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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리스(2006, Priceless / Hors de prix)
배급사 : Apatow Productions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priceless2008.co.kr

프라이스리스 예고편

아름다운그녀에 사기? anon13 09.11.17
우아하지만 통통튀는 로맨틱코미디의 진수! kaminari2002 08.06.02
게드 엘마레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포인트 ★★☆  loop1434 12.07.15
재밌고 슬프면서 ...좋음 ★★★★★  rnldyal1 10.07.26
역시 돈보단 사랑인듯...재밌네요!~ ★★★★  cwbjj 09.11.13



귀엽기만 했던 <아멜리에>는 잊어라!
오드리 토투의 섹시한 유혹이 시작된다!


영화 <아밀리에>에서 독특한 헤어스타일, 동그란 눈, 빨간 입술, 사랑스런 외모와 엉뚱한 행동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떠오른 오드리 토투가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밀리에>에서 색깔 강한 연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밀리에의 독특하고 엉뚱한 캐릭터에 빠져들게 했던 그녀는 럭셔리섹시코미디 <프라이스리스>를 통해서 매력적인 여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드리 토투는 인생의 목표를 부(富)로 잡고 자신의 최고 매력인 젊음과 아름다움을 무기로 돈 많은 남자들을 유혹하는 작업녀 이렌느 역을 맡아 짜릿하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모조리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아밀리에>의 엉뚱하고 귀여운 오드리 토투로 기억되고 있다면, <프라이스리스>를 통해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2008년 5월, 그녀의 아름다운 유혹이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 것이다.

오드리 토투가 펼치는 이렌느는 현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숨겨진 진심을 직설적이고, 풍자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부(富)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을 지닌 여성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프라이스리스>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마음을 가장 솔직하고 그려내, 여성 관객의 내적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향수와 로망을 담아
섹시하고 유쾌하게 다시 태어난 <프라이스리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지는 아련한 로망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약 반세기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이다. 이 빛 바랜 영화가 아직까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유치한 대사나 어설픈 연출 하나 없이 현대인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화려한 상류층의 패션감각과 낭만적인 러브 스토리를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지만 결코 가난한 남자와는 결혼 할 수 없다’는 여성들의 마음 깊숙이 내재된 은밀한 마음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한 여인의 모습으로 잘 그려냈다.

피에르 살바도리 감독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고전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섹시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프라이스리스>를 만들어 냈다. 재력과 능력을 지닌 남자와의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이렌느는 남자의 외모나 나이는 중요치 않다. 물질적 행복을 위해 필사적으로 고위층 남자들만 만나던 중 가난한 호텔웨이터 쟝에게 사랑을 빼앗길 뻔 했으나, 마음을 고쳐 먹고 또 다시 백만장자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는다. 하지만, 점점 쟝에게 마음이 쓰이는 건 피할 수 없는 사랑의 진리일까?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러한 상황에서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피에르 살바도리 감독은 이러한 여자의 은밀한 마음을 <프라이스리스>의 오드리 토투를 통해 유머러스 하고 아이러니 하게 스크린으로 옮겨 놓아 보는 이들의 200% 공감을 얻어 낼 것이다.

오드리 햅번의 뒤를 이을,
21세기 최고의 ‘러블리걸’ 오드리 토투!


오드리 토투는 과거 조지 W.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오드리 햅번의 화신’이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크고 검은 눈동자와 짧고 검은 머리가 <로마의 휴일> 당시의 햅번을 꼭 닮은 그녀는 부모님이 오드리 햅번을 너무 좋아하여 이름도 그녀와 같은 ‘오드리 토투’ 라고 지었다고 하니 그 출생부터 남다른 인연이 아닐 수 없다.

오드리 토투는 이름과 외모뿐만 아니라, 우연인지 모를 인연에 닿아 ‘제2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고 불리 우는 <프라이스리스>에 출연하여 그 기묘한 운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드리 햅번은 <로마의 휴일>(1953), <사브리나>(1954),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마이 페어 레이디>(1964)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남기고, 아름다운 고전로맨스의 여왕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다. 그녀와 꼭 닮은 오드리 토투 또한 오드리 햅번의 뒤를 이을 21세기 유일한 배우임에 틀림 없다.



(총 50명 참여)
loop1434
게드 엘마레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포인트     
2012-07-15 01:57
yapopoya
또뚜~~     
2010-06-10 09:54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1-20 15:38
cwbjj
재밌네요~ 주인공들도 괜찮고~     
2009-11-13 06:26
bjmaximus
오드리 토투 하나도 안귀여워     
2009-06-10 11:03
codger
약간 코믹하군     
2008-12-29 18:03
lov1994
오드리 토투땜에 봤다.     
2008-08-23 23:51
theone777
오드리 토투의 치명적 매력!!
흥미 진진한 작업 커플의 아슬아슬한 사랑!! 정말 재밌게 봤다.     
2008-07-24 02:30
ehgmlrj
괜찮을것 같은데..!?     
2008-07-22 19:18
skyjh
기대됨     
2008-06-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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