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브레이브 원>은 괴한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스스로 총을 든 주인공(조디 포스터)의 복수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지성파 배우 조디 포스터가 주연을 맡았다. 역할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차가운 미소를 선사하는 모습에서 여성 히어로의 대표주자인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을 또다시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크래쉬>에서의 지적이고 풍만한 연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테렌스 하워드가 법의 정의와 정당한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형사로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최근 <플루토에서 아침을>을 비롯해 <크라잉 게임><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 뛰어난 스타일과 남다른 주제의식의 문제작들을 선보인 닐 조단 감독의 신작.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루어진 한 여성의 분노와 복수, 처단과 응징의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색다른 스릴러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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