미국 공립 고교생들. 신선한 재미.     
2009-01-06 16:08
codger
고교생이 약을파는 이상한영화     
2009-01-03 16:15
ldk209
여고생의 등빨은....     
2008-08-03 11:49
godwls86
청춘을 뜻깊게^^ 찰리바틀렛 좋았습니다^^     
2008-07-30 12:40
syws1
세대차이...     
2008-07-22 13:58
aegi1004
청춘영화이긴 하나 뭔가 2프로 빠진 느낌     
2008-07-22 10:48
flyminkyu
그냥 편안한 ?     
2008-07-17 19:32
ejin4rang
청춘이느껴진다     
2008-07-17 16:23
egg2
매력남의 킹카로 살아 남는법!     
2008-07-1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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