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에 만나는 최고의 로맨틱 무비!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봄, 연인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는 최고의 이벤트인 화이트데이. 남녀가 로맨틱한 사랑을 속삭이기 가장 좋은 날인 화이트데이에 찾아가는 영화 <허밍>은 여러모로 화이트데이와 닮은 작품이다.
지금 옆에 있는 연인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게 해주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가이드 <허밍>은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거나, 항상 곁에 있어준 연인에게 무뎌진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날인 화이트데이에 가장 적합한 영화가 되어줄 것이다.
누구나 얼어 붙은 마음을 녹이고 달콤하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찾게 되는 사랑의 계절 화이트데이. 2,000일이 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천희와 한지혜의 <허밍>은 서정적인 영상과 감성적인 이야기로 사랑의 감정을 한번이라도 느껴본적있는 관객들에게 처음 느꼈던 설레임을 깨워주는 최고의 로맨틱 무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영화계에 합리적인 롤모델이 될 HD시스템 도입!
영화 <허밍>은 보다 효율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합리적인 제작시스템을 도입했다. 그것은 바로, HD시스템. 필름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상영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에 보조를 맞추는 HD 제작 시스템은 인터넷의 확산, 고용량 영상처리 하드웨어의 개발, 디지털 기술의 발달 등 HD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인프라 구축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HD영화 제작지원 선정작이기도 한 <허밍>은 이 같은 합리적인 제작시스템 구축으로 제작비 절감은 물론 다양한 컨텐츠의 발굴 측면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D시스템을 도입한 <달콤, 살벌한 연인>은 살인의 과거를 지닌 주인공을 등장시켜 로맨틱 코미디의 틈새시장을, <마음이…>는 아역과 동물을 주인공으로 가족영화시장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허밍>은 한층 더 나아가 ‘사랑’이라는 공감 테마를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울리며 HD영화의 대중적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로맨틱한 사랑의 감동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허밍>은 세계화와 주 관객층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춘 제작방식으로 국내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선구적인 작품으로 기억 될 것이다.
<이프온리>,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잇는 기적 같은 사랑!
<허밍>은 독특한 판타지가 로맨틱하게 표현된 영화 <이프온리>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이다.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있는 미연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너무나 화사한 모습으로 준서를 찾아오고,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한 준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찾아온 미연의 흔적을 뒤쫓으며 잊었던 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다는 줄거리의 영화 <허밍>.
현실속에서는 연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다면 상대방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 곁을 지켜주는 일 뿐이다. 하지만 <허밍>은 판타지적인 설정을 통해 후회하는 주인공에게 다시 한번 사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절실한 마음으로, 지키지 못했던 약속을 지키려고 하는 준서를 통해 판타지는 영화의 긴장감을 더하고 준서와 미연의 사랑의 설레임을 기억하는 관객들은 애틋한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의 안타까움을 보며 감성적인 공감을 느낀다.
원치 않은 방식으로 사랑을 잃은 준서에게 다시한번 사랑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를 주는 영화 <허밍>은 <이프온리>,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같은 기적 같은 사랑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연풍연가> 박대영 감독과 이천희, 한지혜가 만든, 2008년 최고의 감성 로맨스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도를 여행하는 남자와 관광가이드를 하는 여자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제주도의 뛰어난 풍광과 섬세한 감정 변화로 그려내 스타급 신인으로 데뷔한 박대영 감독. 최고의 스타 장동건, 고소영과 함께 조심스럽고도 들뜬 감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은 박대영 감독이, 두 번째 사랑 영화 <허밍>에서 선택한 배우는 바로 이천희와 한지혜이다.
“이천희와 한지혜를 보면 삶에 대한 설레임과 가능성이 넘친다”라고 밝힌 박대영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래는 시작이라는 떨림을 이끌어내려 한다. “한때 모든 감정을 맡겨버렸던 사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고 연출의도를 밝힌 박대영 감독은 이천희와 한지혜를 통해서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괴로운 순간을 관객들에게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이라는 흔하지만 가장 풀기 어려운 단어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허밍>. 이천희와 한지혜의 가슴 설레는 순수한 사랑을 함께한 관객들은 이 오래된 연인의 절박한 이별을 보며 가슴시린 공감과 함께 2008년 최고의 감동을 느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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