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지면 사랑도 인생도 쉬워진다!
사랑이 필요한 예술가들의 스타일리쉬한 도시, 파리! 에펠탑의 화려한 야경, 도시를 가로지르는 세느강, 샹젤리제 거리의 패셔너블한 연인들. 거리마다 달콤한 샹송이 흐를 것 같은 낭만의 도시 파리. 누구나 한번쯤 동경하는 도시 파리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예술적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다름 아닌 그 곳의 예술가들이다. 하지만 이 예술가들의 인생!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단 한가지는 바로 사랑!
스타일리쉬한 도시 그러나, 사랑은 심플하게 <파리의 연인들> 화려하고 복잡한, 하지만 그만큼 스타일리쉬함이 묻어나는 도시 파리. 그런 파리만큼 복잡한 것이 바로 사랑이다. 하지만 화려하고 복잡한 도시에서의 사랑일수록 꾸밈없고 솔직하게 다가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 바로 만고불변의 진리!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예술가들. 화려한 도시 파리보다 사랑이 더 좋은 그들은 과연 그들의 인생을 바꾸어줄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랑에 관한 심플한 진실을 유쾌한 웃음과 로맨틱한 언어로 풀어낸 <파리의 연인들>. 2007년 2월, 대한민국도 그들의 심플 로맨스에 빠져든다.
제 7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프랑스 대표작 출품!
파리를 강타한 심플 로맨스 열풍! 2007년, 세계를 공략하다! 2006년 한국에 <왕의 남자>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파리의 연인들>이 있었다. 지난 해, 한국에서 ‘공길’의 열풍이 불 때, 프랑스 파리에서는 200만의 파리지엥이 심플 로맨스 열풍에 빠진 것! 2006년 2월 프랑스에서 개봉해 5주 동안 200만 명이라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2006년 상반기 프랑스 최고의 영화로 뽑힌 <파리의 연인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파리의 연인들>은 제 79회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프랑스 대표작으로 출품되어, 이제는 세계를 ‘심플 로맨스’ 열풍에 빠뜨릴 예정이다.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부문은 각 국의 대표작들이 경쟁하는 부문이니 만큼 그 나라 내에서 영화의 인기를 그대로 반영한다. <파리의 연인들>은 천만 관객이라는 기록을 세운 우리나라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 지난 해 칸느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스페인 영화 <귀향>, 일본 이상일 감독의 <훌라 걸즈>, 홍콩 펑샤오강 감독의 <야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프랑스 대표작으로 선정되어 심플 로맨스 열풍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 스탭이 만들어낸 가장 프랑스적인, 가장 세계적인 로맨스! 파리만큼 낭만적인, 세계적인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라 붐> <유 콜 잇 러브> <여왕 마고>. 그 제목만으로도 사랑에 빠질 듯,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로맨스영화들. 그 영화들을 만들어 낸 장본인으로, 로맨스 영화에 대한 천재성을 드러낸 다니엘르 톰슨이 <파리의 연인들>의 메가폰을 잡았다. 다니엘르 톰슨 감독은 그녀의 아들이자 <파리의 연인들>에서 주인공 제시카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프레데릭’역을 연기한 크리스토퍼 톰슨과 함께 각본을 쓰며,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프랑스적인, 동시에 다시 한번 세계인의 사랑을 일으켜 낼 가장 세계적인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특유의 보이쉬한 매력으로 여성 관객층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현대의 스타일리쉬한 파리를 대변하는 여배우 세실 드 프랑스, 유럽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발레리 르메르시에, 다니엘르 톰슨 감독의 로맨스에 반해 미국을 건너온 <아웃 오브 아프리카> <인터프리터>의 거장 감독 시드니 폴락까지 가세! 파리만큼 화려한 출연진들의 심플 로맨스가 세계를 사랑에 빠뜨린다.
<인생은 아름다워> 니콜라 피오바니가 선사하는 샹송의 향연 니콜라 피오바니의 음악으로 더욱 달콤해지는 <파리의 연인들>!
샹송과 감미로운 음율을 타고 흐르는 <파리의 연인들>의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는 보는 이들까지 사랑에 빠뜨리는 선율의 마법을 선사하며, 영화의 사랑스런 감성을 한층 더해준다. <파리의 연인들>은 최고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니콜라 피오바니(Nicola Piovani)’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세계적인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위한 아름다운 힘을 실어주었다. 니콜라 피오바니는 로베르토 베니니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로 제 71회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출신 최고의 음악감독. <인생은 아름다워> 외에도 스페인 비가스 루나 감독의 <하몽하몽>,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인터비스타> <달의 목소리>, 난니 모레티 감독의 <아들의 방>과 <나의 즐거운 일기> 등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서정적인 영감을 심어주었다.
니콜라 피오바니의 마술은 <파리의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노래들의 작곡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파리의 연인들>의 음악감독을 담당한 니콜라 피오바니는 <파리의 연인들>의 캐릭터 중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쟝 프랑소와’역을 표현하기 위해 베토벤, 모차르트 등 최고 클래식 음악의 절묘한 선곡으로 자신의 음악적 천재성을 다시금 확인시킨다. 이에 부응하듯, ‘쟝 프랑소와’역의 배우 알베르 뒤퐁텔 역시 이를 대역 없이 멋지게 연주해내 더욱 생동감 있는 장면을 연출해낸다. 또한 ‘<파리의 연인들>을 통해 샹송의 전성기를 연상시키고 싶었다’는 다니엘르 톰슨 감독의 의지를 반영, 주옥 같은 샹송의 선곡으로 대중적인 음악에 대한 감성 역시 남다름을 확인시켜준다.
파리의 가장 화려한 얼굴,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몽테뉴 거리! 그곳에선 당신의 사랑도 명품이다!
화려한 패션과 예술의 거리 몽테뉴가 심플 로맨스를 만났을 때!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온갖 명품숍, 왠지 옷을 제대로 갖춰 입고 들어가야만 할 것 같은 화려한 극장과 거리에 즐비한 고급 호텔과 식당들, 그리고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는 패셔너블한 파리지엥들의 빠른 움직임. 파리에서도 제일 화려한 곳으로 손꼽히는 패션과 예술의 몽테뉴 거리의 일상적인 풍경이다. 비즈니스를 위해, 이국적인 도시를 거니는 즐거움을 위해, 파리에서의 화려한 인생에 대한 꿈을 안고 몽테뉴 거리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이들 모두에게 공통적인 한가지! 파리에서는 누구에게나 달콤한 로맨스가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화려한 볼거리의 잔치, 스크린을 통해 몽테뉴를 누비다! <파리의 연인들>의 모든 로맨틱한 사랑은 몽테뉴 거리에서 시작되고 이루어진다.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꿈의 도시 파리 몽테뉴의 온갖 명품숍, 고급 호텔과 식당, 유명 극장 등 거리 곳곳에 자리한 명소들의 내부까지 세세하게 누빌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파리의 연인들>을 통해 펼쳐질 몽테뉴 거리의 화려함과 활기, 몽테뉴 거리에서 바라본 에펠탑의 숨막히는 야경이 당신을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레임으로 흔들어 놓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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